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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부자와 나사로 141012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부자와 나사로 141012

정인순 2014. 10. 12. 19:33

부자와 나사로 141012

 

음성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 제목은 부자와 나사로. 나사로는 아픈 사람이고 거지고 부자는 부자고. 여러분은 어느 쪽을 원하십니까? 여러분들은 부자를 원하기 마련이에요. 개가 한 마리 나오는데 개도 부자한테는 겁을 먹고 가난한 사람한테는 개도 함부로 대하죠. 으르렁 으르렁 이 거지가 벌벌 떨면서 “개야, 나 아프거든. 니 아니라도 나 아픈데 좀 가줘.” 개가 으르렁 하고 인간도 아니라고 무시했어요.

 

그래서 부자와 나사로 둘 중에는 이 거지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거지가 나으냐? 계속 개 그림이 나오는데 개도 무시하고. 부자 한번 보세요. 부자 보니까 누구 닮았다고 생각 안들겠어요? 어떤 영화배우가 생각나는데, 개기름 흐르고 턱에 살찌고 이마에 머리카락 벗겨졌고 코는 개 코 apt돼지 코 같이 생겼고 한 쪽은 뜯어먹으면서 또 누가 가져갈까 싶어서 또 가져가고 이렇게 옷도 좋은 옷 입고 술을 마셔가면서 오선지에 나오는 음악을 노래를 틀면서 이렇게 사는 겁니다.

 

여러분 이렇게 사는 게 행복이겠어요? 개한테 공격받으며 사는 게 행복이겠어요? 이건 말할 것도 없겠지요? 이런 인생은 별로 안 좋고 이 인생이 최고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천사가 찾아 왔는데 이 사람한테 천사가 찾아온 게 아니고 거지한테 천사가 찾아왔어요. 천사가 찾아왔는데 우선 천사의 복장 보세요. 일단은 하이타이로 빨았는지 깨끗해. 여기는 더러워. 하지만 더러운 세상에서 더럽게 산다고 해서 그게 더러운 인간은 아니에요. 하나님이 알아주게 되면 어디 가느냐? 이 더러움을 깨끗이 날려 보내는 그러한 천사가 있는 화려한 눈부신 세계에 갑니다. 천사의 얼굴 보세요. 표정이 없지요? 무표정이지요. 아무 감정도 없이 옵니다. "나사로야, 너를 천국으로 데려간다.” 그냥 시킨 대로 천사가 거지 나사로를 데리고 갑니다.

 

거지 나사로라는 이름의 뜻이 뭐냐 하면 하나님만 바라보는 겁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거예요. 얼마나 못 살았으면 거지가 이 세상에서 희망이 없었으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거예요. 그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가지고 “거지 니가 이제 니 역할 끝났다. 니가 그동안 거지 역할 하느라고 애먹었는데 이제는 니 역할은 끝났어. 편히 쉬어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거지가 부자가 모르는 게 있었어요. 부자가 모르는 게 뭐냐 하면, 부자가 부자 역할 하라고 준 역할인데 부자한테 마귀가 찾아왔습니다. 일단 마귀는 운동을 했는지 몸매가 별로 군살이 없고 뿔이 났고 이빨은 뜯어먹기 좋도록 되어 있고 박쥐 날개를 가졌고 뭐 이런데 실제로 마귀가 이렇다는 것이 아니고, 마귀가 무섭다는 것을 이야기하죠.

 

그렇게 고기 뜯어먹던 이빨이 입을 벌리던 하얀 이빨이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완전히 진동이 되었어요. 떨리기 시작합니다. 여기 빠짝빠짝 땀이 나면서 여기 벌벌 떨면서 “뭐지? 이거. 어떻게 나에게?” 천사가 온 게 아니고 마귀가 찾아왔다니까. 부자는요 자기가 잘 나서 부자가 아니고 부자 역할 하라고 한 거예요. 부자 역할을. 이 땅에서 부자 되도 나쁜 건 아니에요. 역할만 잘 하면 되고 거지 역할만 하면 되는데 자기는 부자 되니까 자기가 원래 부자 될 만한 사람이라서 잘난 존재라서 부자 된 줄 알고 착각을 할 겁니다.

 

그래서 이 부자가 어디 갔느냐? 그 다음 광경이 등장합니다. 기절할 광경이 등장합니다. 하나 둘 셋. 불꽃이 그 사람의 상반신을 덮쳐버려요. 지금 화상 걸려서 피부는 시커멓게 되었고 찡그리고 있으며 고기 뜯던 이쁜 입술은 임플란트 한 모양이라. 지금 이빨을 꽉 다물고 고통에서 신음하면서 외치고 있습니다. “앗 뜨거워.” “아 맛있다”가 “앗 뜨거워”로 비명소리 외치면서 온 지옥 구석구석에 그 사람의 비명소리가 다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천사한테 간 이 거지는 어떻게 되었는가? 일단 옷 바꿔 입어야 되겠지요. 이 더러운 옷은 바꿔 입어야 되지요. 성경에 보면 천사가 옷을 벗기고 새 옷 입는다는 것이 성경에 보면 나와요. 입고 어디 갔느냐? 요 사람, 요 옆에 있는 사람은 아브라함이고 요 옆에 녹색 옷 입고 있는 이 사람이 거지입니다. 거지 초반기 모습입니다. 개도 지옥 가지 싶어요. 으르렁 으르렁 거리던 이 모습이 이제는 한 방에 천사가 오매 깨끗하게 달라져가지고 지금 천국에서 먼저 갔던 아브라함과 같이 나란히 있으면서 뭘 지켜보고 있느냐 하면 여기 지옥 불에서 여기 상반신까지 이 만큼 목까지 올라가 있는, 마치 세월호에 빠진 애들 같아. 이만큼 올라간 이 지옥 불에서 머리 까진 사람이 “오, 나사로야, 나사로야, 날 좀 건져줘. 미안하다. I'm sorry. 미안하다. 날 좀 건져줘.” 해봐야 소용없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이여, 나사로로 하여금 나를 건져 달라”고 할 때 아브라함이 하는 말이 “니하고 나하고 사이는 계곡이 있어서 건너가고 싶어도 건너 갈 수가 없고 이쪽에서도 이쪽 건져가지 못하고 이쪽에서도 이쪽으로 건너가지 못합니다. 이미 완전히 갈라지고 말았어요.”

 

그러니까 부자가 하는 말이, 부자가 하는 이야기가 들렸던 모양이죠. “아브라함이여, 지금 이 지옥 불에 오지 않은 동생이 철딱서니 없는 동생이 다섯 명이 있는데 걔들이 좋다고 까불고 있는데 걔들은 이 형이 있는데 오지 않도록 나사로를 좀 미리 보내주면 안되겠습니까?” 하니까 이 아브라함이 하는 말이 “이 성경책이 있는데 이 성경책을 믿으면 언제든지 올 수 있는데 성경책을 안 믿으면 니 같은 똑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여러분들 오늘 잘 오셨어요. 성경책 말씀 잘 들었어요. 미리 이렇게 당겨서 성경 이야기를 여러분 죽기 전에 이런 세계가 후반전이 제 2회전이 있다는 사실, 전반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후반전 인생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나중에 명절날 맛있는 것 피자집 가서 먹을 때 먹어도 괜찮아요. 먹을 때 먹는 것만 좋아하지 말고 주께서 주신 음식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고맙게 감사하게 먹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태어나서 천국까지 갈 수 있도록 우리 어린이들을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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