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열려라 190505 본문
열려라 190505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그동안 참석 못한 사람들이 있어서 참석 못했을 때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해드리겠습니다. 원래 어벤져스 4 나오면 어벤져스 안 봤던 1부 2부 3부 다 하잖아요. 그래야 스토리가 되니까. 지난, 지난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자신이 누구신가를 알리기 위해서 이 땅에서 일을 하신다 했어요. 사람들을, 이 세상 모든 사람을 건져주기 위함이 아니고 내가, 예수님 내가 어떤 일을 하러 왔고 내가 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일하신 거예요. 그중에 하나가 모든 사람들이 죽었다고 단정 지은 회당장의 딸이 어느 소녀인데 이미 죽었어요. 죽어서 장례를 치루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거기에 끼어들어갑니다. 사람들이 말렸어요. 이 소녀가 병들은 것도 아니고 죽을까 말까 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게임 오버 끝났어. 이미 죽었어요. 그 당시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하나님 품에 가기 때문에 사람이 다시 불러 세울 수가 없다. 다시 부를 수가 없다고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 손에 들어갔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못 끄집어내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사람들이 다 죽었다는데 예수님께서 “안 죽었다. 내가 살려내면 살릴 수 있다.” 이것은 이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려고 한 것이 아니고 이 죽은 소녀를 출세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내가 어떤 사람이며 예수님을 믿게 되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 일 중에 하나가 죽었던 사람에게 찾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죽는 것이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죽는 게 막 신나고 기다려지는 거예요? “엄마. 나 좀 죽여줘.” 그런 거예요? 누구든지 와가지고 “죽인다.” 하면 벌벌 떨잖아요. “목숨만 살려주세요.” 하고 벌벌 떨잖아요. 인간이 아무리 재산을 가지고 아무리 잘나고 멋있어도 사람은 죽음이라는 이 강도 앞에서는 꼼짝을 못해요. 죽음이라는 강도 앞에서는. 북한의 김정은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나이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삼십 대 중반 쯤 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북한 주민을 다스리는 방법은 “죽인다. 내 말 안 들으면 죽인다.” 그러니까 나이 80, 90 된 늙은 사람들도 벌벌 떨고 있는 거예요. “죽여 버린다.” 하니까 진짜 “내 말 안 들으면 죽인다.” 해가지고 어떤 사람 죽일 때 사람 죽이는데 폭탄 대포 쏴가지고 죽여 버렸어요. 그 사람이. 본때를 보인다고 사람 한 사람 죽이는데 총을 쏜 것도 아니에요. 대포를 쏴버렸어요. 나는 죽일 수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내가 마음먹으면 죽인다.” 이게 북한의 김정은이라면 예수님은 내가 마음먹은 사람은 살리면 살린다가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살리러 오신 분이에요. 그걸 보여주기 위해서 죽은 장례식에, 다른 사람들은 전부 다 “끝났어.” 울고불고 난리 났어. 이것도 나이 많아 죽으면 소원이 없지. 젊은 소녀인데, 젊은 소녀가 열한 살 먹었는가, 이 소녀가 죽었으니까 얼마나 애통합니까? 한참 꽃 필 나이에. 그런데 주님께서는 오셔가지고 그 소녀를 “소녀야. 니가 잠꾸러기구나. 그만 자고 일어나.” 하고 주께서 손을 잡고 잡아당기니까 “아. 잘 잤다.” 하고 마치 한숨 자고 일어나는 것처럼 일어났어요. 이 말은 이 소녀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예수를 믿는 우리도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다는 것, 그걸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거예요. 예수님께서 소녀를 살리시고 그 다음에 또 뭐 했느냐 하면 예수님이 소녀를 살렸을 때 사람들은 또 무슨 일을 경험했느냐 하면 아까는 죽은 자를 살렸지요.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살려고 필요한 빵과 고기를 예수님께서 배부를 때까지 만족할 때까지 계속 해서 공급하신 거예요. “실컷 먹어라.” 뷔페도 이런 뷔페가 없어요. 물론 종류가 딱 두 종류지만.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를 가지고 남자만 오천 명을 먹였습니다. 거기 모인 사람이 7천 명, 8천 명 쯤 되겠지요. 원래 여자들은 그런 데 잘 안 가니까. 