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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삭개오 구원 161002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삭개오 구원 161002

정인순 2016. 10. 2. 15:06

삭개오 구원 161002

 

음성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삭개오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삭개오는 좀, 삭개오가 결국 이 사람이 천국을 가게 되는데요. 나중에 구원을 받게 되는데 이 사람이 천국 가면서 천국 갈만한 행동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이 사람은 평소에, 인상 보세요. 인상이 더럽지요? 돈만 챙기는 돈밖에 모르는 욕심쟁이로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구원받은 삭개오, 구원을 받았어요.

 

이 사람이 이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 돈만 아는 사람인데 나중에 천국 갔어요. 참 희한하지요.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지금부터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돈밖에 몰라가지고 이 사람이 취미가 돈 모으는 게 취미였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사람을 속여야했어요. 어떻게 속였느냐 하면 “여러분, 나라에서 세금을 십만 원 달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십만 원 내세요. 내가 나라님한테 드려야하기 때문에 십만 원 내세요.” 이렇게 거짓말 한 거예요. 사실은 십만 원 달라고 한 게 아니고 나라에서 오만 원만 받으려고 했는데 자기는 오만 원만 받지 않고 십만 원 받아가지고 나머지 오만 원은 전부 다 자기가 착복하고 자기 것으로 삼았어요.

 

그리고 그것을 하나의 인생 승리로, “오늘도 이겼다. 오늘도 남을 속였다. 너희는 남한테 속아 넘어갔어. 나는 이긴 자고 너는 나한테 진 자야.” 하고 이렇게 속여서 돈 뺏어먹는 그 재미로 매일같이 보내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돈 내던 사람들도 “이상하다. 이상하다. 나라에서 그만큼 세금을 많이 땔 리가 없는데.” 하고 사람들이 알아봤어요. 알아보니까 오만 원만 달라 하는 것을 이 삭개오가 욕심을 내가지고 거짓말 해가지고 십만 원을 달라 해가지고 나머지 돈을 자기가 전부 다 자기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못된 짓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 백성들이 말은 못하고 공무원이니까 말은 못하고 세금 안 내면 옥에 잡혀가니까 말은 못하고 소문을 낸 거예요. 소문 난 것이 어떻게 소문났느냐 하면 “삭개오는 악마보다 더 나쁜 놈이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놈이 삭개오다. 삭개오가 천국 가면 내가 손에 장을 지진다.” 이런 정도로. “우리는 삭개오가 가는 곳에 가지말자. 죽어서 삭개오가 간다면 그것이 곧 지옥이다. 따라서 우리는 삭개오처럼 되지 말고 반대편에 천국 가자.” 이런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사람들은 삭개오를 무지무지하게 싫어했어요.

 

그래도 돈을 안 낼 수는 없고 “임금님, 삭개오가 거짓말 했어요.” 하면 나라님이, 왕이 “내가 삭개오한테 돈 내라했다. 왜? 말이 많아. 무조건 삭개오한테 돈 내!” “삭개오가 돈을 받아요.” “그거야 수고했으니까 돈을 받아야지. 그건 할 수 없지. 뭐. 무조건 돈 내.” 해놓고는 임금님은 삭개오 보고 “잘 했어. 잘 했어. 니는 하여튼 계속 거둬.” 이렇게 뒤에서 막강한 권력자가 보호를 해주니 이 백성들은 어쩔 수 없이 돈을 바치면서 부글부글 끓기 때문에 소문을 낸 거예요. “삭개오, 니는 돈만 챙기다가 니 지옥이나 가라.” 이런 식으로 삭개오에 대해서 좋지 않았어요.

 

좋지 않았는데 그때 이 마을에 누가 지나갔느냐 하면 예수님께서 슥 지나갔습니다. 삭개오가 키가 작아서 누가 왔나 싶어서 보는데, 사람들이 둘러서서 안 보이잖아요. 안 보이니까 나무 위에 올라갔어요. 나무 위에 올라가서 가까이 가서 예수님을 보고 있는데 눈이 딱 마주쳤어요. 눈이 딱 마주쳐가지고 그때 예수님께서 이름을 불렀어요. “유명한, 못돼 먹기 유명한 너 삭개오야, 삭개오야! 나무에서 내려와.” 이렇게 했어요.

