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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단 한 번의 일 230423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단 한 번의 일 230423

정인순 2023. 4. 23. 13:38

http://media.woorich.net/children/%EB%8B%A8%ED%95%9C%EB%B2%88%EC%9D%98%EC%9D%BC230423.mp3

 

단 한 번의 일 230423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불이 훤하게 밝혀져 있는 불이 피어져 있는 이 이야기,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보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가 없었으면 하나님이 있는 줄 몰랐지요. 엘리야가 왔을 때 엘리야가 여기 없다고 생각할 때 이쪽이 숫자가 많은, 사람들이 많아요. 엘리야는 지금 혼자지만 이 사람들이 있다 치고 엘리야 빼놓고는 몇 명이냐? 팔백오십 명. 바알 선지자 사백오십 명 아세라 선지자 사백 명. 그러니까 불교 신자 불교 중 450명 알라 믿는 성직자들 한 400명 이런 사람들 모아놓고 전부 다 하나님 찾는 거예요.

 

하나님 찾으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 하나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하나님 한번 보여줘. 엘리야 가! 엘리야 가서 니가 진짜 하나님 어떤 걸 보여줘. 딱 오니까 하나님 진짜 하나님은 이 세상을 불로 다 없애버리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이 사람들은 몰랐던 거예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오냐. 살려줄게.” 이거는 가짜 하나님이었어요. 가짜 하나님이었고 진짜 하나님은 불로 태우는 하나님이에요. 모든 건. 하나님은 불이시니까.

 

여기 태우는 데 들어갔던 것이 뭐냐 하면 소예요. 소를 태우는 거예요. 소를. 그래서 먼저 엘리야부터 먼저 한 게 아니고 선방은 이쪽에서 먼저 때렸지요. 여기 팔백오십 명 이 사람들이 뭘 하느냐 하면은 신의 이름을 불러요. 신을 부르면서 오 신이시여! 신이시여. 우리의 정성을 받아주세요.”라고 이렇게 기도했어요. 열심히 기도하고 기도해도 안 되니까 북 쳐라.” 해가지고 그냥 치면 재미가 없잖아요. 둥땅 둥땅 비트 막 들어가는 거예요. 둥탕 둥탕 비트 찍찍 하니까 사람들이 막 흥분되지요. 흥분되니까 사람들이 갑자기 막 박수를 치면서 신이시여. 신이시여! 우리 도와줘요. 신이시여. 신이시여.” 하니까 온 천지가 다 흥분해가지고 ! 신이시오. 신이시여. 우리를 뜨겁게 뜨겁게 하소서.” 하니까 옆에서 엘리야가 팔짱을 살짝 끼고 ? 더 왜 너희 하나님이 주무시는 모양인데 더 하지.” 안 되겠다 해가지고 이 주동자들이 이래가지고 흥분 안 된다 해가지고 칼 가져와.” 칼을 들고 와가지고 신이시여! 제가 이처럼 이렇게 합니다.”

 

자기 몸을 찔러. 마구 찔러. 마구 찔러가지고 피 내면서 하나님이여. 신이시여. 이래도 우리의 희생을 안 받아주겠습니까? 이 정도 당신 앞에 헌신 하나이다. 바치겠습니다.” 이러고 있다 이 말이죠. “신이시여. 저 아파요. 빨리 도와주세요.” 뭘 도와달라고 하냐 하면은 송아지를 놓았는데 이 송아지가 제단 위에 송아지가 불이 붙어야 되는데 지금 불이 빨리 힘이 내려서 불이 붙는 쪽이 이기는 쪽이에요. 불이 붙는 쪽이. 불 안 붙으면 지는 쪽이고 불이 붙는 쪽이에요. 라이터 하면 안 돼요. 라이터 빼고 다 빼고 그냥 송아지에다가 그냥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하는 쪽이 이깁니다.

 

그런데 850 명 떼쓰리 850 명이나 해가지고 쿵탁 쿵탁 북 치고 장고 치고 하면서 오 신이시여! 우리의 소원은 이 송아지에 불붙는 거니까 제발 제발 프리즈 제발 좀 불이 붙게 해달라. 이게 엘리야가 인상 쓰면서 ? 더 하지. ? 더 해. 더 해.” 그런데 시간이 벌써 한 시간 두 시간 점점 지나가지고 시간이 벌써 오후가 밤 오후가 다 됐어. 이제 해가 질 거예요.

