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마리아의 집 150802 본문
마리아의 집 150802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마리아, 마리아라 하는 것은 영어로 Mary, 성경에 보면 마리아인데, 마리아가 여러 명이 나와요. 예수님 어머니 이름이 마리아거든요. 근데 그 사람만 마리아가 아니고 다른 마리아가 많이 나와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 만큼이나 유명한 마리아 가족이 나와요. 한 분이 나오는 게 아니라 세트로 나와요. 마리아 언니가 마르다, 동생이 마리아, 오빠 이름은 나사로. 이렇게 세 남매가 굉장히 행복하게 살았지요. 왜 행복하냐 하면 예수님을 너무 너무 좋아했으니깐 행복했습니다.
이 남매가 마음도 얼마나 착한지 예수님이 왔다 하게 되면 숙식을 제공했어요. 잠자리도 제공하고 먹는 것도 주고 맛있는 것도 주고 그렇게 했어요. 하루는 예수님이 오니까 “자, 마리아, 잘 있었나?” 하니까 언니가 “예수님 오세요? 제가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 하고 오빠도 말씀 좋아해가지고 그 집에서 하는데 여기 부엌에서 뚝딱 뚝딱 하고 “예수님 오셨는데 맛있는 거 해드려야지.” 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설교를 시작했어요. 시작하니까 마리아가 언니 하고 일하다가 “나는 예수님 말씀 들어야지.” 이렇게 하면 쪼르르 예수님 앞에 딱 섰어요. 흔히 하는 말로 사가지가 없다 이렇게 하는 건데.
언니 일 안도와주고 쪼르르 와가지고 예수님 앞에 딱 와서 말 듣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니가 “야, 거기 불 좀 줄여놓고 오이 좀 송송 썰어놓고” 하는데 동생 마리아가 없는 거예요. 동생이 어디 갔는가 보니까 저 방에서 예수님 앞에서 말씀을 듣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언니가 화가 나가지고 “동생 마리아, 이 못된 마리아, 이거 못 된 거” 하고 분이 나가지고 “마리아! 빨이 안 와! 언니가 일하는데 사가지 없이 니 혼자 놀고 있어.” 그렇게 하니까 누가 말렸느냐 하면 예수님이 말렸어요.
“마르다야!” “예” “지금 마리아 보고 니가 방금 나무랐느냐?” “네, 제가 좀 성질이 나가지고 좀 화냈습니다.” “나무라지마. 마리아는 니가 하는 일보다 나를 더 기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마르다가 “뭐요?” “너는 나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려고 했지?” “네, 그랬어요. 맛있는 음식 대접해서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했지요.” “하지만 내가 정말 기뻐하는 것은 네가 맛있는 음식 하는 것보다 내 말을 이렇게 곱게 듣는 이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이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어떻게 했겠어요? 낼름 하면서 “언니, 봐. 내가 좋은 일 했잖아?” 마르다가 “아,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좀 섭섭하지요. 맛있는 음식 해가지고 좋게 해드리려고 했는데 그렇게 나오십니까?” 이렇게 섭섭해 했겠지만 어쨌든 예수님께서는 뭐냐? 마르다 마리아 가운데서 나를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맛있는 것 해주는 것보다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더 좋아해요.
왜냐하면 예수님 말씀으로 천지를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빛이 있으라 하면 빛이 있었고 하늘이 있으라 하면 하늘이 있었고 땅이 있으라 하면 땅이 있었고 니가 있으라 하면 니가 있었고 모든 것은 주의 말씀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은 주의 말씀대로 살아야 살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안 돼요. 그래서 “마르다야, 니가 하는 것보다 마리아가 나에게 더 좋은 일을 했다.”라고 이렇게 예수님께서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둘 사이가 삐졌는지 좋아졌는지 그건 난 모르겠는데 어쨌든 간에 예수님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이제 알게 되었어요.
