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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참된 선지자 230528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참된 선지자 230528

정인순 2023. 5. 28. 13:39

http://media.woorich.net/children/%EC%B0%B8%EB%90%9C%EC%84%A0%EC%A7%80%EC%9E%90230528.mp3

참된 선지자 230528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우물에 빠진 예레미야. 예레미야라는 사람은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시고 인간들은 땅에 있으니까 땅에 있는 사람들이 하늘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을 때에 하나님께는 같은 인간들 속에 누구를 뽑아내가지고 말씀을 전합니다. 교무실에 있는 선생님께서 학급에 전할 게 있을 때는 누구를 누구에게 전달합니까? 아무나 전달합니까? 반장한테 전달합니까? 반장한테 전달하죠. 반장 이래 와. 오늘 종업은 없어. 오늘 선생님 볼 일 운전면허시험 치러 가기 때문에 그냥 빨리 가. 그냥 끝나고 집에 가. 이렇게 뭔가 전달 사항이 있을 때는 미리 정하지요.

 

그 전하는 사람은 선지자, 선지자죠. 하늘에 대해서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근데 이 선지자 본인도 알려준 것만 알아요. 본인이 미리 짐작하고 이러면 안 돼요. 알려준 것만 아는데 그 당시에 진짜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 오늘 말씀은 뭐냐 하면 진짜 선지자와 가짜 선지자가 어떻게 차이 나는가 말씀드릴 거예요. 진짜 선지자는 말씀 들은 것만 전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전하게 되면 꼭 여기에 이 세상 사람들이 미워해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 누가 있냐 하면 가짜들이 많아요. 가짜 선지자들이 있었던 거예요. 가짜 선지자들이.

 

가짜 선지자들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면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고 싶다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니까 가짜 선지자는 뭐냐 하면 너희 하나님 뜻을 알고 싶어?” “알고 싶어요.” “그래? 하나님이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할 건가 미리 당겨서 알고 싶지?” “알고 싶어요.” “내가 알게 해줄게.” 하고 혼자서 저희 집에 가가지고 마약 먹고 해가지고 술 먹고 해가지고 혼자서 벌벌 떨면서 주여! 계시가 왔다. 계시가 왔어. 왔어. 왔어. 왔어. 그분이 왔어. 그분이 왔어. 부처님 오신 게 아니고 그분이 왔어.” 벌벌 떨면서 이렇게 한 거예요.

 

해가지고 이제 말씀을 전해가지고 뭐라고 하냐 하면 잘 될 거야. 내가 계시 받았는데 잘 될 거야. 잘 될 거야.” 보니까 돈을 좀 적게 냈거든 아이고 잘 되게 해줘도 니가 성의가 부족해. 성의가 부족하답니다. 지금 주께서 성의가 부족하답니다.” 눈 떠가지고 성의 됐어.” 돈 받고 하나님의 뜻을 가짜로 하는 사람들이 완전히 사람들에게 장악했어요. 그 나라를 전부 다 완전히 장악했어요. 덮었어요.

 

그러니까 가짜가 판을 치는 거예요. 모조리 가짜 여기도 가짜, 저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전부 다 가짜들만 가득 찬 세상. 그 가짜들이 이렇게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으니까 왕도 이거 가짜 목사 가짜 신부 가짜 중하고 같이 놀면 나중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인기 있겠네. 해가지고 그 종교인을 국가 권력자 왕들이 결탁을 해가지고 그 백성들 등쳐먹고 돈 삥당 하지 말고 내가 좋은 자리 마련해 줄 테니까 권력 한번 잡아 모시겠습니까? 권력의 맛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만 거기서 권력의 맛을 딱 봐놓고는 그다음부터는 뭐냐 하면 너희들이 진짜 선지자냐 가짜냐 하는 것은 내 말을 듣고 정한다. 이게 바로 종교의 이름으로 권력자들의 횡포를 부리기 시작한 거예요.

 

그런데 진짜 선지자는 그런데 신경 안 써요. 왜냐하면 자기가 선지자 되고 싶어서 선지자가 된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오고 성신이 오면 그건 하나님의 소관이기 때문에 자기는 그냥 평소에 사는데 어느 날 예레미야야.” “누가 부르지?” “예레미야야.” “저요?” “그래. . 너 가서 이 가짜 밖에 없는 이 세상에 진짜를 전해라.” “맞아 죽는데요.” “맞아 죽으라고 한 소리야. 맞아 죽으라고. 뭐 세상이 뭐 좋은 세상인 줄 알아? 바른 소리 하면 맞아 죽는 세상에 진짜 나쁜 세상이다 하는 것을 니가 들어가서 니가 하나의 희생 번트를 해가지고 니가 드러내라고.” 그래서 예레미야가 그러면 시킨 대로 가겠습니다.” 하고 예레미야가 이렇게 갔어요.

