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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삼손의 희생 230312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삼손의 희생 230312

정인순 2023. 3. 12. 13:39

음성

삼손의 희생 230312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삼손 이야기 하겠습니다. 삼손. 머리카락에서 힘이 나오는 것, 머리카락이 자라면 자랄수록 힘이 점점 솟아나는 이상한 사람 이야긴데 이 이상한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이에요. 이 사람에게 힘은 블레셋이라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라를 치라고 그걸 정복하기 위해서 우리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그 나라를 지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빌려준 힘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힘이거든요.

 

이 삼손이 그 힘을 갖고 이제는 블레셋 사람들을 괴롭히고 우리 이스라엘 사람 괴롭히지 말라고 힘을 마구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블레셋이라는 이 사람들은 삼손만 없애버리면 이스라엘을 우리 것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삼손의 약점이 뭐냐, 삼손이 뭘 잘 이기지 못하는가 보고 있었어요.

 

삼손에게 약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쁜 여자에 대해서는 사족을 못 쓴다는 거예요. 이쁜 여자입니다. 그냥 여자 아니에요. 이쁜 여자예요. 이쁜 여자를 사족을 못 쓰는데 이 삼손이라는 사람은 꼭 이스라엘 여자는 놔두고 블레셋 여자 중에서 이쁜 여자에 대해서 자꾸 결혼을 하려고 애를 썼어요.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옳다구나 이게 약점이야, 이게 제 취약점이야.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그 여자한테 가가지고 이래 이야기했어요. 니가 저 삼손이 힘이 센데 저 삼손이. 여자 나오죠. 이쁘죠. 이 여자 이름은 들릴라라는 여자예요. 네가 만약에 네 남편 삼손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것만 알려주게 되면 은 일천백 개를 너에게 줄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이 여자는, 삼손은 이쁜 여자를 미치도록 좋아했지만 이 여자는 삼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삼손보다 더 좋아하는 게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 돈을 좋아했어요. 1100개 돈을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블레셋 사람들은 여자의 약점도 알고 삼손의 약점도 다 알았어요. 여자의 약점은 돈을 좋아한다는 거, 삼손의 약점은 돈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것도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거.

 

그래서 삼손을 죽이는 방법은 여자를 통해서 삼손이 갖고 있던 힘을 뺏어버리면 삼손을 죽이고 삼손만 죽이면 이스라엘 나라를 자기 거로 제 마음대로 이제 마음껏 도적질을 해도 괜찮다라는 것이 블레셋 사람들의 전략이고 작전이었습니다. 작전인데 이제 블레셋 여자한테 이야기했어요. 블레셋 여자한테 이야기해가지고 그러니까 뭐 아주 쉽게 이야기해서 삼손을 안중근 의사로 보고 이 여자를 일본 여자 안중근 여사의 아내인 일본 여자로 보고 지금 역사의 왜곡도 이런 왜곡이 없어요. 보고 일본 팀에서는 일본은 조선을 먹어야 되는데 안중근 의사 때문에 못 먹고 이런 상태에서 같은 민족인 일본 여자를 통해서 조선족 영웅 안중근을 힘을 빼놓는 작업에 나서는 거예요. 가만히 죽은 안중근도 기분 나쁘겠다면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돈 줄게 이렇게 하니까 이 여자가 했어요. 그래서 여자는 머리에 비밀을 캐내는 것은 자기가 해야 될 본연의 임무가 되었어요. 그래서 들릴라가 장난삼아 여보. 당신 저 블레셋 사람 이기는 거 보니까 너무 멋있어. 멋있어.” 삼손도 멋있지? 나 힘 센 거야.” “근데 여보 그 힘이 어디서 나와? 만약에 만약에야. 만약에 적들이 당신을 체포할 때 당신은 어떻게 되서 어 어쩔 수 없네. 난 죽었다 하고 체포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그냥 만약에 장난삼아 이야기하는 거야. 진지하게 듣지 말고. 적들이 와서 당신을 꽁꽁 묶을 때 당신은 어떤 때 맥을 못 치고 잡혀버렸네. 나는 이제 죽었어. 어떤 경우야? 장난삼아 내가 이야기하는 거야. 진지하게 듣지 말고.” 그러니까 삼손도 내가 장난삼아 이야기하는 거야라는 말을 안 하고 그거 삼줄 단단한 줄기 나무줄기 줄로 해가지고 일곱 번 꼬아가지고 나를 묶으면 나는 그만 힘이 없어 못 이겨. 어쩌지? 그때는 어쩌지?”

