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십자가마을 수련회/21여름(사무엘하) (11)
복음과 믿음
음성9 동영상9 녹취:이미아 2021여름수련회 사무엘하강해 제 9강 : 제사장 다윗 - 이 근호목사 사무엘하를 우리가 보면서 거기 등장인물들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조화롭게 구성되어서 다윗 하나를 왕으로 어떻게 옹립하는지를. 이거는 다윗이 왕이 되고 싶어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쪽은 다윗 왕을 왕으로 되게 하면서 은근히 노리는 것들이 있어요. 다윗이 왕이 됐을 때에 거기에서 나에게 어떤 혜택들이 떨어지는가. 어떤 권력이 내 야망과 욕망을 달성할 수 있는가. 그걸 노리면서 다윗의 최측근으로 얼쩡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거는 마치 뭐와 같은가 하면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와 똑같은 의식이 그 당시에 다윗 중심으로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아까 3분 30초하고 다르죠. 거기에 등장했..
음성8 동영상8 녹취:이미아 2021여름수련회 사무엘하강해 제 8강 : 무조건 - 이 근호목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개의 반란이 있었죠. 하나는 압살롬의 반란이고 뒤에는 세바의 반란이 있었는데요. 세바의 반란은, 이스라엘나라의 그 성격은 열두 지파로 했는데 이제 열두 지파의 시대는 사실은 세바의 반란을 통해서 끝났습니다. 이는 열두 지파가 균등 되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했기 때문에 유다지파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한다는 의미합니다. 이런 재편에 있어서 다른 지파한테 동의를 구할 수는 없어요. 강제적입니다. 이스라엘 내부에서 출애굽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발생되면서 권력층이 두 조각이 나죠. 하나는 뭐냐 하면은 처음에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 열두 지파가 동등한..
음성7 동영상7 녹취:이미아 2021여름수련회 사무엘하강해 제 7강 : 율법의 세계 - 이 근호목사 일곱 번째 시간 시작하겠습니다. 시편 51편을 보겠습니다. 시편 51편에서 앞에 표제가 붙어있습니다. 표제가 뭐냐 하면은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자, 선지자가 찾아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식을 전해왔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소식은 다윗에게 일어난 그 사건, 그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 쪽에서 평하는 내용을 전달하려고 나단선지자가 온 겁니다. 그러면 여기서 다윗을 찾아왔다는 것, 그 자체로서 다 이야기를 할 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감히 인간을 만난다는 것은 인간요소 속에 하나님이 뭔가 발생시킬 것이 있다고 여겨서 찾아 온 거..
음성6 동영상6 녹취:오용익 2021여름수련회 사무엘하강해 제 6강 : 원수의 등장 - 이 근호목사 여섯 번째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다윗이 사무엘하 1장에서 11장 이전까지 사울에게 속해 있는 그 나라를 자기가 인수하기 위해서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사울을 왕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에게 젊은 자기가 등장해서 “내가 왕입니다.” 나이도 서른밖에 안되었어요. 그 나이에 내가 왕이다, 하고 나설 때에 사람들이 선뜻 동의를 하지 못하지요. 동의를 하지 못할 때 다윗이 쓰는 방법은 이 방법이었습니다. 당신들의 멘토가 되어줄게. 지금의 스승, 상담가, 이런 거지요. 당신의 정신적인 스승이 되어 주겠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인도할 때 멘토정신 가지고 이끄는 거예요. 다섯 번째 강의에서 했지만, 다윗의 욕망..