 

가가지고 이제 왕 앞에 갔는데 왕이여! 주의 말씀이 내한테 주어졌습니다.” 하니까 옆에 이제 예레미야가 있고 옆에 비서가 있어요. 예레미야 말을 이제 비서가 받아 적어서 임금님여. 이렇게 주의 말씀이 이렇습니다. 나라가 망한답니다. 지금 이 백성의 왕이고 전부 다 이거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다른 신을 섬겼기 때문에 망한답니다. 미신을 섬겼기 때문에 망한답니다.” 하니까 왕이 고뤠? 난로, 난로 피워라.” 난로 피워놓고 그것을 찢어서 쭉쭉 봤지? 봤지? 니 하나님 말씀이라는 그 고귀한 말씀이 내 손에서 어떻게 놀아나는 걸 봤지? 너 하나님이 세? 내가 더 세? 누가 이겨? 내가 손을 보여줄게.” 하니 임금님. 그러면 안 됩니다. 이게 주의 뜻입니다.” 하면 봤지? 여로보암 왕이 그 짓했어요. 여로보암 왕이 그 짓했거든요. 쭉 찢어가지고 다 했어요. “곧 망한답니다.” “곧 망한다는 거 내게 가져와. 곧 망하는 거 내가 찢어버릴게.”

 

그러니까 이거는 처음에 그 아담이 아담도 그런 짓을 했어요.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 하니까 선악과가 먹으면 죽는대.” 하니까 뒤에서 뱀이 와서 먹어버려. 먹어버려. 선악과를 없애버리면 되잖아. 니 머리가 그렇게 안 돌아가. 없애버려.” 나중에 어떤 사람이 성경책 여러분들이 친구한테 성경책 주면서 이 성경책이 믿으면 나중에 너도 나와 같이 천국 가. 만약에 성경책을 주게 되면 친구가 성경책 안 믿어가 아니라 성경책 줘. .” 해놓고는 다리 밑으로 훅 던져버리고 이게 내가 하나님의 성경책에 대한 태도야. 됐냐?” 이렇게 나올 거예요. 그럴 때 여러분들은 나는 기도를 열심히 하고 사랑을 다해서 했건만 그것도 복음 전한다 해가지고 떡볶이 먹여줬거든. 떡볶이만 날렸어. 그것도 듣지도 않아.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예레미야는 그 정도가 아니고요. 그 정도 돈 좀만 날릴 정도가 아니고 아예 죽여 버렸거든요. 아예 예레미야를 죽였는데 그냥 죽으면 재미가 없다고 잔인하게 죽이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그건 뭐냐면 웅덩이 속에다가 있는데 웅덩이에 물이 없어요. 물이 없는 웅덩이에다가 집어넣어 놨어요. 그걸 던졌어요. 그러니까 이게 누가 이 짓 했는가? 거짓 선지자가 임금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임금님. 저 예레미야 같은 인간은 저 말도 안 되는 저 거짓 선지자, 지가 거짓 선지자면서 예레미야를 언제까지 살려둘 겁니까? 지금 민심이 이반되고 갈라지고 나라가 임금으로 단합이 돼야 될 텐데 이렇게 망한다고 한다면 누가 이 불길한 것을 하면 임금님 통치에 지장됩니다. 아예 싹을 잘라야 돼요. 싹을. 아주 씨를 말려야 돼요. 죽여 버리세요.” “니 마음대로 해. 니 마음대로해가지고 이제 신하가 해가지고 잔인하게 이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 어떻게 하나님이라는 입을 놀려. 니만 목사야? 다른 목사 다 굴복했어. 돈에 다 굴복했어. 벌써 다 전부 다 세상과 한 통속이 됐어. 지금. 세상 나라 목사가 지금 여의도에서 데모해가지고 지금 땅값 받아 안 된다고 데모하고 지금 다 했어. 출세하려고 환장을 한 거야. 니가 뭔데 하나님이 너한테만 이야기했나?” 하니까 예레미야가 하는 말이 하나님이 그거 했거든.” “?” “천상 회의. 해가지고 땅의 모습도 아니고 하늘나라에 회의하고 있는 모습을 내가 보고 왔거든. 그러니 너희들이 아무리 나한테 겁박 협박 공갈을 쳐도 나는 이미 본 게 있고 들은 게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들이 오히려 가련스러워. 하든 말든 그것마저 그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그냥 그래 죽을래. 죽을래.”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보내가지고 끄집어내는데 밧줄을 가지고 끄집어냈다는 말은 예레미야가 스스로 손톱 가지고 기어올라지는 않았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이여. 내가 죽으면 안 됩니다. 나는 살아야 됩니다. 악착같이 살아야 합니다.” 기어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 구덩이에 기어오르고 절벽이 기어오르는 것은 그거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셔블 그 사람이나 하는 짓이지 이게 예레미야가 거짓 안 해요. 그냥 아유 그래. 그래. 이제 이 죽는 자리도 주의 자리다. 그냥 죽을게. 하듯이 중요한 것은 내가 굴 안에 있든지 굴을 밖에 있든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말씀이 나를 지배하고 말씀이 나를 덮쳤다는 게 중요한 거예요.