 

그랬더니 여자가 하는 말이 걱정하지 마. 내가 당신을 구해줄게. ? 난 당신을 사랑하니까.” “그래. 고맙소.” 이랬던 거예요. 여자가 됐어.” 드디어 그 삼줄을 가지고 일곱번 꼬아가지고 하세요라고 통보했어요. 통보하니까 드디어 와락 갑자기 하니까 갑자기 블레셋 군대가 와가지고 삼손을 가지고 묶었어요. 묶어가지고 하니까 삼손이 뭐 이런 것들이 하고 우두둑 우두둑 우두둑하니까 이거 다 째져가지고 다 찢었어요. 그러니까 블레셋 군대가 이거 아니었구나. 농담이었구나. 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다음에 또 시기 지나가지고 여보. 전에 당신 큰일 날 뻔 했어.” “그래 큰일 날 뻔 했어.” “다시 내 이야기하는데 당신을 만약에 적들이 와서 체포한다면 또 뭘 해야 돼?” “일곱 줄로 묶으라 했잖아.” “그거는 전에 해봤는데 전에는 그거 엉터리였잖아.” “그러면 새 줄로, 진짜 줄 방금 짠 새 줄로 하면서 일곱 줄 꼬아서 하면 된다.” 이렇게 하니까 그래?” 그런데 그것도 실패로 끝났어요.

 

그것도 실패하고 세 번째 이야기예요. “진짜 여보 내가 이거 행여나 하는 말인데 혹시나 하고 하는데 당신의 모든 걸 내가 다 알고 있는데 딱 한 가지 비밀 그걸 몰라. 모르고 있어. 우리 부부잖아. 사랑하는 부부에 비밀이 있으면 안 되잖아. 당신의 힘이 나오는 그것을 아내인 나도 꼭 알고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당신의 힘을 만약에 내가 행여나 하는 말인데 당신이 힘이 없으면 안 되는데 행여나 당신이 힘이 빠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야?” 이렇게 하니까 내 머리카락을 당신이 하는 베틀에다가 이렇게 감아버리면 나는 감아버리면 나는 힘을 못 써.” “그래? 이번엔 진짜가?” “이번엔 진짜야.” 그래가지고 그걸 몰래 베틀에다가 삼손 잘 때 베틀에다가 삼손 머리카락을 딱 딱 있으니까 그때 찾아오시면 됩니다. 그 대신 은 천백 양은 약속한 바 있죠? 예예. 가가지고 드디어 들어왔어요.

 

삼손 니는 죽었다! 니 머리카락은 무거운 베틀에 이제 꼼짝 못해. 이젠 체포하라!” 이렇게 하니까 삼손이 뭐야? 이것들!” 하고 베틀을 상고 돌리듯이 돌려버렸어요. 베틀이 다 부서졌어요.

이거 아니잖아. 도망가자!” 도망가버렸어요.

 

뒤 뒤늦게 들릴라가 와가지고 내 남편 잡히는가 딱 보니까 안 잡히거든요. 또 실패구나. 그러니까 블레셋 쪽에서 들릴라 보고 당신. 당신하고 삼손하고 짜고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하느냐?” 들릴라가 아니다.” “당신 그 돈 안 준다.” “아니 돈 줘야지. 돈 줘야지. 나 돈을 원해.” 그러면 남편 힘이 어디 나왔는지 알아보라고 하니까 했어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아내가 울면서 여보 당신하고 나하고 한 몸 부부잖아. 당신은 어떤 비밀이 있는데 난 비밀이 없어. 이게 불공평하잖아. 당신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야? 어떻게 힘이 그렇게 센 거야?” “이거는 말 못해. 하나님이 말 하지 마라 했는데.” 여자가 하는 말이 상투적으로 하는 말이 하나님이 좋아, 내가 좋아?”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거와 똑같은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 내가 좋아? 당신 그러면 하나님하고 살지 나하고 왜 살아?” 많이 듣던 이야기 아닙니까? 여러분. 많이 듣던 이야기죠. “당신이 그렇게 하나님이 좋으면 나 당신하고 이제 헤어질래.”

