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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부활 190929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부활 190929

정인순 2019. 9. 29. 13:38




부활 190929


음성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왜 죽였느냐 하면 미워서 죽였어요. 왜 예수님이 미우냐 하면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간들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사람들은 죽어서 좋은 나라 가고 싶은데 예수님은 하늘에 사시던 분이라서 하늘의 사정을 잘 알아요. 남들은 모르지만. 사람들은 땅에 살기 때문에 땅만 알지 하늘은 모르잖아요. 그런데 하늘에 사시던 분이 와야 하늘의 사정을 안다고요.


하늘에 계신 예수님께서 하는 말이 “너희들은 그런 식으론 천국에 못 간다. 하나님께서 안 넣어준다.”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사람들은 예수님이 너무 미운 거예요. 예수님께서 그런 말을 할 때 예수님을 더더군다나 미워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고 사람들에게 뭘 가르쳤느냐 하면 “요렇게 요 말씀 지키고 요렇게 지키고 요렇게 지키면 하나님께서 천국 넣어준대요.” 라고 거짓말을 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그 당시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서기관들인데 그 사람들은 자기가 사람들의 선생님으로 자부하면서 선생님이 되면서 “여러분. 좋은 데, 나중에 죽어서 천국 가고 싶지요? 시키는 대로 하세요. 요 말씀 지키고 요렇게 지키고 안식일 요렇게 지키고 십일조 이렇게 하면 천국 갑니다.” 라고 마구 거짓말을 해댄 거예요.


그런데 아무도 천국에서 오신 분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말이 맞는 줄 알았어요. “그래. 마음 상 내 양심 상 착하게 살면 착한 하나님이시니까 착한 나를 하나님께서 수고했다고 넣어주겠지.”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그것 다 말짱 거짓말이고 전부 다 소용없다. 하나님께서 그런 식으로 넣어주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까 그동안 자기 잘난 맛에 자기 잘난 체 하고 있는데 그것이 깨어지니까 얼마나 분하겠어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시험을 치는데 “백점 니도 백점 니도 백점 이번 백점 맞은 사람들에게는 하와이에 여행 보내준다. 그리고 휴대폰도 새로 바꿔줄게.” 이렇게 나오면 굉장히 기쁘겠지요? “야! 우리 선생님 최고다. 선생님 백점이에요. 백점 가지고 여행 가고 싶어요.” 이렇게 하니까 다른 선생님이 오더니 “아까 그 선생님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이제는 그런 식으로 백점 맞아도 못 간다.” 이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화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특히 백점 맞은, 빵점 맞은 사람은 화 안 나지만, 백점 맞은 사람들은 “그동안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못 들어가요.” 하고 그 사람을 미워하겠지요. 그래서 예수님을 미워서 죽였던 거예요.


예수님에게는 열두 제자가 있었는데 열두 제자도 예수님 말을 못 믿었어요. 왜? 너무 이상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멋대로 이야기해가지고 예수님이 죽는 데 동참하지 못하고 다 도망갔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해서 천국 가느냐? 예수님께서 어떻게 천국 가느냐 하면 예수님이 죽고 예수님이 죽을 때 피를 흘렸지요? 그 피가 무슨 피냐 하면 세상 죄를 씻어주는 피예요. 사람의 죄를 씻는 피인데 옛날에 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께서 양을 대신 잡아서 피를 내고 그 피를 부으면 용서가 되는 그러한 방법이 있었어요. 그 때는 양이고 소 양이고 지금 마지막 때는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자기 피를 낸 거예요.


자기 피를 가지고 사람들을 용서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 피를 내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필히 죽어야 돼요.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고 예수님은 그 사람들에 의해서 죽게 되면 거기에 피가 나오겠지요? 피가 나오고 살이 찢겨지겠지요. 그 살과 피가 우리의 죄를 씻어주게 되면 비로소 우리는 어떠한 죄를 지어도 그 죄가 없어지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깨끗한 사람으로서 천국에 사는 겁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이야기한 거죠.


그런데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를 못 했어요. 왜? 너무나 잘났으니까. 자기가 괜찮다고 여겼기 때문에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듣지 싫어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죽고 난 뒤에 사람들은 손 털었어요. “끝났다. 우리를 괴롭히던 인간을 우리가 죽여서 처단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돌아다니지 않겠지.” 하고 집어넣었어요. 집어넣고 난 뒤에 그 때 사람이 죽으면 어디 들어갑니까? 무덤에 들어가지요. 무덤에 들어갔어요. 예수님이 무덤에 들어가고 두꺼운 돌로 막아서 못 나오도록 해놓고 죽은 사람이 나오겠습니까만 못 나오게 해놓고 산 사람도 못 차게 만들고 그렇게 했는데 그래서 제자들도 예수님이 너무 안타까워서 일을 이루지도 못하고 성과도 없이 죽었으니까 안타까워서 제자들도 예수님 시체 잘 있는가 싶어서 가봤단 말이죠.


