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빌립 집사 151018 본문
빌립 집사 151018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빌립 집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집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목사 말고 따로 세우신 분들이 있습니다. 집사라는 사람은 뜻은 뭐냐 하면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남한테 그냥 아무 대가 없이 봉사하고 남을 도와주는 일, 이게 집사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당시에 온 사람들 중에서 몸이 아픈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또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 사람을 미리 아는 사람이 도와주는 것이 집사인데 그 집사 중에서 일곱 명이 처음에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빌립이라는 집사입니다.
빌립이라는 집사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거예요. 번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명의 집사가 세워졌습니다. 이 집사들은 교회에 많은 봉사를 했는데 특히 봉사를 하다가 사람들이 “너희들은 예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하고 다르기 때문에 너희들은 모든 것을 내놓고 떠나라.” 이런 식으로 나라가 공격을 하고 비난을 하고 박해를 하고 어렵게 했어요. 그래서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자기 자리를 떠났습니다.
떠났을 때 빌립도 같이 떠났어요. 떠났을 때 다른 사람 같으면 가족도 버리고 고향도 버렸으니까 슬프다고 했는데 오히려 빌립 집사님은 떠나도 떠난 곳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거라고 사람들을 격려해가면서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파했어요. 전파했는데 그중에 특별히 유명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복음도 전파하고 성령이 함께 있으니까 빌립이 성령의 힘으로 사람들을 낫게 했어요.
사실은 빌립이 한 게 아니고 빌립은 폼만 잡고 병 고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병을 고쳐줬어요. 빌립은 그것을 분명이 이야기했거든요. “내가 이렇게 고치는 게 아닙니다. 내가 의사도 아니고 내가 고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불쌍히 여겨서 고쳐주는 거니까 제발 나한테 고쳐줬다고 하지 마시고 보이지 않는 예수를 믿으세요.” 이렇게 당부까지 하면서 병자도 고쳐주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한 거예요.
그중에 하나가 신기한 게 있었어요. 하루는 빌립 집사가 집에 있는데 천사가 왔어요. 성령이 왔어요. 하나님이 찾아와서 하는 말이 “빌립아, 지금 여기 있지 말고 당장 저 남쪽으로 내려가서 거기 사막인데 사막으로 내려가라.” 이렇게 명령이 왔습니다. 빌립 집사는 사막으로 가라는데 그 사막에는 사람이 안 살거든요. 그런데 빌립 집사는 가라 하니까 간 거예요.
갔는데 저기서 먼지가 일어나면서 마차가 오는 겁니다. 마차가 오더니만 마차가 보는데 모르는 사람이에요.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냥 지나갔지요. 지나가는데 그 마차 탄 사람이 “여보게, 마차 잠깐 세우게.” 그러니까 마부가 어이 어이 하고 마차를 세웠어요. 세우고 난 뒤에 마차의 커튼을 젖히고 빠끔히 하면서 “실례지만, 말 좀 물어보겠습니다. 실례지만 어디서 오신 분이지요?” 하고 고관이, 마차니까 옛날 같으면 고급 자가용이거든요. 자가용 타고 다니니까 높은 사람이지요.
“저는 유대 나라에 있는 사람인데 왜 묻습니까?” “아이고, 그것 참 잘 되었네요.” “근데 당신은 누굽니까?” “저는 이집트 애굽의 사람인데 유대 사람 아니고 이집트 사람인데 우연히 유대나라에 왔다가 예수님이라는 분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소문을 들었습니다. 사람이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다면서요? 그 소문 듣고 그럴 수가 있나싶어서 성경책을 구입해가지고 성경책을 보고 있는데 예수라는 분하고 성경책하고 무슨 관계있는지 난 도대체 이 대목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유대 사람이니까 성경에 대해서 잘 아니까 저한테 한 수 가르쳐 줄 수 있겠습니까? 가시는 길도 바쁜데 세워서 미안합니다.”
그러니깐 빌립 집사가 아하 이게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만나라고 하나님께서 나보고 사막 가라고 했구나 하고 빌립이 좋아서 “그러시지요. 내가 안 그래도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아이고, 잘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 카페도 없으니까 마차에 올라타시지요.” 마차에 올라타고 사막 한 가운데 둘이 마차 안에서 성경책 펴놓고 설명을 해가는 거예요. 설명 중에 한 대목이 바로 이사야 53장에 나오는 대목인데 그 대목을 옛날 빌립처럼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시라는 사람이 높은 사람, 세 번째 높은 사람 아주 높은 사람인데 이 사람이 묻습니다. “성경에 요 대목이 모르겠는데요.” 빌립이 “어느 대목 말입니까?” “요 대목 말입니다.” “어느 대목요?” “요 대목인데.” 그 대목을 제가 읽어보겠어요. 그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요 대목 말입니까?” “아니, 그 대목은 알겠는데 그 분이 우리의 허물을 인하여 우리의 죄 때문에 찔렸다 그건 알겠는데 그 뒤가 모르겠습니다.”
“뒤가 뭐라고 되어있습니까?”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입니까? 제가 만난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도 이 대목을 모르는데 빌립 집사는 아십니까?” 하니까 “제가 한 성령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이 대목 잘 알지요. 딴 게 아니고 이것은 우리가 우리 힘으로 용서할 수 없고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서 예수님이라는 분이 하늘에서 왔는데 그분이 우리가 맞을 죄를 그 분이 대신 맞아서 그 분이 맞음으로 우리가 용서를 받고 그 분이 찔림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천국을 간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디오피아 내시가 “아하, 이제야 풀렸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우리 죄 용서하려고 죽었다 이 말이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아이고 별 일을 가지고 뭐.” 이래 가지고 빌립 집사가 “그러면 이제는 문제 풀렸으니까 저는 갑니다.” 하니까 “아이고 가기 전에 한 번 더.” 하고 손을 잡네. “왜 잡습니까?” “이왕 이렇게 된 거, 내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 내가 예수님의 사람 되겠습니다. 혹시 가까운데 물이 있으면 제가 세례를 받겠습니다. 옛날 나는 물에 풍덩 빠지고 물에서 나올 때는 예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이 근처에 물이 안 보이네요.” “그럼 물을 찾아갑시다.” 해서 “어이 마부!” 해가지고 마부가 “으랴! 어이, 저기 물이 있네요.” 물에 들어가 가지고 자진해서 풍덩 하고 빌립 집사가 사도는 아니지만 손을 머리에 얹으라 해가지고 “이제부터 저는 예수 사람으로 용서받은 사람 되겠습니다.” 하고 세례를 받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세례 줬습니다. 그럼 볼 일 보시지요.” 이쪽에도 ”볼 일 보겠습니다. 당신도 볼 일 보시지요.” 둘 다 거기서 헤어져서 두 번 다시 못 만났어요. 헤어졌어요. 아마 천국 가서 만났을 거예요. 희한하지요?
그리고 난 뒤에 빌립 집사가 ‘그것은 하나님이 하셨구나. 내가 예수 믿는 사람 도와주라고 집사로 사용했구나’ 알았어요. 사도행전 21장에 보면 그 다음에 사도 바울이 유다 나라에 갔을 때 있을 곳이 없을 때 빌립 집사가 반겨서 사도 바울을 도와주고 빌립에게 딸이 네 명이나 있어요. 네 명인데 네 명 다 성령 받아가지고 선지자 노릇을 했답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께서 빌립 집사를 이렇게 쓰셨습니다. 여러분들도 남들을 성령 받아가지고 천국을 위해서 봉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빌립 집사를 세우신 것처럼 저희들도 하나님이 쓰시도록 세워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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