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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롯과 아브람 161113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롯과 아브람 161113

정인순 2016. 11. 13. 22:38

롯과 아브람 161113

 

음성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을 때부터 이야기할게요. 우리가 지난 시간에 여러 번 했으니까 다시 하지 않겠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불러서 자기의 고향을 떠나게 만들었어요. 근데 어디로 갈지를, 하나님께서는 어디로 방향을 이야기 안 했어요. 이렇게 가라, 이런 쪽으로 가라고 했지만 그게 최종 도착지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가되 어디로 갈지 아브람은 몰랐어요. 아브람은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이 땅에서는 내가 거주할 곳이 없다는 것, 내가 거주할 곳은 저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마련해주신 본향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아브람이 알았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땅에서 저 하늘나라로 가려면 어떻게 가느냐? 그거야 뭐 죽으면 되지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죽으면 안 돼요.

 

예수님이 죽는 방식으로 죽어야 하늘나라 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는 방식, 예수님이 죽는 방식이 뭐냐 하면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사람에게 죽음을 당했거든요. 마찬가지로 성도도 이 세상은 영원한 본향이 아니구나, 살 곳이 아니구나, 참 더러워서 못살겠다, 하는 그런 안목을 가지고 주님과 똑같은 안목을 가지고 떠날 수 있어야 예수님 가신 곳에 합류가 되는 겁니다.

 

그것을 아브람은 처음에는 몰랐었어요. 몰라가지고 가라 하니까 무작정 길을 떠났습니다. 떠났는데 자기 고향을 지나서 여기에 우르라는 곳에 원래 있었는데 우르에서 지금의 이라크에 가가지고 하란 지금의 터키로 가요. 터키로 가면서 수천 킬로죠. 터키로 가면서 하란에서 또 세겜이라는 곳 지금의 이스라엘 이곳에까지 오게 됩니다.

 

이렇게 와가지고 하나님이 “스톱!” 하면 “예, 여기서 스톱하겠습니다.” 하고 거기서 “하나님, 이곳까지 인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를 드렸는데 거기서 좀 오래 살게 해줄 것 같은데 갑자기 거기에 비가 오지 않아가지고 온 산천초목이 노랗게 물들어가지고 다 시들시들 말라죽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아브람이 애굽으로 지금의 이집트로 피신을 갑니다. 피신을 가는데 피신을 갈 때 데려올 때 자기 조카, 자기 조카라 하는 것은 형의 아들이죠. 형의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형의 이 아들의 이름이 롯이라는 사람이에요. 롯이라는 조카를 데리고 “이제는 삼촌이 되었으니까 널 지켜줄게. 하나님께서 널 지켜주실 거야.” 하고 데려왔는데 같이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거기는 애굽에 있는 사람들은 아주 무서운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들이라서 거기는 다른 사람들이 오게 되면 종으로 잡으려고 종으로 노예로 삼으려고 하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아브람은 자기 아내를 최고 바로 왕한테 바쳐요. “우리 아내가 이쁘지요? 어떻게 아내로 삼으시고 우리 좀 지켜주세요.” 이렇게 했더니만 계획대로 바로 왕이 “그 여자가 이쁘군. 아내로 삼는 대신 당신은 오빠기 때문에, 누이 동생이라 속였거든요. 오빠기 때문에 내가 살려줄게. 내가 보호해 줄게.” 그래서 거기서 아브람은 살려고 했는데 나중에 밤중에 바로 왕한테 하나님이 찾아와가지고 “남의 여자를 왜 니 아내로 삼았느냐?” 하고 갑자기 오니까 바로 왕이 깜짝 놀라 가지고 아브람을 불러가지고 “니가 분명히, 저 여자가 누이동생이야? 아내야? 니 아내라 했으면 내가 아내로 안 삼지. 내가 큰 화를 입었다. 너 때문에.” 해서 “많은 재산 가지고 다시 가거라.” 해서 쫓아내가지고 다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왔는데 재산을 얼마나 많이 얻었는지 조카하고 아브람이 양들이 그득하게 있었어요.

 

양들은 물건이 아니고 살아 있잖아요. 살아있으니까 늘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늘 밥을 먹어야 돼요. 그들이 풀을 먹어야 돼요. 풀을 먹어야 되는데 롯하고 롯의 양하고 아브람의 양떼가 서로서로 많다보니까 거기 있는 그들의 실무자들 목자들이 서로 맛있는 풀과 맛있는 물을 차지하려고 우물 차지하려고 서로 막 싸웠어요. 서로 싸우니까 아브람하고 조카 사이가 서먹서먹하게 되었어요. 땅은 좁고 양들은 많고 어떻게 하면 좋지, 그렇게 할 때 아브람이 조카 롯을 불러가지고 “조카야, 니가 앞에 땅에 있으니까 니가 왼쪽 하면 나는 오른쪽 하고 니가 오른쪽 하면 왼쪽 하고 니 맘대로 해라.” 하니까 조카가 보니까 양떼가 소돔과 고모라 저 땅이 풀이 많고 물도 많고 좋거든. “나는 저쪽을 할게요.” “그래, 니가 저쪽을 소돔과 고모라 땅을 했기 때문에 나는 니가 버린 땅에 내가 갈게.” 하고 조카하고 아브람이 헤어졌어요. 하도 양떼가 많아서 헤어졌어요.