그 다음에 이제 예수님께서 다른 지역에 갔는데 급하게 이 세 남매한테서 소식이 왔어요. “예수님, 예수님. 오빠 나사로가 지금 죽어가고 있어요.” 이렇게 된 거예요. 오빠가 죽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오빠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죽어 가고 있으니까 예수님 빨리 오셔서 낫게 해주세요.” 이렇게 되었어요. 자, 예수님이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갔을까요? 아니면 아니 갔을까요? 1번 갔다. 2번 아니 갔다. 안 갔어요. 왜냐? 죽도록 기다렸어요. 병들었는데 오라 했는데 안 갔어요. 안 가니까 나중에 뒤늦게 죽고 난 뒤에 이미 죽었다는 소식 듣고 그제야 갔어요.
그제야 가니까 마을 사람들 하고 마르다 마리아가 와가지고 “예수님, 조문이나 하려고 왔습니까? 부조나 하려고 왔습니까? 이미 다 끝났습니다. 오빠는 두 번 다시 못 봅니다. 죽기 전에 오셔서 병 고쳐 줘야지. 남들은 병도 잘 고쳐준다마는 이렇게 제일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이렇게 외면하시면 저희는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죽고 난 뒤에. 끝났어요. 끝났어요. 장례 치렀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와도 소용없어요.” 하고 막 울고불고 달려들고 난리 났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니가 그런 소리 하니까 내가 좀 섭섭하다. 너희들이 아직도 내 말을 안 믿는구나. 니 오빠 묻힌 곳이 어디야?” “저기 뒷산에 가면 동굴이 있는데 동굴에 묻혔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 가면 나사로 묻었다는 동굴이 유적, 관광지로 되어 있어요. 물론 거짓말이겠지만 하여튼 있어요. 거기에 가니까 돌문이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도 친척들이 와 있었던 모양이라. 친척들이 “아이고, 예수라는 양반아, 그렇게 맛있는 것 대접해 먹어놓고 이제 와서 나 몰라라 하는 이 비겁한 사나이야. 이렇게 대접을 받았으면 낫게 해줘야지. 이렇게 죽고 난 뒤에 울어도 무슨 소용 있나?” 하고 막 비아냥거렸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저기 가서 무거운 돌문을 치워놓아라.” “돌문 치워서 뭐 할 건데?” 무덤을 돌문으로 막아놨는데 그걸 치워놓으라는 거예요.
치우러 간 사람이 코를 막고 “아아, 죽은 지 나흘 되었어요. 죽은 지 나흘 되어서 냄새가 납니다.” 보니까 죽은 사람을 천으로 꽁꽁 묶어 놨어요. 꽁꽁 묶어 놨는데 예수님께서 “비켜라! 비켜. 나는 너희들 하고 이야기 안 해. 저 나사로 하고 이야기 할 거야.” “나사로는 이미 죽었는데.” “죽어도 이야기할 거야.” “나사로야! 거기 있지?” 다른 사람들이 “죽은 사람보고 무슨 짓 하고 있나?” “나사로야! 나와!” 나오라 했어요. 그때 음악이 다다다단.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다다다단. 저쪽에 나사로가 걸어 나오는데 베로 동여가지고 이렇게 나왔거든요. “저거 누가 와서 좀 풀어줘라.” 풀어주니까 얼굴부터 풀리는데 풀릴 때 눈동자 보니 오빠 눈동자예요. 입이 풀리니까 보니까 오빠 입이에요. 복근 보니까 오빠 복근이야. 보니까 신체 보니까 오빠야. “오빠!” 하고 누이동생들이 달려들어서 울고불고 난리 났어요.
옆에 있는 유대인들은 기절하는 거예요. “헉! 죽은 지 나흘 되었는데 살아나? 세상에 이럴 수가.” 예수님이 그전에 이야기했어요.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너희들이 나를 믿는 자는 진짜 영생을 얻을 것이다.” 그것을 보여주려고 예수님께서 마리아 가정을 통해서 이렇게 대접받으면서도 일부러 차버렸고 차는 척 하면서 죽고 난 뒤에 찾아와서 그 사랑하는 오빠를 살려냈습니다. 한번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에요. 하나님께서 영원히 사랑해주면 죽고 난 뒤에도 천국에 넣어주는 그 사랑이 여러분한테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예수님의 사랑은 한번 사랑하고 마는 사랑이 아니고 끝까지 가는 사랑인 것을 우리 어린이들이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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