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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에스더의 운명 151213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에스더의 운명 151213

정인순 2015. 12. 14. 11:31

에스더의 운명 151213

 

음성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옛날에, 옛날 옛날, 지금의 이란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이란이라는 나라에 아하수에로라는, 이름도 어려워요, 아하수에로하는 왕이 있었어요. 그 왕이 있었는데 하루는 미스코리아처럼 그 나라에서 제일 예쁜 여자를 뽑는 대회가 있었습니다. 모든 여자들은 그게 희망이에요. 어디 가도 “아이고, 저 아가씨 미스코리아 닮았네요. 미스코리아 같아요.” 하면 기분이 되게 좋아합니다. 미스코리아. 근데 코리아가 뭐냐 하면 코리아, 한국에서 제일 예쁘다 이 말이거든요. 바사 나라에서, 페르시아인데, 바사 나라에서 미스 바사 콘테스트 시합이 있었어요. 이 나라에서 가장 이쁜 여자를 뽑는 대회를 임금님이 열게 되었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이, 임금이 열었어요.

 

그러니까 자기 마을에서 한 미모 한다는 아가씨들은 전부 다 거기 예선 거치고 본선 거치고 결선에 나가기 위해서 미스 바사 나라, 하여튼 미스코리아랑 마찬가지, 미스 바사 나라 콘테스트에 전부 다 가기 시작한 겁니다. 거기에 누구도 갔느냐 하면 에스더라 하는 이 아가씨도 거기에 참석을 했어요. 자기 사촌 오빠 모르드개라는 사촌 오빠가 추천 해가지고 드디어 미스 바사 나라에 가가지고 했는데 심사원들이 있지요? 심사한 끝에 드디어 최종 미스 바사 나라에 진선미 가운데 제일 높은 일등상인 진에 이 에스더가 뽑혔습니다.

 

뽑힌 사람에게 어떠한 부상이 주어지느냐 하면 지금 이 아하수에로 왕이, 왕인데, 왕이 지금 혼자 있어요. 홀아비예요. 혼자 있으니까 왕을 남편으로, 왕과 결혼할 수 있는, 왕비가 될 수 있는 부상이 주어집니다. 차 한 대 주고 이 정도가 아니고 아예 인생 신분 자체가 왕비가 되는 그것도 시합 한 번 나가서 왕비가 되는 그걸 부상으로 걸고 했으니까 그 나라에 촌구석에 있던 한 낯 한 인물 한다는 아가씨들은 다 나온 거지요. 그래서 여기 뽑힌 에스더는 한 마디로 말해서 그 당시 바사 나라 여자 가운데 제일 이쁜 여자가 바로 에스더가 되는 겁니다.

 

근데 이 에스더가 뭘 믿느냐 하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유대 민족이에요. 비록 지금 포로 잡혀왔지만 유대 나라의 에스더가 뽑혔습니다. 보통 소설이나 동화 같으면 이야기가 요걸로 끝나요. 끝. 이야기가 요걸로 끝납니다. “자, 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 자, 자. 집에 가세요. 이야기 끝났습니다.” 이렇게 끝나야 될 이야기가 성경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왕비가 되었으니까 여자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앉았으면 이게 끝인 줄 아는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이제부터는 이 자리가 내놓아야 될 이야기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최고의 자리에서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이 제목이 ‘죽으면 죽으리라’거든요. 이게 성경에 보면 나와요. 에스더 4장에 나오는데, ‘죽으면 죽으리라’ 이렇게 이쁘고 최고의 권력자의 부인이 되었는데 더 이상 행복은 따놓은 건데, 나중에 이 여자 입에서 무슨 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죽으면 죽으리라.” 다시 말해서 “아, 죽었구나. 그래. 죽어야지.”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

 

하나님은 이렇게 미스 바사 나라,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고 오히려 이런 자리라도 아낌없이 다 던지고 “그래, 죽겠습니다.” 하는 그 가운데서 진짜 하나님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여인이 어떻게 해서 이 잘난 여인이 입에서 그 험악한 말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말이 어떻게 해서 나오는지를 이제부터 그 내력을 제가 말씀드릴게요.

 

항상 이게 마지막 장면이 아닙니다. 첫 장면이에요. 첫 장면부터 이렇게 좋았는데 나중에 뒤에는 꼬라박기 시작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여기 하만이라는 마귀 같은 나쁜 마귀 역할 하는 하만이라는 자가 간신배인데 이 아하수에로 왕을 속여가면서 자기가 모든 권력을 야금야금 빼앗아가지고 자기가 제 2인자 노릇을 했습니다. 하는 방법이 상당히 좋지 않았어요.

 

그걸 누가 봤느냐? 다른 사람은 2인자 왔다고 해가지고 “높은 사람 왔구나.” 하고 절을 하고 있는데 이 유대인 모르드개는 ‘하나님 이외에는 나는 고개 숙이지 않는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모르드개라는 사람이 하만을 별로 안 좋게 봤어요. 안 좋게 봤어요. 그 이야기가 하만 귀에 들렸어요. “모든 사람이 나한테 다 절을 하는데 그 절하지 않는 그 인간 뭐야?” “예, 그 사람은 유대인이라 해서 여호와를 믿는다니 뭐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여호와 믿기 때문에 절 못하겠답니다.” 이렇게 하니까 이 하만이라는 인간이 약이 올라가지고 “그래? 여호와 믿는 사람 이 참에 다 죽여라. 여호와 믿는 사람 다 죽여라. 여호와가 성질 대단한지, 내 성질이 대단하지, 이 때 본때를 보여준다.” 북한의 김정은이 하고 똑같아요.