음성5 동영상5 녹취:오용익 2021여름수련회 사무엘하강해 제 5강 : 멘토 - 이 근호 목사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사무엘하 6장에서 다윗이 언약궤를 가져옵니다. 언약궤를 가져오는 문제는 세 가지의 성경의 핵심구조를 연결시켜야 되는데요. 첫번째는 언약궤, 언약궤와 다윗의 조합에서 먼저 고정이 되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언약궤(사물) – 예루살렘(공간) - 멜기세덱(인물). 예루살렘은 공간입니다. 언약궤는 상자고요.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상자, 주의 이름이 언약궤를 이동시켰으니까요. 그걸 고정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 고정시킨 것이 인물로 돼요. 인물 또는 인격으로. 이게 누구냐 하면, 멜기세덱이에요. 그래서 언약궤는 예루살렘에 안착되고 그 예루살렘의 왕으로서 멜기세덱과 연결된다. 여기서 이것(언약..
음성4 동영상4 녹취:오용익 2021여름수련회 사무엘하강해 제 4강 : 욕망의 화신들 - 이 근호목사 사무엘하를 보시는 방법은,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 권력에 대한 탐욕, 탐욕과 욕망, 탐욕과 같은 말이 욕망이지요, 욕망의 집합체가 국가를 이룬다, 사회 공동체를 이룬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런 욕망과 탐욕과 상관없이 국가에 개입하고 있는 것은 누구냐 하면, 그 이름이 다윗이지요. 하나님의 율법소, 율법요소, 율법소에 의해서 이 이스라엘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율법 자체가 얼마나 인간들에게 짓밟히고 모독당하고 무시당하고 있는지를 다윗이 온몸으로 다 감내 당해야 돼요. 이 말은 달리 이야기해서 율법이 있는 그 현장이라야 인간이 마음껏 탐욕을 부리고 마음껏 욕망이 나오는 이것이 정상이..
음성3 동영상3 녹취:한윤범 2021 십자가마을여름수련회 제3강-사무엘하 강해 : 피의 복수자 (강의:이근호 목사) 사무엘하 1장부터 나오는 이야기가 이 사실을 대하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우선 정확하게 사울이 죽었을 때 누가 사울을 죽였는지, 아니면 사울이 자살했고 아말렉 용병이 거기 와서 자살을 도와주었는지, 그 현장에 대해서 두 가지 상반되는 사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당황하는 것은 사울이 죽었다가 아니라 사울이 죽은 것에 대한 다윗의 반응이 상당히 과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엘하 1장 19절부터 보면 노래가 나오는데 그 노래를 ‘활의 노래’라고 합니다. 다윗은 사울의 죽음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데 사울의 죽음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다윗의 심정을 따라가기가 힘들겠지..
음성2 동영상2 녹취:한윤범 2021 십자가마을여름수련회 제2강-사무엘하 강해 : 다윗언약 (강의:이근호 목사) 두 번째 시간 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 제가 실수한 게 있는 게 언약궤가 예루살렘에 있는 게 아니고 영채에 있습니다. 사무엘하 11장 11절에 보면,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전쟁하기 위해서 언약궤 있는데 우리야 장군은 언약궤 있는 쪽과 언약궤 없는 쪽과 관심이 어디에 언약궤가 있고 어디에 율법이 없는지 거기에 관심이 있는데 다윗은 자신이 왕이니까 그건 됐고 내 문제 하겠다는 거예요. 이차 방정식 일반해에서 개별해로 빠진 거예요. 관계가 끊어져버린 겁니다. 끊어진 게 그냥 나는 관심이 없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뭘 야기 시키느냐 하면 나는 말씀에 관심이 없..
음성1 동영상1 녹취:한윤범 2021 십자가마을여름수련회 제1강-사무엘하 강해 : 말썽쟁이들 (강의:이근호 목사) 저희들이 조성한 모임이 아니라 말씀이 스스로 조성한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이 중요하지 않고 우리 가운데 주님이 함께 있음이 더 중요한 것이 새롭게 각인되고 확인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사무엘하를 하겠습니다. 사무엘하를 처음부터 읽어본 사람들은 무엇이, 뭔가 상황이 너무 세속적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속적으로 전환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상황에 나와야 되느냐 하면 자연의 기적 또는 출애굽, 그런 일들이 일어나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서 막 도와준다는 그런 현상이 일어날 때 참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