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에스더의 희생 230611 본문
에스더의 희생 230611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의 말씀은 에스더라는 왕비의 이야기입니다. 왕비라는 것은 왕의 아내를 왕비라고 합니다. 왕의 딸을 공주라고 이야기하고 왕의 아들을 왕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지요. 바사 나라에 왕비가 새로 왔는데 왕비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등장하게 되었어요. 근데 전에 있던 왕비가 있었는데 전에 있던 왕비가 남편 말 듣기 싫다고 “내가 니 노리개냐?” 이래가지고 왕이 자기 아내의 미모를 자랑하기 위해서 “여러분! 제가 뭐예요? 왕이죠? 그러면 내가 왕이니까 내 아내가 이 세상에서 모든 여자 이 나라의 모든 여자 중에서 제일 이쁘겠어요, 안 예쁘겠어요?” 왕이 최고의 남잔데 최고의 남자는 최고의 여자하고 결혼해야지요. 내 아내보다 더 이쁜 여자는 난 본 적이 없습니다. 아내 빨리 호출해. 아내 나와!“
그 아내 이름이 와사비가 아니고 와스디예요. 와사비는 아닙니다. “아내 빨리 호출해. 내 오늘 기분 좋은데 기분 좋은데 여러분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와 사니까 내가 얼마나 대단한 남자입니까? 빨리 아내 오라 해.”
그래가지고 “예. 예” 가가지고 “저 왕비님” “왜?” “왕이 오시라 하는데” “왜? 왜 가야 되는데?” “왕비님이 이쁘고 남들에게 신하들에게 자랑질을 하려고 오라 하는데요.” “내가 니 노리개야? 나 안 가. 그런 자리에 나 안 가. 그거는 왕 니 마음이지 내 마음이가?” 그래가지고 신호가 “그래 하면 좀 곤란할 건데요.” “이야기해. 이야기해. 이참에 왕의 길을 들어야지. 이게 뭐야? 이게.”
그 이야기 하니까 임금님한테 “임금님.” “와?” “왕비님이 안 오겠답니다.” “왜? 왜?” “니 노리개가??” 이렇게 해가지고 하니까 사람들이 “자기 아내도 못 다스리는 아이고 와아 와아.” 이렇게 된 거예요. “내가 남자의 가오가 있지. 내가 이 모독감. 가서 이야기 전해라. 니 오늘부터 잘렸어. 왕비 잘렸어.” 그러니까 왕비가 잘리니까 왕비 자리 비어있는 거예요. 비었는데 “내가 너보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이쁜 여자라고 했는데 이게 건방져가지고 너보다 더 이쁜 여자 처녀들 가운데 있어.” 해가지고 처녀들 가운데 각 고을에 이쁜 여자 다 오라 하라고 했는데 그 이쁜 여자가 그 당시의 영토가 뭐냐? 이집트와 현재 이란 인도 전국 터키 튀르키예 온천지 이스라엘 유대 온천지에서 무려 선발해가지고 예선전 본선 거쳐서 선발해서 최종 진짜로 최고의 이쁜 여자 골라내. 진짜로 진짜로 이쁘다 말고 진짜로 이쁜 여자 골라내.“
골라냈는데 처녀이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관리하는 사람이 1년 동안 고급 화장품 아모레 화장품 이런 고급 화장품 막 이렇게 해가지고 화장 단장해서 화장된 채 임금이 숫자가 워낙 많으니까 이쁜 여자가 쭉 지나가게 해요. 할 때 임금님이 딱 보고 삼 개월 만에 삼 개월 화장해서 딱 에스더가 이제 에스더의 이름이 별이에요. 별. 별이 딱 왔을 때 “너! 스톱!” 해가지고 그때부터 에스더가 왕비가 되었어요.