 

하나만 더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니엘이 있어요. 다니엘. 다리오 왕 페르샤 나라의 다리오 왕 때에 다니엘이 평소대로 기도하는데 다니엘이 너무 왕한테 신임을 받으니까 사랑을 받으니까 시기가 나가지고 다니엘을 잡자는 거예요. 법무부 장관 잡자는 식으로 다니엘을 잡아버리자. 그래서 이제 다니엘이 보니까 약점이 뭔가 보니까 기도할 때 기도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 간신배들이 잡자. 이번 차에 잡자. 하나님이여. 기도 못하는 법을 만들어서 합시다. 이거는 누구든지 기도 못하게 합시다. 우상한테 절하고 기간을 정해서 못하게 합시다. 하고 그러니까 왕은 그것도 모르고 이게 다니엘을 잡자는 실상인지 모르고 그래 신하들이 나를 이렇게 걱정해서 내가 왕됨을 높여주는구나. 그렇다면 내가 기꺼이 높아주지.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니엘을 보니까 다니엘도 그 법을 알죠.

 

다니엘 어떻게 기도를 어떻게 하냐 하면 가만히 기도한 게 아니에요. 문을 확 봉창문을 다 열었어요. 봉창문 열고 여기 카메라 방송국 카메라 한 사십오 대가 쫙 찍고 난리도 아니에요. 분명히 기도 하면 사자굴에 집어넣는다.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쫙 열고 하니까 그 신하들이 좋다. 다니엘이 늪에 빠졌구나.” 하고 체포해가지고 임금이여. 임금이 총애하는 다니엘이 임금님을 배신했습니다. 이 배신자의 끝말은 아시죠? 사자굴에 집어넣으시기 바랍니다.” 임금이 그거는 아니지.” “임금님.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백성들이 임금님 노합니다.” “그래. 할 수 없다.” 하고 집어넣었어요.

 

여기에 반전이 일어납니다. 반전. 어떤 반전? 사자를 그냥 넣으면 사자가 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맛이 없다고. 호주산이라 맛이 없다고. 굶기고 집어넣었어요. 실험도 해봤어요. 굶겨 놓고 토끼 들어가면 토끼 잡아먹어. 그러니까 이거는 사자가 입을 다물 예는 없다. 분명히 잡아먹는다. 그래서 다니엘을 떡 집어넣으니까 다니엘 역시 굴속에 들어갔어요. 했는데 사자가 벙어리가 됩시다. 합죽이가 됩시다. . 하고 전부 다 이걸 봉해버렸어요. 이걸 봉했다 이 말이죠. 그래서 그 관리들이 그 간신배들이 그거 보고 야 어디 사자 좀 정상적인 사자를 집어넣어야지. 장애 사자를 넣으면 안 되잖아.” 하고 어쨌든 다니엘을 끄집어내고 난 뒤에 임금님이 그걸 알고 다니엘 고소한 사람 다 오세요!” 해가지고 사자는 그대로다가 그 바보 같은 사자인 줄 알았더니만 그 간신배를 집어넣으니까 그날 사자 오랜만에 포식했어요. 완전히 부페였습니다. 게 반전이에요. 말씀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간 대 인간의 눈앞에 보이는 것에 흥정하지 말고 주의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우리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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