 

예수가 높으냐 내가 높으냐 하는 것과 똑 같은 거예요. “나에게 복종하지 않고 나 외에 다른 신에게 복종하는 건 나는 용서치 못하겠다. 다 죽여라. 그리고 죽임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이 현실이라는 것이 여호와의 것인지 아니면 내 것인지 똑똑히 보이리라.” 요런 야무진 악한 생각을 해가지고 이제 모르드개와 뿐만 아니고 유대인들을 다 죽이기로 했습니다.

 

그 때 이 모르드개라는 사람이 하소연 할 데는 누구밖에 없겠어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니 여호와께 호소합니다. “하나님이여, 그냥 두고 보실 겁니까? 우리 민족 다 죽게 생겼습니다. 재산 빼앗기고 목숨 빼앗기고 다 죽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간절히 기도하지요. 기도하는데 이 소식을 궁궐 안에서 미스 바사 나라가 되어 가지고 지금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기 사촌 누이 동생 이 에스더는 이걸 전혀 몰랐어요. 왜? 남편 잘해주지요. 먹을 것 많이 있지요. 시녀 한 둘이 아니지요. 날마다 깔끔 떨면서 살아가면 그것이 행복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날 오빠가, 미스 바사나라 되라고 추천한 오빠가 와서 하는 말이 “에스더야, 우리 민족 이제 죽게 되었다.” “왜요?” “하만이라는 인간이 아예 작살을 낸데. 그것도 날짜를 정해서, 날짜 정해서 날짜가 12월 달 되어가지고 일 년밖에 안 남았는데 이젠 우린 죽었어. 이제는 재산도, 너도 유대인이니까 너도 죽게 되었어. 이제 죽었어. 어떻게 해?”

 

그 때 위기를 느끼고 심각함을 느끼고 이 에스더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이 왕비라는 이 자리마저 제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제가 내놓겠습니다. 제가 내놓는 심정으로서 이 민족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습니다. 내가 이 왕비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이렇게 기도하면서 직접 남편에게, 남편이 최고니까, 하만이 아무리 까불어도 2인자니까, 최고 자리에 있는 왕한테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지금 기회를 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역시 하나님이라. 꿈속에 이 왕, 최고의 왕 남편, 남편에게 꿈속에 나타났는지, 꿈이 어지럽든지 잠을 못 잤는데, 잠을 못 자가지고 이 아하수에로 왕이 뒤척이면서 심심해가지고 옛날 일기장을 읽어보니까 그 때 이 모르드개라는 이 사람이, 오빠죠, 이 오빠가 왕한테 큰 도움을 줬어요. 완전히 큰 도움을, 죽을 뻔했는데 살리는 그러한 도움을 준 사람이 모르드개였어요. 그야말로 큰, 왕한테 보디가드 역할을 한 사람이에요. 웬 다이아! 보디가드처럼 큰, 너희들은 그거 몰라도 돼. 하여튼 보디가드처럼 지켜줬는데 그걸 임금님이 새삼스레 그걸 알고 “야, 나를 지켜준 사람 있었는데 내가 미처 생각을 못해가지고 혜택을 못 줬는데 나를 지켜준 사람 같으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이 간신배 하만한테 물었더니만 하만이 하는 말이 자기보고 하는 줄 착각해가지고 “그 사람은요, 왕이 입던 옷을 입혀가지고 왕한테 이렇게 총애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혀가지고 말 타고 온 동네를 돌아다녀야 됩니다.”

 

“그래? 그렇다면 모르드개한테 그렇게 해라.” 하고 모르드개를 이렇게 해가지고 돌았습니다. 이걸 보고 하만은 이미 왕이 자기편이 아니고 모르드개 편이라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졌어요. 고민에 빠져가지고 있었는데 하루는 이 하만이 살기 위해서 왕비한테, 에스더한테 찾아와가지고 “에스더님, 에스더님. 살려주세요. 제가 잘못 했습니다.” 하니까 “아저씨, 저리 가세요. 아저씨는 간신배잖아. 저리 가세요.” 하니까 “아닙니다.” 하고 막 에스더의 발목을 잡고 사정하려고 하는 그 순간 누구 들어왔느냐 하면 남편 되는 왕이 들어왔어요.

 

왕이 들어와서 하는 말이 “니, 하만이 이제는 내 아내를 겁탈하려고 하는구나. 저 하만을 당장 하옥해라.” 잡아가지고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장대를 묶어놨는데 그 장대에다가 이 사람을 죽이고 가족들을 재산을 빼앗아버리고 에스더는 지켜보면서 “까불고 있어. 어디 여호와를 믿는 사람을 함부로 조롱해. 하나님이 용서치 않을 거야.” 이렇게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지켜보고 있고, 왕은 화가 나 있고 하만은 죽어가고 있고, 그리고 난 뒤에 마지막에 “모든 하만의 재산은 유대인에게 다 주어라. 주고 이 땅에서 두 번 다시 유대인을 괴롭히는 사람은 용서치 않으리라.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껏 믿어라. 하나님은 진짜 살아있는 하나님이다.” 이렇게 온 천지에 새로운 법을 만들어가지고 그 때부터 하만 말고, 이 왕과 그리고 에스더는 역시 왕의 사랑을 받고 에스더와 그리고 여기 있던 오빠 모르드개 전부 다 유대인 전부 다 그 바사 나라에서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잘 살았대요.

 

하나님이, 보세요. 일부러 잠 못 자게 해가지고 일기장 뒤적이게 해가지고 그래서 이 민족을 하나님이 살려주신 겁니다. 여러분들도 뭔가 잘 될 때 미스 나중에 미스 코리아 됐다고 자랑질하지 말고 잘 될 때 교만하지 말고 그것이 오히려 내려갈 때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에스더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도 나타나주셔서 우리가 우리 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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