왕비가 되고 난 뒤에 왕비 될 때 사촌 오빠 모르드개가 한번 출천하라고 추천해가지고 이제 거기에 합격해가지고 왕비가 됐단 말이에요. 왕비가 됐는데 그래가지고 이제 행복하게 잘 살았다, 이래 돼야 되는데 여기에 하만이라는 이름 하만이라는 인간이 지가 왕이 아니면서도 2인자면서도 왕인 채 행사하려고 거들먹 거려가지고 지가 최고라 이렇게 권력자 밑에 꼭 그런 게 있어요. 있는데 모르드개라는, 새로 뽑힌 왕비의 사촌 오빠 모르드개가 내가 죽으면 죽었지 내 니한테는 절을 안 한다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하만이 니 한번 두고보자. 니 두고봐. “니 민족이 어디야?” “하나님 믿는 유대인” “유대인? 유대인 다 죽었어. 다 죽었어. 날짜 정해. 날짜가 12월 13일 날 모든 나한테 절하지 않는 모르드개가 속한 모든 유대민족은 재산과 모든 일가를 다 죽여라.” 학살하기로 정했어요. 정했는데 왕은 그것도 모르고 하만이 와가지고 “왕이여. 긴히 할 말이 있습니다.” “뭔데?” “유대인 죽이고 싶은데 나한테 절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그 민족을 죽여야 되겠습니다.” “니 마음대로 니 마음대로 해.” 반지가 있어야 되거든요. 반지 해가지고 주니까 반지가 도장이에요. 지 해가지고 십이월 십삼일 날 모든 유대 민족은 다 죽인다. 해가지고 서류를 써가지고 막 복사해가지고 반지 콕콕 찍어가지고 이집트 전체로 튀르키예로 이란으로 인도 전부 다 보내가지고 “모든 유대인들은 다 죽여라! 다 죽여라!” 갔어요.
그걸 딱 듣고 모르드개 이 사람이 딱 들었거든요. 듣고 난 뒤에 유대인들 이제 십이월 십삼 다 죽는구나. 그런데 보니까 그 죽는 사람 중에 누가 있느냐 하면은 왕궁에 지금 왕비가 되어 있는 자기 사촌 여동생 에스더도 미스코트 일 등 왕비, 왕비도 유대인이거든요. 유대인은 죽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찾아갔어요.“ 에스더야?” “왜요? 오빠” “니도 죽게 됐다.” “왜요?” “하만이 그 짓 했다.” “그래요? 그러면 오빠 어떡하면 되겠어요?” “니가 하만 재끼고 왕한테 직접 이야기해.” “그런데 오빠 내가 석 달 동안 현재 나한테 아무 언질이 없어. 언질 없는데 내가 왕에게 들어가면 내가 죽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 금식 기도해 주시고 나도 그러면 언젠가는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내가 죽으면 죽겠습니다. 그러면 죽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데 죽기 마찬가지다.”
딱 갔어요. 그리고 임금님한테 가가지고 임금이 와가지고 있을 때 임금이 에스더 만나기 전에 꿈을 꿨는데 꿈에 보니까 자기한테 자기가 죽을 뻔했는데 살려준 사람이 있었어요. 누구냐고 알아보니까 모르드개. 그 모르드개한테 내가 제대로 못 풀어준 게 있었구나 해가지고 잘 해줬어요. 그리고 난 뒤에 이제 에스더가 임금님한테 가니까 그때 하필 임금이 왕비 에스더를 보면서 너무너무 그 미모에 빛이 났어요. 그걸 빛이 난 사람이라 해요. 빛이 난 사람. 그 당신을 보니까 빛이 광채가 막 비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남편 왕이 벌벌 떨면서 “저게 누구야? 선녀야? 천사야? 뭐야?” “제가 임금님께 이야기할 말이 있는데” “아! 이거 들어와. 들어와. 들어와.” 이거 유명한 대사예요. “드루와. 드루와. 들어와. 그래 들어와. 들어와.” 그리고 하는 말이 “니가 오늘 밤에 너무나 미모가 아름답구나. 그래. 니가 니한테 이 아름다움을 그냥 주체하지 못해서 너한테 해주고 싶은데 뭘 원해? 니한테 소원 다 이루어줄게. 나라의 반? 줄게. 줄게. 줄게. 줄게. 나라의 반 줄게. 이야기해 봐. 뭘 원해? 너무 이뻐서 내가 감당을 못하겠어. 감당 좀 하게 좀 이야기해봐. 내가 다 들어줄 테니까.”