 

헤어졌는데 조카 롯이 간 곳이 무슨 곳이냐 하면, 아까 살기 좋은 곳이죠. 살기 좋다는 말은 누구나 살기 좋아요. 누구나. 조카만 살기 좋은 것이 아니고 어떤 인간도 다 살기 좋아가지고 온 세상에 힘 있는 사람들 왕들 깡패들 그리고 돈 요새 말로 하면 돈이 많은 곳이 되어가지고 나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나쁜 도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려고 하는데 아브람이 걱정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안에 누가 있기 때문에? 조카 롯이 살고 있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멸망 시켜버리면 조카도 죽잖아요. 아브람을 하나님께서 보호하겠다고 데려왔는데 롯이 잘못 된 길로 가가지고 빠져버리면 안 되거든요. 심판 받으면 안 되잖아요.

 

살려내기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하얀 옷 입은 두 사람을 천사를 보냈어요. 천사를 보냈는데 이 천사는 누구를 만나러 가느냐 하면 다른 사람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 조카 롯을 만나기 위해서 천사가 왔을 때 우연히 조카 롯이 지나가다가 천사인 것을 알아보고 “아이고, 낯선 사람이 왜 있을까? 우리 집에 들어오세요.” 그래서 집에 들어와 가지고 “웬일이십니까?” 하니까 천사가 하는 말이 “앞으로 며칠 후면 얼마 지나면 소돔과 고모라에 하늘에서 유황불이 떨어져 여기 있는 사람들 거주민들은 다 죽는다. 빨리 탈출해야 돼.” 이야기하고 있는데 바깥에서 온 동네 깡패들이 술 먹는 깡패들 다 와가지고 “야, 거기 참한 사람 있대. 그 참한 사람 우리한테 내 놔라.” 이렇게 했어요.

 

그러니까 조카가 “이분들은 그런 분들이 아니야. 우리 같은 그런 사람이 아니야. 더러운 사람들이 아니야.” “잔말 말고 빨리 내놔!” 하고 행패를 부리니까 롯이 “그 대신 우리 딸을 가지고 사귀되 이 사람은 함부로 하면 안 돼.” 이렇게 해도 말 안 들어요. 그러니까 참다못해 천사가 “너희들 다 눈이 어두워라.” 이렇게 하니까 깡패들이 갑자기 눈이 어두워가지고 나갈 길을 찾지 못해가지고 갑자기 봉사들이 되었어요.

 

어쨌든 간에 천사가 일러준 대로 나가는데 조건이 있어요. 절대로 뒤돌아봐서는 안 된다. 그래서 딸 둘하고 아내하고 네 명이 있었는데 딸 둘은 원래 결혼한 남편들이 있었어요. 결혼한 남편들이 있었는데 정혼한 남편들이 있었는데 남편한테도 롯이 걱정되어가지고 “사위들아, 좀 있으면 우리 살고 있는 좋은 땅에 하늘에서 불 심판이 떨어져서 잿더미가 된다. 그러니까 빠져나가라.” 이렇게 하니까 농담으로 여겼어요. 농담으로. “장인어른이 늙어가지고 농담 할 줄 아네.” 농담으로 여겼어요. 그래서 “흥, 장인어른이나 가세요.” 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딸 둘하고 아내하고 데려왔는데 아내도 사실은 롯의 말을 안 믿었어요. 천사가 한 말을 믿을 수가 있나, 사람의 말을 믿어야지. 믿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걱정이 돼가지고 안 믿어져가지고 뒤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떠나고 난 뒤에 맹렬하게 하늘에서 유황불이 막 떨어지는데 딸 둘 여기 있고 여기 제일 뒷부분 이 사람 보세요. 지금 아랫도리는 뭐가 되었습니까? 소금이 되었고 점점 더 소금이 되어가고 있지요? 위에 있는 두 딸은 놀라가지고 도망치고. 뒤돌아보다가 소금 되어서 죽었어요. 구원에 성공하지 못하고 자기 아내는 실패했어요. 롯하고 두 딸만 성공했습니다.

 

방금 이 이야기를. 그래서 나중에 다 와서 보니까 이 도성에 무서운 하나님의 유황불이 떨어졌습니다. 이걸 뒤돌아가서 보면 이럴 때 깡패들이 까불 때 이럴 줄 몰랐지요.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 그들이 잘 살 때 잘 먹고 잘 살 때 이럴 줄 몰랐고 지금 술 나발 불고 서로 싸우고 돈 뺏고 할 때는 이럴 줄 몰랐지요. 유황불 떨어질 줄 몰랐지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상은 옛날에 물로서 멸망당했지만 앞으로 불로서 소돔과 고모라 불로서 멸망당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언젠가 죽지만 예수님 믿고 예수님 용서받고 죽어야 돼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지 말고 진담으로 모든 계획을 아시는 주님이 확실하게 구원의 길을 알려주었다는 것을 믿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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