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악마의 시험 151011 본문
악마의 시험 151011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무도 없는 넓은 벌판에 바람만 휴우 휴우, 근데 저기서 어떤 사나이가 저벅저벅 걸어옵니다. 딩딩 딩딩딩 저 광야에 아무도 없는데 어떤 분이 오시더니만 어떤 바위에 앉아가지고 아무도 없고 바람만 휘익 부는데 바위에 앉았고 거기서 40일 동안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아버지! 아버지!”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분입니다. 광야에서. 아무도 없어요. 예수님께서 광야에 갈 때에 성령이라는 분이 “예수야, 니는 광야에 가서 40일 동안 아무것도 먹고 마시지 말고 아버지께 기도를 해야 된다. 누구도 만나서는 안 된다. 그냥 혼자서 가거라.” 혼자서 광야에서 기도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이 광야에 뭔가 40일 금식이 끝나고 난 뒤에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끝나고 막바지에 있는데 여기 하나 이상한 것이 나타나가지고 “예수야, 나는 너를 도와주는 자야. 배고프지. 기도하는데 힘들지? 먹어가면서 해야지.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그러니까 여기에 돌들이 있으니까 너는 얼마든지 돌을 떡으로 먹어가면서 기도하면 힘날 거야. 응 그래. 난 아주 친절한 천사야. 너를 도와줄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괴상하게 생겨서 그렇지만 사실을 아주 온화하고 참 착하게 생긴 그런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다른 사람 같으면 다 넘어갔을 거예요. “오, 나의 천사여. My angel. 오, 나의 천사” 이렇게 했을 건데 “마귀, 너 왔구나. 올 줄 알았어. 뭐? 돌이 떡 되게 하라고? 배고프니 배부르고 기도하라고? 기도 더 잘된다고?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거야. 저리 가!” 하고 예수님께서는 마귀 보고 저리 가라고 했어요. 마귀가 쫘악 째려보면서 “실패다.” 하고 갔어요.
그 다음에 안 오겠지 했는데 또 마귀가 와가지고 “예수, 너 하나님 아들 맞기는 맞아? 거짓말 아니야? 진짜 하나님 아들 같으면 니 전에 뭐라고 했어? 말씀대로 한다고 했지? 좋다. 니가 말씀대로 되면 니가 하나님 아들임을 인정해줄게. 근데 시편 91편에 보면 말씀대로 하면 오실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하면 높은 절벽에서 뛰어 내려도 와아 하고 막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뛰어내리는데 딱 뛰어내릴 그 즈음에 천사들이 나타나가지고 ‘주님 발 다칩니다.’ 하고 발을 착착착 발을 모시게 되면 뛰어내리다가 곤두박질치다가 발을 딱 올려버리면 ‘와, 발을 안 다쳤네.’ 요런 것이 성경에 있기 때문에 당신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천사가 와서 도와주는지 한번 우리 해보자.” 해가지고 사탄이 높은 곳에 와서 “자, 내가 민다. 너를 민다. 내가 밀어줄까 니가 알아서 뛰어내릴래? 예수야.” 이렇게 했어요.
예수님이 뛰어내렸겠어요? 안 뛰어내렸겠어요? 안 뛰어내렸어요. “니가 뭔데 나를 테스트하느냐? 니가 선생님이야? 시험 감독이야? 니가 뭔데 성경 말씀은 테스트해서 믿는 게 아니야. 이건 하지 않아도 믿어져. 니는 안 믿어지지? 나는 믿어져. 니가 안 해도 나는 믿어져. 근데 니는 꼭 봐야 믿어? 그건 사탄이야. 사탄아,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시험해서 뒤늦게 받아주는 게 하나님 말씀이 아니야. 사탄아, 니가 말씀을 잘못 사용했구나. 사탄아 저리 가!” 또 쫓아버렸어요. 저리 가 할 때 사탄은 마지막 절벽 끝에 서가지고 “헐! 허걱.” “저리 가! 어떻게 말씀을 니가 한번 해보고 그때 가서 믿을 지 안 믿을 지 결정하겠다는 것이 어디 있어? 말씀은 말씀 자체로 확 믿어지는 것이지. 어떻게 해보고, 해보고가 어디 있어. 해보고 믿는 게 아니야. 그냥 믿어지는 거야. 까불고 있어. 기도하는데.”
이제 기도 끝나고 가려고 하는데 또 나타났어요. 씨익 웃으면서 “흥. 용케도 첫 번째 두 번째 시험은 테스트했구만, 하지만 예수야, 당신이 정말 당신 속에 욕심 없나? 욕심 있지? 뭔가 원하는 게 있지? 내가 한번 보여줄 게.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와 저 영광을 다 보여주면서 ”예수야, 나한테 절만 하게 되면 나한테 굴복하게 되면 현재 내가 갖고 있거든. 세상 모든 권세를 다 내가 쥐고 있거든. 내가 쥐고 있으니까 니가 이 안에서 일하려면 나한테 한번 절하고 나하고 동업자 되면 이 모든 것 속에서 니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할 수 있어. 니가 원하는 것을 내가 다 줄 수 있다고. 그러니까 너는 하나님 믿지 말고 나만 믿고 살자. 친구야. 우리 친구 아이가?” 이런 식으로 한 거예요.
여러분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회사 생활하면서 그런 것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성경이 이르시되 하나님만 섬기라고 했지, 하나님 외에 말씀 외에 어떤 것도 거기다가 껍벅 굴복하지 말라고 했어. 그러니까 사탄아, 두 번 다시 나한테 나오지 마. 저리 가!” 하고 이번엔 저리 가 하니까 마귀가 “에잇, 실패다. 오늘도 실패다.” 하고 휙 하고 가버린 장면이에요.
세상이 이렇게 마귀가 설쳐대니 인간들이 마귀한테 껍벅 굴복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지. 마귀가 이렇게 지배하고 있는데 인간은 “아이고, 예! 예! 형님요. 예,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다 넘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예수님만은 이겼어요. 나중에 기진해가지고 있을 때 진짜 천사가 나타나가지고 “주님요, 굶고 기도하느라고 애 먹었지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고 “예수님, 이제부터 힘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성취하소서.” 하고 천사들이 와서 도와줬어요.
여러분, 천사와 사탄을 구분할 줄 알아야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사는 세상, 마귀가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우리 아이들에게 천사 붙여주셔서 예수 믿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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