 

사람들이 웅성웅성 “예수님이 삭개오한테 말을 건다. 삭개오는 이런 인간인데. 돈만 아는 인간이고. 나는 지옥가도 좋아. 돈만 있으면 최고야. 이렇게 까불던 그 삭개오인데 예수님께서 그 좋으신 착하신 예수님께서.” 예수님이 착한지도 몰라. 사람들은. “착한 예수님께서 이 삭개오한테 말을 걸어? 먼저.” “삭개오야, 니 나 알아? 보고 싶어? 그래. 알아? 그렇다면 삭개오야. 내려와. 내려와서 너희 집에 내가 갈게.” 하고 예수님께서 삭개오 집에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예수님 만난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면서 뭐라 하느냐 하면, “예수님이 삭개오하고 친하대. 예수님이 삭개오한테 돈을 얻어 챙길 모양인가? 삭개오가 예수님한테 가가지고 뇌물 줬는가? 천국도 돈 있어야 가는가?” 이런 식으로 하면서 예수님하고 삭개오하고 친하다는 데 대해서 사람들이 막 비만하고 “예수님 안 되겠네. 예수님, 삭개오하고 놀지 마세요. 놀지마! 놀지마! 우리 착한 우리하고 놀아요. 우린 삭개오한테 돈 많이 뜯겼어요. 우린 삭개오가 우리 미워해요. 우리도 삭개오 미워하니까 예수님도 우리 편이 되어가지고 삭개오 미워하게 해주세요. 삭개오 지옥 가라고 해주세요. 정말 예수님, 삭개오와 친하면 안 돼요.” 사람들이 막 이야기가 많았어요.

 

그럴 때 예수님께서는 아무 소리도 안 듣고, “삭개오야, 오늘 니 집에 내가 머물러야 되겠구나. 그리고 내가 너를 천국 넣어줄게.” 예수님은 완전한 빽이에요. 너를 천국 넣어줄게, 하면 천국 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뭐라고 욕하고 뭐라고 비난하고 아무 필요도 없어요. 사람들의 평가나 비난이라든지 그러한 소문, 아무 필요 없어요. 예수님께서 오셔가지고 “삭개오야!” 불러주시고 “삭개오야, 너는 천국!” 이렇게 말 한 마디만 딱 때려버리면 삭개오가 무슨 짓거리를 하든 관계없이 삭개오는 천국을 가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구원방식이에요. 다른 방식은 일체 없어요. 예수님이 가라 하면 가는 거예요.

 

삭개오가 가서 예수님하고 이야기하면서 나 같은 인간에게, 삭개오가 “나 같은 돈만 아는 이런 못돼 먹은” 앞에 인상 보세요. 더럽지요. 더러운 인상이 갑자기 천사가 되었는지, “저 같은 죄인에게 이렇게 구원까지 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하고 대접하면서 “이제 제가 모았던 돈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 돈에 대해서는 의미 없습니다. 돈이 필요할 때는 쓸 때는 다 쓰고 다 가져가면 가져가도 나를 천국 넣어주신 예수님만 있으면 저는 족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삭개오가 그 다음부터는 “내가 누구한테 토색한 거 있으면 제가 네 배나 갚겠습니다. 십만 원을 내가 뺏었다면 사십만 원을 갚아줄 용의가 있습니다.” 하고 삭개오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는 예수님만 있으면 됩니다.” 라고 이렇게 하니까 마지막 장면에서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머리, 삭개오가 키가 작다고 했잖아요. 위에서 머리를 이렇게 하면서 “삭개오야, 바로 니 모습이 바로 천국 가는 자의 모습이다.” 나만 있으면, 예수님만 있으면 딴 것 그딴 거 중요하지 않아요. 라는 고백을 하고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거, 이것이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돈만 아는 못돼 먹은 삭개오, 예수님 오시기 전에 지옥 갈 삭개오, 그러나 예수님 오셔서 하나님께서 천국에 넣어주니 삭개오가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딴 데 관심 두지 않는 삭개오, 저희들이 저와 같은 삭개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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