“소원은 내일 이야기하겠습니다.” 내일. 사람이 애간장을 남자의 애간장을 타게 만들어. “내일? 그래 내일. 왜 하필 내일?” “내일 하만을 이 파티에 꼭 오늘도 참석했지만 내일도 꼭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 좋아. 그럼 내일. 그러면 니 소원은?” “내일 이야기해줄게요. 내일.” “언제” “내일.” “옳지. 내일 좋아.” 그리고 난 뒤에 하만 집에서는 자기가 초청 받았다고 모르드개가 또 보니까 절 안 하거든. 니 죽었어. 해가지고 망대 이십오 미터 장대를 쫙 25m는 여기서 3층까지예요. 3층 넘어요. 5층까지 막대를 세워가지고 여기에 모르드개 그 인간을 내일 꽂는다. 오뎅 꽂듯이 완전 꽂아버린다. 딱 꽂게. 마당에 세워놔. 내가 와서 파티 하고서 내가 꽂아놓을 테니까. 딱 꽂아놓고 갔는데 모르드개는 말도 안 듣고 절도 안하는 니 민족도 다 죽었어. 니는 내일 니는 죽고. 12월 13일 니 민족 다 죽이고 난 이미 결재 다 맞았어. 끝났어.
그리고 난 뒤에 두 번째 해가지고 또 임금이 이야기하는 거예요. “오늘 보니 더 이쁘다. 니가 미치겠어. 정말. 소원이 나라의 반을 줄까? 뭐꼬?” 남자는 지 좋아하는 거 지가 좋아하는 걸 줄 생각해요. 뭐? 나라의 반을 줄까? 이렇게 하니까 “사실은 내 민족이 다 죽게 되었습니다. 12월 13일 날도 정해져 있습니다. 이 우리 민족을 이렇게 임금님이 이렇게 좋아하는 저를 죽이려고 하는 자가 있습니다.” “누구야? 누구? 누구야? 누군데” “이 바로 옆에 있는 하만입니다.”
하만이 벌벌 떨면서 있으니까 “하만 너였어?” “이 하만 어떻게 하지” 하고 도저히 열불 나가지고 잠시 내 머리 시킬게 하고 정원에 나갔는데 그 틈새에 하만이 “예. 선생님 잘못됐습니다. 살려주세요.” 하고 “저리 가세요.” “살려주세요.” “저리 가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막 이게 엎드려가지고 발을 이렇게 만지려고 하니까 그때 그 순간 임금이 딱 들어왔어요. “니가 이제 모자라서 내 사랑하는 이쁜 아내까지 니가 겁탈코자 했구나. 이런 인간 용서가 안 돼. 여봐라!이 인간을 어떻게 죽일꼬?” 어떤 신하가 “자기 집에 장대 해놨습니다.” “장대? 옳다구나. 이십오 미터 장대에 꽂아라.” 그래서 그 장대에 꽂았어요.
꼽고 그리고 에스더가 “저는 다른 소원은 없습니다마는 빨리 우리 민족을 살려주세요.” “그래? 하만 죽이고 하만 반지 있지요. 반지. 반지 빼가지고 모르드개 니가 해라.” 모르드개 지가 설계해가지고 지가 백지수표라. 지가 찍어가지고 하는데 12월 13일 날 유대인을 공격하고자 의도가 있던 사람들 다 죽인다. 완전히 반전 역전됐습니다. 그때부터 12월 14일과 15일 유대인들이 부림절, 다시 생환했다. 부림절로 지키는 부림절기로 지키는데 모르드개를 공격했던 하만 죽이고 그 아들 열 명 있는데 10명 다 죽이고 그리고 그때부터 이스라엘은 그 날을 죽었다가 살아난 축제일로 여기고 있었던 거예요.
그 이야기가 지금 이 그림 한 장으로 달랑 나와 있어요. 임금이 화나고 쫓겨가는 거. 그러니까 이거는 뭐냐 하면 죽으면 죽으리라.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한 목숨인 것을 바칠 때 하나님께서 그 목숨을 자기가 가져오면서 그 사람을 자기 품으로 대신 죽으심으로 가져옴으로써 우리가 영생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에스더가 자기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잘난 체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온 민족이 살았어요. 저희들도 예수님이 에스더처럼 죽음을 통해서 살렸다는 것을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주일학교 설교(이근호) > 주일학교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 탄생 230625 (0) | 2023.06.25 |
---|---|
느헤미야 230618 (0) | 2023.06.24 |
연속된 선지자 230604 (0) | 2023.06.04 |
참된 선지자 230528 (0) | 2023.05.28 |
묵숨 구걸 230521 (0) | 202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