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기드온 전쟁 141228 본문
기드온 전쟁 141228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전쟁 이야기인데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미디안이라는 그러한 강한 나라가, 아주 나쁜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쳐들어와서, 소위 요새 말로 깡패라고 보면 돼요, “야, 누가 여기서 장사 하라고 했어? 자리 새를 내야지? 자리 새를. 장사 하려면 자리 새를 내야지.” “그러면 아저씨들 뭔데 자리 새를 내요?” “우리가 지켜 줬으니깐 장사 잘 되었잖아? 자리 새를 내야지.” 이래 가지고 꼭 추수 때가 되면 나중에 곡식 거둘 때가 되면 꼭 와서 “그 동안 고추 농사 수고 많이 했어. 배추 농사 수고 많이 했어. 우리가 접수한다.” 해 가지고 다 가져갔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늘 울면서 “아무리 농사지어도 또 미디안 군사들이 빼앗아 가면 우리는 어떻게 살지?” 하고 울고 있었어요. 그러면 미디안을 이기면 될 텐데 이기려고 하니까 힘이 없네. 힘이 없으니까 이 깡패 같은 사람들한테 맨날 당하고만 살았습니다.
그래도 힘이 없으니까 계속 참고 있는데 어떤 이 이스라엘 하나님 믿는 이스라엘 나라에 어떤 소년이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기드온이라는 소년인데 이 소년은 할아버지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옛날에 우리 조상이 옛날 애굽 나라에 살 때 고생을 되게 했고 많이 힘들게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셔 가지고 도와주셔 가지고 그 나라에서 빠져나오면서 우리를 괴롭히던 모든 사람들은 다 죽어버렸어.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있는 민족이니까 니는 용기 잃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자.” 이렇게 해서 “네.” “하나님이 지켜주는 걸 믿어요.” “네”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야기할 동안에도 지금 미디안 사람들은 계속 나쁘게 공격해 왔었습니다. 근데 소년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 소년이 좀 더 컸어요. 크고 난 뒤에 어느 날 천사가 찾아왔어요. “기드온아!” “누구세요?” “아, 나? 나 천사야.” “천사인데 왜 저한테 볼 일 보러 왔지요?” “지금 너희 나라가 이렇게 힘들다. 그러니까 니가 나가서 이 나라를 쳐부수고 니가 이스라엘을 구원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니까 기드온이라는 청년이 하는 말이 “제가요? 제가 뭐 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도 않고 저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그냥 농사짓는 사람인데. 제가 뭘 할 수 있습니까?” 천사가 하는 말이 “니가 아무것도 못하니까 적절한 거야. 니가 조금이라도 할 줄 알면 니가 니 자랑할 텐데 니가 아무것도 못하니까 너는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거야.” “그게 무슨 뜻입니까? 다른 사람한테 가세요. 능력 있는 사람한테 가세요. 저는 능력 없어 못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천사가 “아니야, 이미 하나님께서 너를 찍었어. 너는 하고 말고 니는 해야만 되는 거야.” 그러니깐 기드온이 천사가 가고 난 뒤에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이여, 제가 과연 하나님의 지도자라면, 죄송하지만 진짜 하나님이 시켰다는 그 증거를 제가 시키는 대로 하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양털을 이렇게 밖에 새벽에 갖다놓을 때 양털에만 이슬이 맺히고 바깥에는 바짝 마르게 해주신다면 제가 이번 전쟁에 나서겠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깐 양털을 짜는데 물이 줄줄 계속 나와요. 그런데 양털 근처 땅바닥에는 바짝 말랐어요. 어땠겠어요? 이걸 보고 기드온이 “그래, 파이팅!” 하고 나섰겠습니까? 더 놀랬겠어요? “아, 이것은 분명히 우연이야. 아니야, 이건 내가 괜히 해본 소린데. 이건 아니야. 진짜 하나님이 그럴 리가 없어. 우연히 맞아 떨어진 거야. 이건 하나님과 관계없는 거야.” 하고 있다가 아무래도 이상하거든요.
“하나님이여, 다시 미안합니다만 다시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양털만 바짝 말라있고 주변에만 촉촉해진다면 제가 이번 전쟁에 나서겠습니다.” 이렇게 했어요. 반대로 했어요. 그러니까 그러고 난 뒤에 양털을 갖다 놨어요. 다음 날 새벽에 가보니까 양털이 푸석푸석 물기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옆에 있는 바닥은 촉촉해. 이상해. 참 이상해. 지나고 보니까 양털 가지고 시험할 게 아니고 성적이나 돈 같은 것으로 시험했으면 떼돈 벌었을 텐데 괜히 아무것도 아닌 양털 가지고 해서 손해 봤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저 같으면 지금 이 땅에 빌딩이 백 층짜리 빌딩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하면 눈 뜨고 보고 “오! 오!” 이렇게 됐을 텐데 너무 용기가 없어 가지고 아무것도 아닌 양털 가지고 했어요.
어쨌든 간에 이 기드온은 그 다음부터 전쟁에 나섭니다. 우상을 때려 부수면서 “나 하나님 편이야. 바알 편이 아니야.” 사실은 처음에 미디안 군사가 여기 자꾸 쳐들어오는 이유가 있어요. 이스라엘이 이 사람들 믿는 신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께서 이 신을 이 바알 신을 안 믿어야 되는데 바알 신을 믿으면서 적들한테 빼앗기는 것은 다 빼앗기고 바보 같아. 하나님만 믿으면 되는데 꼭 이렇게 우상을 섬겨 가지고 화를 자초하고 있어요. 이 사람들이.
