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주일학교 12월 23일 설교 (요셉과 마리아) 본문
주일학교 12월 23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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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요셉과 마리아가 한 동네에 살았습니다. 한 동네에 살았는데 그 동네에 마리아를 좋아하는 남자가 여러 명이 있었어요. 어떤 남자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니 나하고 결혼할래?” 이런 남자도 있었고 어떤 남자는 “나 어때? 나 어때?” 이렇게 하면서 마리아에게 접근하는 그런 남자도 있었어요. 그러나 마리아는 “흥!” 코가 좀 높았어요. 코가 아주 높았어요. 그래서 꽃을 든 남자, 이 남자도 좋아하지 않고 “나 어때?” “흥, 주제파악도 못하는 게. 저리 가. 너도 싫어.” 하고 튕겼습니다. 튕기고 진짜 마리아가 좋아했던 남자는 짠 따로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누구냐? 요셉. 마리아는 요셉을 사모하고 좋아했어요. 그래서 둘이 서로 몰래 만나면서 약속을 했습니다. “자기, 우리 나중에 6개월 뒤에 결혼하자.” 그렇게 약속을 했어요. 요셉도 마리아가 싫지 않았습니다. “너 같은 여자라면 내가 결혼할게. 우리 둘이 부부가 되자.” 하고 약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결혼하기 전에 다른 남자, 삼돌이 응식이 전부 다 정리할 거 정리하고 마리아 니는 나 요셉만 사랑해야 돼. 알았지?” 그러니까 마리아가 방긋 홍조를 띠면서 “알았어요. 당신만 섬길게.”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마리아가 갑자기 배가 나왔습니다. 똥배가 아닙니다. 뱃살이 아닙니다. 마리아가 밥을 많이 먹은 게 아니에요. 이 안에 뱃속에 뭔가 어떤 생명체가 있어가지고 꿈틀거리고 있고 발로 차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이걸 처음에는 숨기려고 했어요. 그런데 점점 불러오는데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 소문이 사랑하는 남자 친구 요셉의 귀에 들어갔어요.
요셉이 찾아와가지고 “마리아야, 우리 서로 깨끗하게 몸을 지키기로 했는데 너 어느 남자야? 삼식이야? 용식이야? 꽃을 든 남자야? 뭐야? 누구하고 잠을 잤어?”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니까 마리아가 억울해가지고 “아니야. 자기 아니야. 나는 아무 일 없었어.” 그러니까 요셉이 하는 말이 “아무 일도 없는데 그렇게 배가 불러오나? 안에 애기 가졌어? 많이 수상하구나. 나는 니 그렇게 안 봤는데 니가 그런 여자인줄 몰랐다. 잘 있거라. 빠이빠이.” 하고 헤어지려고 했습니다.
그때 마리아가 굉장히 슬펐어요. 슬퍼가지고 이런 변명 저런 변명 소용없을 때 그때 꿈에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 “마리아야, 요새 니 좀 힘들지?” “천사님이 웬 일이십니까? 천사님이 내 안에 있는 아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니 속에 들어왔다. 하나님이 니 속에 들어왔어. 그래서 니가 지금 배가 부른 거야.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었어.” 마리아가 있다가 “저도 이런 일은 예상치도 못했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천사가 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니까 그렇게 그런 놀라운 일도 있는 거야.” “그러면 내 뱃속에 아이는 누구십니까?” “하나님인데 바로 너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구원 하실 바로 예수님이 태어났다. 이름을 예수라 해라. 그 예수가 너와 온 민족을 구원할 것이다.” 그래서 마리아는 장차 우리를 구원할 아기 예수를 마리아 몸속에서 자라나고 있었어요.
그때 그 친척 중에 엘리사벳이라는 사람이 와서 “마리아야, 나는 안다. 다른 사람은 몰라줘도 나는 안다. 니 뱃속에 있는 아기가 바로 하나님인 것을 나는 안다.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는 거야. 마리아야, 우리 힘내자. 마리아야. 용기를 잃지 말고 누가 뭐래도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니는 오히려 축복받은 걸로 여겨라. 알겠나? 마리아.” 이렇게 하니까 “알겠어요. 제가 축복받은 걸로 알겠어요.” 이렇게 했어요.
나중에 꿈에 누가 왔느냐? 천사가 꿈에 이번에는 누굴 찾아갔는가? 천사가 바빠요. 마리아한테도 찾아가고 이번에는 누구한테 찾아갔을까요? 처음에 마리아한테 찾아갔던 천사가 이제 누구한테 찾아왔을까요? 요셉에게 갔어요. 요셉이 잠자고 있는데 “요셉아!” “누구십니까?” “나, I am a 천사. 나는 천사다. 천산데 니가 니 여자 친구 마리아가 임신한 것 때문에 걱정 많이 했지?” “많이 했습니다.” “왜? 헤어지려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안 헤어져도 돼.” “아니? 왜요? 내 여자 친구가 임신을 해서 누구 남자 애기인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그런 더러운 여자와 결혼할 수 있습니까?” “더러운 여자 아니거든. 그 애기는 바로 하나님이 너 마누라 될 사람을 통해서 태어나게 한 거야.” “아니! 그럴 수가!”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야. 다른 사람은 안 믿어도 너는 믿어야 돼. 너의 아내가 하나님을 잉태했다는 걸 믿어야 돼. 그분이 바로 구세주야. 약속된 구세주야.” 이렇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 요셉이 마리아를 이해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셉이 그 다음날 마리아를 찾아왔습니다. “마리아야, 우리 헤어지자 하는 것 때문에 니 많이 힘들었지?” “나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천사가 찾아왔거든. 천사가 와서 니가 하나님을 잉태했다는 것을 나한테 알려줬어.” “언제 말이고?” “꿈에 어젯밤에 꿈에 찾아왔거든. 그러니까 나는 너를 이해한다. 우리 어서 결혼해서 하나님을 잉태한 가족으로서 우리도 우리들의 애기도 많이 낳고 우리 구원하실 예수님을 찬미하는 그런 생활을 하자.” 그렇게 해서 요셉은 마음에 오해가 풀렸어요. 오늘 내용이 좀 어렵나? 이해가 좀 안 되는 것 같은데, 돼요? 오해가 풀려가지고 둘이는 서로 헤어지지 않고 죽을 때까지 잘 살았답니다. 그리고 요셉은 마리아를 충분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정하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남편 되는 요셉이 자기 아내를 더욱 더 사랑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바로 마리아가 잉태한 자가 누구지요? 천사가 이야기한 바로 예수님, 하나님이 바로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태어나서 우리를 구원했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리아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요셉이 오해를 했어도 천사가 찾아와서 오해가 풀렸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구원하실 때 여러 가지 오해가 있고 억울함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참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저희들 삼아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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