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이세벨과 엘리야 150308 본문
이세벨과 엘리야 150308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 이야기는 여자 하나 나서 가지고 나라 하나를 엉망으로 만든 그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이스라엘 나라 그것도 남쪽이 아니고 북쪽 이스라엘 나라에 아합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여자 하나를 아내로 맞이했어요. 이름이 이세벨이에요. 참 이름 이쁘죠? 이세벨, 이사도라 이런 게 이름이 참 이쁘다 이말이죠. 이름만 이쁘겠어요. 얼굴도 이쁘죠.
근데 이 여자가 마음속에 뭐가 있느냐 하면 하나님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가짜 하나님, 기도하면 복 받고 하는 그런 엉터리 하나님을 품고서 왕비가 되었어요. 왕비가 되고 난 뒤에 이 남편 되는 왕한테 요구를 했어요. ‘내가 시집을 가는 조건 중에 뭐냐 온 나라에 내가 믿는 바알이라는 종교를 책임지고 유포시켜 준다면 당신과 결혼하겠습니다’ 라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라 하는 것은 그런 조건이 눈에 뜨입니까? 자기 맘에 들면 다 해주겠다, 나라의 반이라도 떼어주겠다, 그렇게 나오니까 그 여자와 결혼해놓고 여자가 남편을 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정해 가지고 온 곳곳에 명소에 중요한 자리에다가 바알이라는 종교를 섬기는 겁니다. 이 바알이라는 종교는 뭐냐 하면 뭔가 드리면 복을 받고 내가 잘 되는 것, 이 세상에서 내가 잘 되는 그걸 종교로 삼아가지고 이 이세벨이라는 여자는 자신만만했어요. “너희들이 아무리 하나님 믿는 체 하지만 실제로 너희들은 손에 쥐는 것이 최고니까 그런 종교가 아마 대중들을 파고들 것이라고 장담을 했어요.
과연 바알 종교가 오고 난 뒤에는 여호와 종교는 시시해져버렸어요. 실제로 이익 보는 그런 종교 자기에게 득이 되는 그런 종교가 온 땅에 퍼졌습니다. 여자는 만족스러웠어요. “됐다. 이 나라는 이제 내가 접수했다.” 여자도 잘 생겼어. 그런데 과연 여기서 하나님 나라가 무너질 것인가? 아주 위기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누굴 보냈느냐 하면 허름한 노인네 한 분을 보냈어요.
이 사람이 엘리야라는 선지자입니다. 임금이 있다가 “당신 누굽니까?” “저는 엘리야입니다.” “오, 소문 들으니 당신이 하나님이 직접 보내신 선지자. 그런데 왜 찾아왔지요?” “모르겠습니까? 내가 온 걸.” “모르겠는데.” 시치미 뚝 떼고 “모르겠는데.” “지금 나라꼴이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 가지고 온 나라가 여호와는 안 믿고 바알이라는 종교를 믿고 있는 그런 판국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다니다가 전부 다 알라신 다 믿고 하는 것과 똑 같아요. 알라 신 믿고 부처 믿고 그런 동네가 다 되고 말았어요. 교회는 없고. 예수도 안 믿고 그런 시대가 되고 말았어요.
그 때 하나님께서 그걸 두고 보지 않으시고 엘리야를 보낸 겁니다. 엘리야를 보내 가지고 엘리야를 보내니까 임금이 있다가 “에이고, 백성들이 좋아하면 됐지. 니가 왜 나서느냐? 나는 임금으로서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 해준 것뿐이다. 나한테 시비 걸지 말고 백성들한테 찾아가라. 갓바위한테 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니는 그냥 하나님 믿고 백성들은 자기 원하는 종교를 찾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이런 식으로 했어요.
하니까 엘리야가 하는 말이 “지금 벌써 비가 안 온지 며칠 되었습니까?” “글쎄 벌써 비가 안 온지 삼년 반이나 되었지.” “삼년 반 동안 비 안온 것이 다른 종교를 섬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임금이 하는 말이 “그게 어떻게 니 소리지. 그런 헛소리 하지 마라. 니 마음대로 막 지어 내지 마라.”