 

엘리야가 나가가지고 치아라 고마. 치아. 치워. 치워. ! ! 치우고 내가 할게. 내가. 내가 할게.” 그러니까 이거 이 우상 섬기는 제사장들이 ! 우리가 안 되는데 팔백오십 명 달려들어도 안 되는데 지가 혼자서 아이고 안 돼. 안 돼.” 서로 위로하는 거예요. 안 될 거라고요. 안 돼. 안 돼지. 안 돼야 되고. 그럼. 안 돼. 안 될 거야. 안 될 거야. 전부 다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엘리야가 하는 말이 너희들 내 부탁 하나 좀 들어줘” “뭐야? 뭐 또 라이터?” “아니야. 그거 아니야.” “니 마음대로 해봐. 반칙하지 말고. 네 마음대로 해봐.” “좋아여기 물을 붓겠다는 거예요. 이건 말도 안 돼. 불이 붙어야 될 장소에 물을 붓겠다는 거예요. 물을 네 바케스나 부었어요. 물을 붓는데 물을 붓는데 그냥 부어. 그냥 물을, 물에 푹 젖어요. 그러니까 이 팔백오십 명이 저 완전 미쳤다. 불이 붙어야 될 불이 붙으려면 바짝 말라가지고 44도의 고온에 이렇게 뭔가 그래야만 낌새라도 있는데 이건 그걸 아예 물을 갖다 축축하게 부어버렸어. 물을. 물을 부어버리니까 걔들은 안 돼. 안 돼. 끝났어. 게임 끝났어. 끝났어. 집에 가자. 집에 가자. 끝났어. 끝났어. 안 돼. 어떻게 불이 일어나야 할 곳에 물이. 안 돼. 딱 해놓고 이제 엘리아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 보내주셨잖아요. 저 아무것도 아닌 저 보내주셨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하는 일이 아니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하나님이여. 보여주옵소서. 인간은 물이 있는 곳에는 불이 붙지 않는다는 것은 인간은 그 정도는 압니다. 하나님. 그걸 능가해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 자세로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브라함을 사람 만든 하나님. 이삭을 사람 만든 하나님. 야곱을 사람 만든 하나님. 제대로 된 사람 만든 하나님. 이 시간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되게 한번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하니까 불이 나타나가지고 뭐부터 훑느냐 하면 물부터 훑어요. 불이. 불이 물을 핥어야요. 핥아가지고 다 해놓고 송아지에다가 불이 붙어가지고 불이 이렇게 이렇게 타올랐어요. 이렇게. 이렇게 타올랐어요. “우와 불이다! 와 불이다.” 엘리야가 죽여라! 저 놈의 인간들. 가짜 죽여라.” 그래서 준비된 군사들이 팔백오십 명 모조리 다 죽여 버렸어요. 어디 가짜가, 어디 가짜가 그동안 백성들을 속여 놨느냐? 하나님도 모르면서 어디 아는 척 해서 하나님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안 해. 그걸 능가해. 니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일에 하나도 끼어들 수 없어.

 

물을 제물에다가 물을 붓고 불로 태워버리는 하나님. 이거 여러분 이거 다시 하라 하면 하겠습니까? 엘리야보고 하라 하면 엘리야도 안 해. 엘리야도 두 번 다시 안 해요. 못합니다. 이게 중요한 것은 엘리야가 단 한 번만 했다는 거. 이 사실을. 마술사는 여러 번 해요. 마술 하는데 이은결은 여러 번 해요. 딱 한 번, 한 번만 했다는 거. 이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의 일로 두 번 다시 인간으로 하여금 니 쪽에서 어떤 일도 하지 말라는 최후의 마지막 타격을 때리는 단 한 가지 일을 남겨두셨습니다. 그게 뭐냐? 예수님이 자기 피로서 우리 죄를 씻는 거. 이거는 인간의 아이디어에서 나올 수가 없어요. 할 수가 없어요. 인간은 착하게 살아야 천당 가고, 복 받고 천당 간다고 하는 그게 인간의 다예요.

 

따라서 착하게 산 사람이 나와. 이리 와. 착하게 살면 천당 간다는 사람 이리 와. 이리 와. 제단에 누워. 제단에 눕고. ? 희생의 불로 불사질러 줄 테니까. 우리가 물론 제단에 누울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한 평생 살아가는 것이 어릴 때부터 몇 살? 어릴 때부터 살아가는 게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는 작업이에요. 맨날 우리는 내가 할 수 있다, 이것만 있잖아요. 할 수 있다를, 할 수 있다에 주께서는 계속 말씀으로 물을 붓듯이 할 수 없어. 할 수 없어. 계속 할 수 없고 나중에 십자가 피로, 니가 한 게 없어. 내가 다 했어. 그것으로 우리를 건지시는 이 작업을 먼저 엘리야한테 먼저 시범을 보인 거예요.

 

그리고 난 뒤에 어떻게 하는가? 이것을 인정 못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엘리야로 하여금 다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옥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함께 있지 않아요. 엘리야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기한테 고귀하고 소중한 일, 세상에 이것보다 더 큰 복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여러분들도 그런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신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을 최고의 복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이 하지를 못하는 것만 주께서 하신다는 것을 왜 진작 몰랐는지. 주여. 우리가 주의 일에 끼어들지 않고 그냥 혜택과 은혜를 받는 입장인 것을 한시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