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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사무엘아 / 230326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사무엘아 / 230326

정인순 2023. 3. 26. 13:27

음성

사무엘아 230326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사무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사무엘, 사무엘은 이 땅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원래 사무엘의 엄마가, 왜 사무엘에 없는 사람이냐 하면은 사무엘의 엄마가 아기를 못 낳아요. 아기를 못 낳으면 엄마가 아니에요. 엄마는 아기를 낳아야 엄마가 됩니다. 자식은 없는데 엄마라 하는 것은 없어요.

 

애를 낳는데 한나가 옆에 한나하고 같은 아줌마가 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한나라는 이 아줌마한테 굉장히 그 놀렸어요. “너 아기 있어, 없어?” “없어.” “봐 하나님께서 널 버린 거야. 니 저주 받은 거야. 니 왜 저주 받는지 알아? 니가 나쁜 짓을 많이 해서 하나님께서는 너한테 아기를 안 줘. 근데 나는 봐. 아들이 있잖아. 그러니까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 거야. 니가 한번 생각해봐. 하나님께 니가 나쁜 짓 한 거 한번 생각해봐.” 하고 브니나라는 그 아줌마가 한나 보고 굉장히 많이 놀랐거든요. 아직까지 사무엘은 없어요. 사무엘이라는 애가 없을 때예요. 그냥 아줌마 둘만 있을 때예요.

 

그럴 때 이 한나가 너무 너무나 욕을 많이 얻어 먹어가지고 도저히 집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하룻밤에는 잠을 더 이룰 수 없어가지고 성전에 가가지고 성전에 가서 밤새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왜 나한테 아기가 없습니까? 나보다 저 하나님 덜 믿는 것 같고 나보다 하나님 생각하지 않는 저 브닌나라는 저 여자한테는 하나님께서 아들 줘가지고 우리 내 아들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들 줬다. 아들 이렇게 있다. 이렇게 자랑하고 나는 하나님을 사랑해도 너무 사랑하는데 하나님이 왜 저한테는 자식을 주지 않고 아들을 주지 않습니까? 하나님 아들을 주지 않습니까? 주지 않으니까? 말이 막 어눌해가지고 주시 않습니까?” 이렇게 하니까 거기에 있던 그 성전에서 일하던 그 엘리 제사장이 있는데 아줌마! 술 먹었어? 술 먹었지? 이게 뭐지? 밤새도록 술 먹고 어디서 행패 부리고 있어?” 그러니까 한나라는 아줌마가 술 먹은 게 아니고요 너무너무 가슴 아프고 너무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하나님이 나에게는 다른 사람은 신앙생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신앙생활을 못하는 사람도 다 아들인데 저한테는 아들이 없어요. 저 뭐가 잘못됐는지 어떡하면 좋아요?” 하고 막 가슴을 쳤습니다.

 

그러니까 그래? 나는 술 먹었다고.” 그렇게 하고 난 뒤에 보니까 그래. 집에 가라. 기도 많이 했으니까 집에 가라. 하나님께서 응답이 있을 거야.” 하고 집에 보냈어요. 집에 보내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그 한나라는 여자에게 배가 불러오면서 배 안에서 아기가 생겼어요. 아기가 생겼는데 그 아기가 이거는 내가 나 같은 여자는 아기 낳을 자격도 없어. 난 자식이 없어도 돼. 없어도 되는 하나님이 아들을 뭔가 주셨구나. 낳아보니 아들이야.

 

그렇다면 이 아들은 내 것 하라고 준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 것 하라고 아들을 주셨다 해서 한나는 기꺼이 남편하고 의논했겠죠. “여보 이 아들은 우리가 이 아들을 키울 가질 자격도 안 돼. 우리는 그 정도로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이 자식은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자.” 남편도 그게 이거 귀한 자식인데. 네 것 내 것 내 것 네 것 없어 이거는 하나님 거야. 그냥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 이름도 아예 바쳤다 해서 브랜드 이름이 사무엘. 하나님께 갖다 바친 거, 하나님 기도 응답으로 응답하셔서 바쳤다 해서 갖다 준 거예요.

 

주고 난 뒤에는 여보. 우리 입장에서 우리가 애 낳고 키울 팔자가 못 되나봐. 그러니까 그냥 우리는 자식 없이 삽시다.” 자식 없이 삽시다, 이렇게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또 애가 생겼어요. 물론 가만히 있는데 애 생길 일은 없을 거고 하여튼 그건 모르겠고 하여튼 자식 없이 삽시다 했는데 애가 하나 생겼어요. 첫 번째 퍼스트 첫 번째 아들이에요. 두 번째 세컨드 두 번째 아들이에요. 써드 세 번째도 아들이에요. 그러니까 아들 셋 키우니까 여보. 우리는 아들 하나 있어도 복 받았다는데 복을 세 배나 받았어요. 아들 이만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 우리 욕심 내지 말자. 아들 세 명이나 있다니 이젠 누가 봐도 한나는 복 받았잖아. 하나님이 주셨잖아. 하고 이렇게 기도 응답했잖아. 이제 자랑해 할 만한데 하나님께서 얘들아. 아들이 있으니까 너무 부대끼고 층간 소음이 있고 그렇지? 그럼 딸 가져. 딸 해라.” 네 번째 딸을 주었어요.