그렇게 얘기하니까 엘리야가 하는 말이 “그렇다면 내기 합시다.” “무슨 내기 하느냐?” “내가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 850명하고 나 하고 맞장 뜹시다.” 배틀. “누가 진짜 하나님과 통하고 있는 진짜 선지자인지 해봅시다. 비가 오지 않는 이유가 뭔지를 그때 밝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있다가 “여보, 그럴 필요 없어요. 임금님, 그럴 필요 없어요. 백성들이 다 좋아하는데.” 아합이 있다가 마음이 찔리거든. “아,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안되지. 내가 지옥가지. 안 되지. 그런데 엘리야가 가짜라면? 가짜라면 마음 놓고 하지. 850대 1이니까. 근데 진짜라면 곤란한데. 그렇다. 진짜인지 한번 해보자. 엘리야야, 한판 붙자.” 붙었습니다.
“갈멜산으로 갑시다. 갈멜산 꼭대기에 제단을 쌓고 거기에 생고기를 얹읍시다. 얹어놓고 하늘에서 누가 불이 붙나 한번 붙어 봅시다.” “붙어보자. 됐나?” “됐습니다.” 올라가는 거예요. 850대 1로 갈 때에 바알 선지자들은 신을 자극 시키고 신에게 호소할 만한 모든 각양 기구들 들고 가가지고 요새 말로 하면 무당 굿하는 것을 들고 가가지고 먼저 그들이 먼저 해요. 850명이 합창하면서 “와와, 파이팅!” 해가지고, “신이시여! 신이시여! 랄랄랄라.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신이시여. 바알 신이시여, 이 제단에서 막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바알 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온 백성이 다 알게 하시고 이제부터 이 땅에서 여호와 몰아내고 바알 신 천국이 되게 하옵소서.” 하니까 오전부터 계속 했거든요. 생고기에 불이 붙을 때까지.그런데 오후 3시도 안 돼, 오후 4시도 안 돼. 엘리야가 와가지고 “아직 불이 안 붙은 모양이지? 고기 봐. 육질 봐. 괜찮은데. 아직 불 안 붙었지? 뭐 하노?”
나중에 850 명 이 사람들이 미쳐가지고 불이 안 오니까 “신이시여! 그러면 제 가슴을 찢나이다.” 하고 웃통 벗고 칼 가지고 막. “신이시여. 이래도...” 피를 내고 하니까 백성들도 흥분해 가지고 “신이시여, 어서 불 붙여주옵소서. 저렇게 우리 선지자들이 아파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시옵소서.” 하는데 엘리야가 “뭐 하노? 주무시는 모양이다. 너희 하나님 바알 신 자고 있는 모양이다. 깨워야지? 그래 가지고 되겠어? 더 깨워. 더 깨워” “신이시여! 바알 신이시여! 바알, 바알.” 하다가 엘리야가 “되었네. 비켜, 비켜. 비켜라.” 해놓고 엘리야가 “저 물통 열투 통 가져와라.” “물통을 왜 가져오라 하는 거야?” “부어라.” 지금 바짝 말라도 불타기 힘든데 거기다가 물을 열두 통을 부어요. “한 통, 더 부어, 더 부어.” “철철 넘치는데요.” “더 부으라니까. 열두 통 다 부으라니까.” 열두 통을 다 부었어요. 완전히 제단이 물 천지가 되었어요. 물이 도랑에 넘쳐요.
도랑에 물이 넘쳐있을 때에 엘리야는 기도하기를 “하나님이여, 이 나라 꼴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 비가 안 올, 저주 받을 나라입니다. 그러니 이 순간 그렇게 하신 것이 하나님인 것을 나타내주시옵소서.” 그렇게 하니까 갑자기 후다닥 하고 고기에 불이 붙더니만 고기에 붙은 불이 밑으로 내려가 가지고 도랑에 있는 물이란 물을 혓바닥 핥듯이 다 핥아가지고 다 증발시켜 가지고 불이 계속 타고 있었어요.
타고 있을 때 사람들이 “야, 와. 진짜 여호와가 진짜 하나님인 모양이다. 우리가 그동안 믿던 것은 가짜고 지어낸 엉터리 신이구나. 여호와 신은 살아계시는구나.” 하는데 저쪽에서 뭔가 조그만 구름 하나가 오더니만 그것이 점점 크면서 먹구름이 되어 가지고 비를 확 뿌릴 태세를 하니까 엘리야가 하는 말이 “임금님, 그냥 가지 마시고 큰 수레 타고 가세요.” “왜?” “곧 비가 올 테니까 그동안 3년 6개월 동안 가뭄이 든 것이 임금님이 바알 신을, 이 나라가 바알 신을, 여자 하나가 잘못 들어서 바알 신을 섬겼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회개하시고 물 주실 때 여호와 섬기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임금님을 무사히 보냈거든요. 그러니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님은 살아있어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냥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살아계신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만 생각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주님을 늘 생각하는 어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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