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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하나님의 승리 230305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하나님의 승리 230305

정인순 2023. 3. 5. 13:33

음성

하나님의 승리 230305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용감한 기드온. ‘용감한 기드온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 이 그림에 보면 전쟁하러 가는 사람인데 나팔하고 횃불하고 여기 항아리를 갖고 있어요. 항아리. 여기 항아리 있죠. 항아리를 들고 전쟁하러 가는데 적의 숫자가 몇 명이냐? 135천 명. 이쪽에 이스라엘 아군의 숫자가 몇 명이냐 하면 삼백 명. 삼백 명하고 십삼만 오천 명 이걸 약분하면 어떻게 되느냐? 공 두개 떼고 나누기 135 나누기 3하면 사백 대 일. 사백 대 일, 이거는 혼자 하는데 여기서 사백 명 달려드는 거 하고 전쟁을 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칼도 주지 않고 활도 주지 않고 뭐 이거 어디 밤중에 두더지 잡는 것도 아니고 횃불하고 나팔하고 항아리 세 개만 달랑 주고 적들에게 이기라고 한 거예요.

 

그것도 숫자도 삼백 명.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은 하나님이 벌인 전쟁은 사람이 이기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람이 이기면 안 돼요. 그러니까 학교에서 시험 칠 때 예를 들면 김옥자 일등 이철수 이등 이렇게 되잖아요. 사람들한테는 이 등수를 매기는데 하나님 사람은 등수에 들어가면 안 돼요. 예수 오십육 등 이렇게 되면 안 되거든요. 인간은 등수를 매기고 차이를 이렇게 인간끼리 힘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인간들의 그 차이 자체를 하나님께서는 용납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이미 끝난 거예요. 이미 망하기로 끝났는데 망하는 그 시체하고 시체하고 누가 누가 인물 더 좋으냐, 잘 먹은 시체는 때깔도 좋다, 이래가지고 비교하고 그런 거 없어요. 이미 인간들은 하나님이 살려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힘 빼면 그냥 시체가 돼요. 근데 시체가 좀 움직이니까 자기가 시체 아닌 줄 알고 착각을 하는 거예요. 시체 아닌 것끼리 경쟁하고 비교하는 거, 하나님께서는 못 보겠다. 이래가지고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은 백날 너희들이 설쳐내봐야 그건 너희들이 살아가는데 보탬 안 된다는 것을 내가 분명히 알려 줄 거야. 누구 통해서요? 이스라엘을 통해서 알려줄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도 살 이유가 없어요. 살 이유 없는데 이스라엘이 있어야 될 이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형태로 일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데 보이는 것은 뭐냐? 이스라엘로 나타나는 거죠. 근데 이스라엘이 보이는 것과 이방 나라가 보이는 것과의 뭔가 차이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어떤 차이냐? 그들은 뭐 총 들고 칼 들고 요새 같으면 전투기에다가 탱크에다가 독일제 탱크 들이밀고 핵폭탄 오백 개 천 개 하는데 여기서 마련 한 것은 이 횃불 그리고 나팔 이것은 무슨 용도냐 하면 축제용입니다. 축제. 영어로 하면 party, 파리, 파리 있잖아요. 파리 파티. 다 일 끝나고 난 뒤에 끝나고 난 뒤에 빰빠라밤빠밤 이건 뽀빠이에 나오는 이야기예요. 하여튼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난 뒤에 주님께서 홀로 하셨습니다. 그걸 하기 위한 성가대용으로 그들한테 이걸 무기랍시고 보여준 거예요.

 

그러면 적들을 어떻게 이기는가? 적들을 이기려면 칼이 있어야 되는데 칼은 어디서 구입하는가? 미국이 도와줄까요? 독일? 안 도와줍니다. 칼은 자기들끼리 있는 적들끼리 있는 칼 적이 적들로 죽이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 전쟁을 끌고 갔습니다. 처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런 하나님의 취지를 몰랐어요. 기드온이라는 사람이 우리를 압제하는 옛날 같으면 일제시대죠. 일본 같은 미디안 군사가 우리를 압제하니까 우리는 처부수자! 나를 따르라! 하나님께서 나한테 지시를 내렸다. 내 일은 내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다. 하니까 몇 명 왔는가? 삼만 이천 명 왔어요. 삼만 이천 명 왔는데 기도원이 얼마나 걱정이겠어요. 저쪽은 십삼만 오천 명인데 32천 명. 이거 어떻게 되냐면 사분의 일도 안 되는 거예요. 걱정 되겠지요. “하나님. 우리 이 삼만 이천 명밖에 안 돼가지고 이거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있다가 걱정하지 마. 내가 이만 이천 명 돌려보낼게.” 삼만 이천 명도 지금 모자랄 판에 이만 이천을 돌려보내는 거예요.