 

삼손이 또 마음이 흔들려가지고 가지 마. 여보.” “하나님이 좋다며? 그래가지고 당신이 갖고 있던 그 비밀 하나님의 비밀 나한테는 안 가르쳐주고. 나이가? 당신 남이다. 우리가 남이야? 왜 하나님하고 알고 있고 나는 몰라야 돼? 그럴 것 같으면 부부 생활 더 지속할 수 없어. 나 집에 갈래.” “알려줄게.” 아내가 울면서 여보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없어. 당신의 비밀을 간직한 채 더는 살 수 없는 거야. 나 당신만 믿고 살아왔는데.” 질질질 눈물 질질 흘리면서. “사실은” “이제부터 거짓말 그만해요. 그만 그만 그만해요.” “아니야. 진짜야.” “진짜 마지막이야. 마지막으로 진짜. 내 머리카락은 내 힘은 내 머리카락” “머리카락 이야기 했잖아? 머리카락 베틀에 해가지고 다 그거 실패했잖아.” “사실은 머리카락을 자르면 힘이 없어져야 돼.” “그래? 자르자.” 딱 잘랐어요. 밤에 잘 때 싹 머리카락 잘랐어요.

 

다 자를 때 드디어 진짜 블레셋 마지막입니다. 들어오세요.” 하니까 삼손이 또 잡혔어요. 머리카락이 사손의 머리카락 없어요. “내 머리카락! 머리카락!” 머리카락은 벌써 다 잘려버렸어요. 이발소에 가가지고 칠천 원 주고 다 잘라버렸어요. 없어요. 삼손은 드디어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 잡았다!” 해가지고 삼손을 죽이자. 그냥 죽이면 재미없다. 두 눈을 빼자. 두 눈알을 뺐어요. 장님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 삼손을 죽일 때는 이스라엘 사람들 까불지 말라고 축제 때 죽이자 해가지고 삼손을 마지막 죄수의 마지막 죽이는 것을 하이라이트로 해서 축제 때 불렀습니다.

 

그때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의 신을 부르면서 다곤신이죠. 신을 부르면서 여호와를 믿는 이스라엘을 우리가 이겼다. 삼손을 잡았다. 여러분 보세요. 삼손 보세요. 저 불쌍한 삼손 보세요. 삼손 이리 나와!” 삼손이 눈이 어두워서. “저 무능한 삼손. 삼손. ! 삼손. 마지막 할 말이 없느냐?” 이러니까 삼손이 하는 말이 죽기 전에 소원이 하나 있소이다.” “뭔데?” “내가 몸이 너무 약해서 저 기둥에 좀 기둥 사이에 좀 세워주면 안 되겠습니까?” “좋아. 우리는 그 정도의 자비를 베풀 수 있어.” 그래서 삼손이 기둥 사이에 딱 있는데 그 사이에 벌써 머리카락이 자라나기 시작했다는 걸 몰랐던 거예요. 머리카락이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은 잘 몰랐어요. 삼손이 기둥을 딱 보면서 더듬더듬 기둥 하나 기둥 이쪽에 또 더듬 두 개, 두 개를 싹 껴안았어요.

 

그 기둥 밑에는 수천 명의 블레셋 사람들이 좋다고 승리의 자축을 하고 있었어요. “하나님 아버지. 내 목숨을 이제 바칩니다. 머리카락을 바치는 게 아니라 내 목숨을 바칩니다. 마지막 힘을 주셔서 내가 저 원수들과 함께 죽게 하옵소서.” 하고 기둥을 잡아당겼어요. 으랏차차차 하고 기둥을 잡아당기니까 기둥이 그 굵은 대리석 기둥이 무너지면서 삼손도 깔리고 삼천 명 다 깔리고. 살아있을 때 죽인 블레셋 사람보다 이때 죽였던 블레셋 숫자가 더 많다 했어요.

 

하나님은 삼손에게 삼손의 힘은 뭐냐? 머리카락 힘이 아니고 내가 목숨을 바치는 그 힘, 내가 이 이스라엘을 위해서 희생하는 그 힘, 그 힘이 삼손의 머리카락의 힘보다 더 센 힘이었던 거예요. 바로 이 삼손과 같이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는 것도 좋지만 예수님께서 마지막 힘을 다하여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버린 그 희생, 자기 목숨하고 우리 목숨을 바꾼 그 희생이 우리로 하여금 천국에 가게 했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삼손이 힘자랑하다가 망한 것처럼 저희를도 가진 힘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힘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희생이 우리에게 영생의 힘이 됨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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