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나아만 장군 150628 본문
나아만 장군 150628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엘리사와 나아만. 미국 아이들은 이 그림이 없어서 지금도 애타게 이 그림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지금 이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엘리사와 나아만’이라는 이런 식으로 그림으로 이렇게 했는데 어떤 분은 미국에서 이런 것을 구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사갔어요.
엘리사와 나아만, 나아만 이 사람은 장군입니다. 장군인데 나라에 큰 공을 세웠어요. 그래서 출세 빨리 했어요. 나라에서 “야, 니가 최고다. 전쟁을 너무 잘 해서 적들을 많이 물리치고 나라에 충성을 했는데 이게 어느 나라냐 하면 아람이라는 나라, 요새 말로 하면 시리아라는 나라, 아람이라는 나라에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그 위에는 왕밖에 없어요. 자기가 이 세상에서 최고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자꾸 피부가 뚝뚝 떨어져요. 피부가 흘러내리고 축 쳐지고 떨어지고 허연 게 얼굴에 덮고 온 팔과 다리 온 몸에 생기는데, 사람들마다 “아이고, 출세하니 뭐 하노? 장군 되니 뭐 하노? 적들한테 이기니 뭐 하노? 지 병도 못고치는 주제에. 나는 안 부럽다. 난 장군 안 되도 안 부러워. 저 봐! 피부 봐.” 썩어서 속으로 썩어 내려앉고 있어요. 맨날 장군되었다고 좋아하니 뭐합니까? 속으로 내려앉는데. 망가졌는데. 그래 가지고 평소에 자기 신에게 기도를 그렇게 많이 했어요. “신이시여, 신이시여.” 어떻게 해도 병이 안 나았거든요. 그럴 때 시리아 아람 나라에 하나님 믿는 나라 이스라엘에서 잡혀온 소녀 하나가 “저, 우리 아저씨, 이 병은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못 고쳐요. 이 나라 신으로서는 못 고칩니다.”라고 했어요.
그 소리 듣고 번쩍 눈이 뜨여 가지고 이 나아만 장군이 “그래! 그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선지자가 있으니까 그 하나님의 예언자가 있으니까 예언자 만나시면 하나님의 지시가 있을 겁니다. 사람이 고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고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 가봐야 소용이 없어요.” “그래도 가자!”해서 이 소녀하고 많은 재물을 준비해요. 많은 재물을 준비해 가지고 드디어 그 엘리사 선지자한테 갔어요.
“이리 오너라! 내가 아람 나라에 국방부 장관이다. 높은 사람이 왔으니까 너희는 후딱 나와서 내 병을 고쳐라. 이리 오너라!” 하고 이렇게 하니까 엘리사 선지자가 자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게하시라는 자기 종을 보내가지고 “저, 장군님.” “왜 너가 나오느냐? 무엄하게도.” “우리 선생님이 내가 나가도 된답니다. 하나님 말씀에 만날 필요도 없답니다. 당신 같은 사람 만날 필요도 없고 그냥 하나님 시키는 대로만 하라 합니다.”
그러니까 이 나아만 장군이 기고만장한 장군이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내가 얼마나 높은 사람인데. 내가 성질내면 너희 나라가 다 침공할 수 있는데 내가 친히 왔는데 친히 나와 영접 안 해? 음, 괘씸하다. 두고 보자.” 하고 그냥 갔어요. 그냥 갔는데 가면서 그 때 “그래, 너희 선생님이 뭐라고 하더냐?” “네, 요단강 물에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들어갔다 나갔다 들어갔다 나갔다 이렇게 일곱 번 씻으면 낫는다고 이야기했어요. 저는 전달했습니다. 저는 들어갑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고 들어가 버렸어요.
“뭐? 요단강에? 얼마나 깨끗한지 가보자.” 가보니 요단강 물이 구정물이라. 별로 깨끗하지도 않아. 그러니까 나아만 장군이 화가 나가지고 “이렇게 더러운 물에 들어가면 깨끗해지나? 우리나라 아람 나라 물이 훨씬 더 깨끗해. 얘들아, 그냥 가자. 공연한 헛수고 했다. 내가 믿을 걸 믿어야지. 두고 보자. 내가 너희들 그냥 두지 않겠다.” 이렇게 하니까 옆에 있는 부하들이 “장군님, 여기까지 먼 데까지 왔는데 그냥 가면 안 되잖아요. 발 한번 들어 넣어 보고 갑시다.”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해 보자.”
그래서 강물에 들어갔어요. 들어가 보니까 똑 같아. “야, 그냥 가자.” “일곱 번이라는데 여섯 번 남았는데 여섯 번 하고 갑시다.” 한번 들어가도 아무 일 없고 두 번 가도 아무 차도가 없고 세 번 가도 별 일 없고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딱 한 번 남았어요. 한 번 들어갔다 나오니까 피부가 하얗게 되어 있어요. 피부가 너무 깨끗해. 백옥 같아. 갓 태어난 아기처럼. 피부가 환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더러운 몸으로 왔는데 처음에는 이 몸 되었던 것이 이 몸 되었어요.
이건 뭐냐 하면 하나님께서 일부러 문둥병 걸리게 하셨고 하나님 믿으면 하나님 믿는 조건 하에 이렇게 깨끗하게 된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누구나 구원을 얻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이처럼 깨끗하게 돼요. 신기하죠? 예수의 피가 우리 죄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런데 이 나아만 장군은 그것도 모르고 물이 더럽네, 내가 장군인데, 처음에 이렇게 나왔죠? 그런데 나중에는 순종해서 물에 들어가니까 믿으니까 깨끗하게 되었어요. 깨끗하게 되고 난 뒤에 그는 엘리사를 못 만나고 그냥 갔어요. 가고 난 뒤에 먼 데서 다음에 엘리사를 만나서 하는 말이 “제가 우리나라에 가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신을 믿더라도 저는 이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시고 빋아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뭘 가져 갔느냐 하면 이스라엘의 흙을 퍼담아 가지고 자기 고향에 갔어요. “내가 내 고향에 가더라도 이 이스라엘 땅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나를 이렇게 이런 인간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하나님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하고 나아만 장군은 이제는 문둥병 걸리고 안 걸리고 관계없이 하나님만이 참되시다는 것을 믿었어요.
오늘날 우리는 요단강 물에 들어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추운데 들어갈래? 그것까지는 필요 없어요. 예수님의 그 흘린 피가 우리 죄를 씻어준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우리가 깨끗하게 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나아만 장군처럼 고집도 부리고 아는 척도 하고 잘난 척도 했지만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이제는 예수 믿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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