 

교회 교인 삼만 명 왔는데 올해 목표가 십삼만 오천 명 목표인데 부흥회 하니까 삼만 이천도 안 모였어요. 없어요. 하나님께서 응답하니까 있는 사람 교인들 이만 이천 명 집에 가게 만들었어요. 만 명이에요. 그러니까 점점 더 기드온은 뭐냐 하면 이게 우리 힘으로 우리 힘을 아주 아작을 아주 싹싹 긁어서 우리 힘으로 했다는 소리를 조금 더 못 나오게 하는구나. 내 인생을 내 힘으로 살았다는 말을 입에서 못 내게 만드는구나. 그래 할 수 있나. 만 명이라도 하자. 만 명 대 135, 이거는 8%밖에 안 돼요. 이거는 10분의 1도 안 되거든요. 만 명으로 하겠습니다. 가지 마. 그것도 많다. 어떻게 할까요? 물가에 가서 물 마시게 해라. 물 마시는데 보니까 제일 작은 숫자, 그만큼 또 특이해요. 제일 특이한 게 물을 먹으면 되는데 핥아 먹어. 이건 진돗개도 아니고 물을 핥아 먹는 사람이 300명이라. 그 사람 빼놓고 집에다 가 가. 집에 다 가. 왜냐하면 물을 그냥 핥아 먹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침착하다는 뜻이에요. 그만큼 생각을 하고 한다는 뜻이에요. 그런 거 필요 없어요. 주의 일에 생각하고 침착하고 정서적으로 탤런트 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집에 가. ! 집에 가! 다 보내버렸어요.

 

얼떨결에 3백명 뽑혔어요. 나눠줬습니다. 나눠주고 니 밤에, 전쟁을 일부러 그래서 하나님께서 밤에 하게 했어요. 낮에 해보세요. 기죽겠지 않겠습니까? 낮에 숫자 와 오면. 밤중에 하나님께서 기드온 지경에다가 뭘 했냐 하면은 텐트가 있잖아요. 적들을 위해서 텐트에 사람들이 꿈을 꾸게 만들었어요. 꿈을 꾸게 만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꿈을 꾸는데 꿈이 너무나 실감나고 재수 없는 꿈을 꾼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이제 갑자기 꿈꾸니까 지가 인간이 미쳐가지고 온 동네에 야 이거 이 전쟁을 우리는 해봐야 안 된다. 이상한 꿈이 우리가 망하는 꿈이 돌멩이가 내려와서 우리가 텐트 다 뭉게고 다 죽는다 하는, 미쳐가지고 설치게 했어요. 그걸 가지고 가짜 뉴스라 하는 거예요. 가짜 뉴스가 퍼지니까 거기에 도취해가지고 사람들도 갑자기 전부 다 심장이 오므라든 거예요. 이거 우리가 지금 잘못된 전쟁을 하고 있지 않은가? 신이 노하지 않는가? 했는데 그 타이밍 맞춰서 삼백 명 보고 포위해가지고 포위해봐야 엉성한 포위죠. 포위해가지고 나팔부터 부르세요. 빰빠밤 밤밤바바밤밤밤 부니까 맞아. 맞다. 게보린 하지요. 맞다. 그 꿈이 맞다. 이래가지고 그다음부터는 적들이 오지도 않았는데 적들이 왔다. 덮쳤다. 우리는 망했다. 니 적이지? 해가지고 각자 칼 들고 니 적 맞지? 해가지고 다 서로가 서로를 죽여가지고 서로가 다 몰살해가지고 다 죽게 만들었어요.

 

이게 인간 대 인간의 사회의 마지막 모습이에요. 사람은 누가 죽이는가? 이웃이 죽여요. 친구가 죽이고 가족이 죽이고. 공포에 휩쓸리게 만들어서 그 공포가 그들을 몰살시킨 겁니다. 그 공포는 누가 조성했는가? 하나님께서 인간의 정신을 장악하니까 꿈을 꾸게 한 거예요. 인간은 그 꿈에 자기가 딴 생각을 못하게 된 거예요. 자기가 꿈에 주어진 그 꿈, 자기가 망한다는 그 절망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지는 못한 겁니다.

 

왜 그런 미디안 군사들이 왜 그런 두려움에 휩싸였는가? 그들은 믿는 것이 자기 갖고 있는 무기만 믿고 있고 자기의 실력과 재주와 돈만 믿으니까 이거 떨어지면 끝장인 거예요. 스스로 자기 한계를 내부적으로 한계가 구축되어 있었고 이게 성립돼 있던 겁니다. 요즘 사람들을 보세요. 보험 들어가잖아요. 보험 알지? 보험. 보험을 왜 합니까? 무섭기 때문에 보험하고 망해서는 안 된다는 그 단호한 결심 때문에 보험을 들어놓는 거예요. 내가 망하면 지금 여기서 내가 망할 타이밍이 아니야. 더 살아야 돼. 이 공포심이 보험을 유발해서 너도 들고 너도 들고 다 든 거예요. 그게 인간 사회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러면 보험도 들지 말고 그러면 보험 들지 말고 우리는 그러면 기드온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살까? 그러면 망해요. 진짜 목돈 들어갑니다. 갑자기 차 사고 나가지고. 이게 뭐냐?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그리 살 분이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어줍잖게 흉내내지 마세요. 그냥 하던 대로 해요. 공포의 꿈의 지 공포에 자가 가짜뉴스 만들어서 지가 헤매는 거. 그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들을 수 있는 것은 이미 모든 전쟁이 끝나고 그 후에 나팔 평화의 나팔 여호와가 승리했다는 그 때를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복입니다.

 

내가 패배함으로써 주의 승리를 드리는 거, 이걸 주께 영광 돌린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날마다 패배하는 즐거움을 가져야 됩니다. 패배하는 즐거움은 알아들었죠?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패배해도 괜찮은 인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남한테 저도 괜찮은 인생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와 함께 있기에 다 이루심이 늘 기쁜 소식으로 우리에게 늘 우리 자신에게 성립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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