 

아들만 있었는데 재미 하나도 없는데 막 총싸움 하는데 딸까지 있어가지고 춤추고 노래하고 막 뛴다 말이죠. 이 가정이 딸 혼자 또 심심하지 또 하나 더 가져버려. 가져버려. 이래가지고 딸 또 하나. 아들 셋 딸 두 명 다섯 명이나 자식도 못 낳는 이 가정에 다섯 명이나 해가지고 주위에 사람들이 복 받았네, 복 받았네 하고 다 부러워하다 다섯 명 옛날에 이러면 복 받았은 거예요. 다섯이 낳았다고 이렇게 칭찬들을 하고 부러워했는데 그러나 한나는 알고 있었지요. 진짜 하나님께서 주신 자식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거예요.

 

그래서 이제 한나는 그 아들한테 에봇을 옷을 애봇을 입는 아이한테 자주 가봐서 어린 아이니까 자주 가가지고 옷을 새 옷을 지어가지고 자주 가보고 이렇게 면회 가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린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부모를 떠나가지고 기숙사 생활을 하나님의 집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거 있는 거예요. 하고 있는데 뭐가 재밌겠어요. 근데 이상하게 하나님께서는 어린 사무일이 찡찡대지도 않고 그리고 어른들만 있는 그 산당에서 잘 지내게 했었어요.

 

어느 날 밤이었습니다. 밤에 잠을 자는데 지도 제사장 지도 스님이죠. 지도 제사장 엘리 제사장이 와가지고 자기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사무엘아!”사무엘이 음성을 딱 들어보니까 사무엘아 하는 거 보니까 엘리 제사상 음성이라. 그래서 평소에 훈련대로 벌떡 일어나가지고 예설! 충성!” 하고 이제 갔는데 보니까 엘리 제사장은 자고 있다 말이죠. 자고 있어가지고 제사장님. 제사장님깨웠어요. “왜 그래? 잠자는데. 왜 깨웠어?” “저 부르셨잖아요.” “? 언제? 언제 불렀는데? 부른 적 없는데. 이상하다. 니가 아직 나이도 적은데 잠꼬대하는구나. 빨리 가 자고 와.” 다시 잤어요.

 

다시 자니까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아. 사무엘아. 일어나야지. 사무엘아!” 하니까 화들짝 일어나가지고 충성! .” 또 갔어요. “저 제사장님. 절 불렀습니까?” “안 불렀는데.” “이상하다. 왜 안 불렀지? 분명히 제사장님 목소리였는데.” “나 안 불렀어. 니가 요새 또 이거 또 몸이 허약하구나. 보약 한번 지어줄까? 빨리 자.” 그래서 또 비타민 오메가 3 주고 잤어요. 잤는데 사무엘아! 사무엘아!” 분명히 이거는 분명히 제사장 목소리인데 제사장님!” 할 때 사무엘아! 이제부터 니가세 번째 갔어요. 세 번째 딱 가니까 또 아니래요. 네 번째 하나님이 네 번째 깨워서 하는 말이 사무엘아. 이제는 가지 마. 이젠 분명히 하나님 내가 부른 거야. 내가 다이렉트로 이제 연결하는 거야. 너는 저 엘리 한테 가지마.” 그 이야기가 뭐냐? “저 엘리 망한다. 저주 받는다. 그리고 너로 교체해줄게. 니가 장차 제사장 같은 선지자가 되어가지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라.” 하나님께서 직접 사무엘에게 나타난 거예요.

 

이거 한번 보세요. 어린 사무엘이 여기 있습니다. 어른 제사장 여기 나이 많은 제사장은 여기 있죠. 이 사무엘이 잠자고 있다가 후다닥 깨어나서 가는 모습이에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기가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직접 불러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는 거예요. 맡길 때 사람 말 들어야 될까요, 하나님 말씀 들어야 될까요? 어느 쪽일까요? 우리 어린이. 하나님 말씀 들어야 될까요, 사람 말 들어야 될까요? 어느 말 들어야 될까요? 바로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돼요. ? 하나님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불렀기 때문에 그 하나님 말씀. 근데 사람들은 사람들을 사람들에게 인기 얻으려고 사람들을 쫓아가는데 여러분 이제 사람들에게 인기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직접 부름을 받고 사는 사람은 여기에 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쓰여지는지가 중요한 줄 압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자기를 위해 살지 말고 부르신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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