가보니 그 무거운 돌이 한쪽으로 치워져 있어요. 사람 힘으로 못 드는데 혼자 힘으로 못 드는데 치워져 있단 말이죠. 치워져있고 안에 들어가 보니까 여자들이 안에 들어가 보니까 옷이 잘 개어져있었어요. 개어져있고 어떤 사람이 어떤 아저씨가 동산지기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단 말이죠. 그래서 “우리 예수님의 시체를 누가 훔쳐갔구나. 세상에 독한 인간들. 시신한테도 가만있지 못하고 그걸 가져가나. 훔쳐가나. 이 나쁜 인간들아.” 하고 울고 있는데 매장을 했는데 시신이 없으니까 막 울고 있는데 그때 “마리아야. 왜 우느냐?” 그때 여자 세 명 들어갔어요.


“마리아야. 왜 우느냐?” “여기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돌아가셨거든요. 시신이 있어야 하는데 없거든요.” 하니까 아저씨가 하는 말이 “니가 내 말을 안 믿는구나. 내가 전에 이야기했잖아. 나는 죽었다가 삼일 만에 원투쓰리 세 번째 날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된다는 것을 내가 분명히 이야기했잖아.” 그런데 너희들은 머리 그런 IQ 그런 식의 너희들 사고방식으로 우리가 아는 것만 전부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죽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난다는 말을 믿지를 못 한 거예요.


니는 믿나? 니는 믿어? 빨간 티야 니는 믿나? 사람이 죽었다가, 분홍색 티는 믿나?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런 사람 없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죽었다가 살아났어요. 왜냐하면 예수님만이 갈 수 있는 나라가 천국이고 예수님 그 뒤따라가야 천국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다른 사람은 지옥 가도 괜찮아요. 주님만 천국 가면 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천국을 가는데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아무리 죽여도 예수님은 죽일 수가 없어요. 죽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야 돼요. 왜냐하면 이 세상보다 예수님이 더 세기 때문에 그래요. 더 세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보다 약하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죽은 그 부활의 힘이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죽었다가 이미 이긴 죽었다가 빠져나오신 분이 그 힘이 있잖아요. 그 힘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우리도 죽어도 우리가 그 힘에 의해서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날 수가 있어요. 거짓말 아니에요. 실제예요. 예수님 살아난 것을 첫 번째 살아났다고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살아난 사람을 두 번째 살아났다고 하고 마지막 살아난 것을 세 번째로. 그러니까 사람이 죽는 것이 끝이 아니란 말이죠.


여러분 만약에 나이가 많아 가지고 죽게 되면 여러분 어디 가느냐 하면 파티마 병원 영안실에 갈 거예요. 파티마 병원 경대 병원 동산 병원 영안실에 가요. 여러분들이 영안실에 가면 어디 가느냐 하면 관 속에 여러분들이 들어가게 돼요. 그것도 그냥 가는 게 아니고 꽁꽁 묶여서 가요. 답답하지만 할 수 없어요. 참아야 해요. 관 속에서 움직이면 안 되니까. 하고 거기에 보람상조가 와가지고 여러분 후손들이 다 해주고 여러분들이 꽁꽁 묶여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화장터로 가요. 화장터에 가까이 가면 불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가스불이 “오너라! 온다! 온다!” 다 태워버려요. 여러분들을 다 태워버리죠. 그러면 여러분들은 가루가 되고 없어요. 나중에 “가루가 여러분의 아버지입니다.” 하고 가루를 단지에다 줘요.


그런데 아무리 죽여도 죽여도 예수 믿는 사람은 죽었다가 예수님처럼 살아난 힘이 여러분 속에 있으면 여러분도 아무리 죽여도 다시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영광스럽게 빛나게 천사보다 더 빛나게 아주 폼 나게 그것도 죄도 하나도 없어. 깨끗한 죄 없는 사람으로 용서받은 사람으로 깨끗하게 다시 살 수가 있습니다. 이걸 보여주려고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살아나신 것은 이젠 우리 차례인 것을 알려주기 위함인 줄 압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 있지만 그 사람 믿지 말고 예수님만 믿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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