그래서 기드온은 “내가 나서서 우상을 부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나서면서 ”여러분, 제가 이런 양털 기적이 있었는데 제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제 기적을 믿으시고 나를 따라서 이 미디안 군사와 함께 싸움에 나설 사람이 있으면 요요 붙으라.” 이렇게 된 겁니다. 나를 따라오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지 마세요.” 이렇게 하니깐 3만2천 명이 자기와 함께 “물리치자! 물리치자! 기드온은 하나님의 사자 맞다.” 이렇게 용기를 내면서 전쟁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3만2천 명은 좀 많다 싶어서 “자, 용기를 냅시다.” 이렇게 하는데 하나님께서 “멈춰라. 안 된다.” “왜요? 전쟁하라면서요?” “숫자가 너무 많다.” 그래서 가라고 하니까 무려 2만2천 명 가버리고 만 명 남았어요. 만 명 가지고 가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것도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개울가에 가서 뽑는데 어떤 사람은 핥아 먹는 사람 있고 덤벙덤벙 먹는 사람이 있는데 손으로 물을 떠서 먹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만 뽑아라.” 주께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이 시키는 대로 “여러분, 물 잡수세요.” 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헐헐 개 같이 먹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막 뛰어들어서 먹는 사람 있는데 어떤 사람은 손으로 물 떠서 먹는 사람 있어요. 손으로 떠서 먹는 사람의 숫자가 제일 적었어요. 만 명 가운데 몇 명이냐? 3백 명밖에 안 되었어요. 3백 명만 딱 뽑았어요.
“하나님이여, 이만하면 되었습니까?” “됐다.” 그래서 “삼백 명 가운데 그러면 훈련은 어떻게 하고 칼을 어떻게 연마합니까?” “칼은 필요 없다. 칼은 필요 없고 너만 있으면 돼.” 하고 “그러면 전쟁은 어떻게 합니까?” “전쟁은 내가 하고 너는 구경만 해라.” 해서 3백 명이 관람객으로 전쟁하는 거 관람객으로 가기 시작했어요.
밤이었습니다. 밤에 미디안 군사들이 수십만이 쫙 텐트 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삼백 명이 벌벌 떨면서 저 군사들을 어떻게 이기지 하는데 갑자기 밤이 되니까 자기들끼리 난리 났어요. 시끄러운 소리 들리고. 하나님께서 “기드온아, 니는 딴 거 준비하지 말고 항아리 하고 횃불 준비해라. 삼백 명 손에 들려줘라.” 그래서 삼백 명이 횃불 들고 그리고 항아리 들고 항아리 속에 횃불 집어넣어서 불빛이 비치지 않게 하고 산등성이에 삼백 명이 다 있었어요.
그날 밤이 되니까 뭐가 시끄러운 소리 들리면서 저희들끼리 “니가 아군이야, 적군이야?” “니는 나의 적이다.” “니는 죽어라.” “어디서 적이 쳐들어 왔어?” 저희들끼리. 전부 다 눈도 안 떠졌어. 전부 다 잠옷 바람으로 비몽사몽간에 잠이 덜 깼어. 꿈속에 있는 거예요. 꿈이 미디안 나라를 점령해보니까 전부 다 성한 사람은 하나도 없고 전부 다 꿈꾸고 있어요. “나의 적아!” “니가 나를 죽이려고” “니가 먼저” “죽이자.” 시끄러워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이 때다. 나팔을 불라.” 나팔을 불면서 항아리를 탁 깨니까 거기서 횃불이 팍 나오면서 뭔가 이상한 불빛이 산을 딱 포위하고 있으니까 이 사람들은 더욱 더 혼란에 빠졌어요. “그렇다. 진짜 적들이 쳐들어왔구나.” 해가지고 자기들은 가만있는데 팔짱끼고 가만있는데 자기들끼리 다 죽여가지고 한 명도 살려두지 않고 다 죽였어요.
그 수십만 되는 군사가 자기들이 정신병자가 되어가지고 다 죽었어요. 누가 했겠습니까? 밤중에 하나님께서 사람들 자고 있는데 꿈속에다가 똑같은 꿈을 다 집어넣었어요. 그 똑같은 꿈인데 그 꿈의 내용이 뭐냐 하면 적들이 와서 오늘 밤에 우리를 죽인다는 이상한 꿈을 모든 각 사람 침상에 다가 머릿속에다 다 집어 넣어놓으니까 이 사람들이 잠자고 있다가 똑같은 꿈을 꾸면서 그게 현실인 줄 알고 저희들끼리 칼 들고 한 바탕 자기들끼리 전쟁을 해가지고 폭삭 다 망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기적이 놀랍습니까? 아니면 아까 양털 기적이 놀랍습니까? 둘 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시킨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믿으면 여러분 살아가는 하나하나가 기적이 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기드온이 아무것도 한 것도 없이 그냥 하나님이 승리한 것을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저희들도 아무것도 한 것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우리를 다스려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편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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