남자만 오천 명을 엄청나게 먹였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야. 우리가 소원했던 먹는 문제, 돈 문제, 의식주 문제 이건 우리는 멋진 영웅을 만났다. 저 분을 우리의 대통령!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렇게 해가지고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을 뽑아가지고 앞으로 우리의 살림살이 나아질 것이고 경제가 필 것이고 소득주도형의 경제만 하게 되면 우리는 진짜 5만 불, 3만 불 넘어서 4만 불 5만 불 될 것이고 우리는 경제적으로 남북통일 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철썩 같이 믿었지요. 그것처럼 “예수님! 대통령. 예수 대통령!” 선거하면 예수님이 대통령 당첨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예수님이 가니까 사람들이 “가시면 안 됩니다. 영원히 우리의 딸랑딸랑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 해가지고 예수님 모셔가지고 왕 만들려고 하니까 주님께서 휙 돌아보시면서 “왜 따라오는데? 왜? 왜 왔어? 왜 왔어? 밥 먹고 살려고 왔지? 나는 죽은 자를 살리러 왔다. 그러나 너희들은 안 죽으려고 살려고 나를 이용하려고 왔지? 내가 주는 떡은 너희 들이 원하는 먹고 사는 떡이 아니고 나는 영생을 주는 떡이다.” 하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뭘 했느냐 하면 그 다음부터는 “우리에게 떡을 주세요. 떡!” 하는데 “떡 안 준다. 내가 줄 것은 내 살과 내 피를 너희에게 줄 것이다.” 사람들이 떡을 줄 때는 배불렀는데 그 말 들으니까 이건 도통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거예요. “내 살과 내 피를 마셔라? 우리가 주님을 뜯어먹나? 식인종인가?” 이래가지고 “어렵도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하고 다 떠나고 말았어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오늘 드디어 세 번째 어떤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말을 못 하는 거예요. 말을 못 하니까 듣는 사람도 답답하지만 누가 더 답답하느냐 하면 본인도 더 답답한 거예요. 들을 수도 없고 들은 게 없으니까 말 할 수 있는 단어도 몇 개 안 되가지고 말을 못하는 거예요. 귀가 닫히니까 혀도 닫혀버렸어요. 세상과 완전히 깜깜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사람들이 불쌍히 여겨가지고 거지처럼 밥 얻어먹는 식으로 사니까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느냐 하면 그 사람에게 이 사람의 병을 고치는 것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 사람에게 혜택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분이냐를 알리기 위해서 이 사람을 이용한 거예요. 이 사람 귀에다가 손가락을 집어넣었어요. 양쪽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또 혀 내밀라고 해서 혀 내미니까 침을 탁 뱉었어요. 혀에다가 침을 뱉었어요. 예수님의 몸에 있는 액체가 저쪽에다가 전달되고 예수님의 신체 고체가 이 사람의 고체와 합체가 된 거예요. 이렇게 예수님이 자기 손가락 집어넣고 예수님의 침이 그의 혀에 달려온 것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은 서서히 주님의 몸에 합체가 되고 주님의 몸의 일부가 되어가는 겁니다. 해놓고 뭐라고 하느냐 하면 “열려라!” 라고 하는 거예요. 열려라. 에바다라는 뜻이 열려라라는 뜻인데 열려라 하는 말은 지금까지 내가 이 예수가 오기 전까지는 닫혀있었다는 거예요. 닫혀있었다. 보통 우리들이 열려라 할 때는 안 좋은 거잖아요. 뚜껑 열린다 하잖아요. 좀 닫혀 있어야 할 건데 열나면 뚜껑 열리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는 니가 갑갑하고 답답한 인간, 예수님을 모를 때 사람들은 마치 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고 들어도 무슨 얘기인지 몰라요. 환자 같아. 예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환자예요. 들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보아도 누군지도 몰라요. 그런데 예수님이 직접 예수님의 육체를 가지고 이 귀머거리 벙어리를 합체를 하니까 이 사람이 탁 트인 거예요. 거기다가 “열려라!” 하니까 뚜껑 열려버린 거예요. 완전히 모든 게 닫혀있던 것이 활짝 열린 거예요. 이 사람은 이제 열려라 사람이에요. 이름이 김 열려라, 박 열려라. 모든 것이 예수님이 나한테 이런 혜택을 줬다. 이게 열린 거예요. 여러분들은 누구 덕분에 살아갑니까? 1번 아빠 덕분에 산다. 2 엄마 덕분에 산다.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뒤에 두 분 계시는데 무례한 질문을. 이제는 열려라는 것은 그전에는 닫혀있는 거예요. 예수님 덕분에 살아가는 거예요. 이게 열린 상태예요. 내가 엎어지고 자빠지고 내가 공부를 성적이 안 올라도 주님 뜻이고 올라도 주님 뜻이고 모든 것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항은 전부 다 주의 뜻이에요. 동생하고 형하고 똑 같은 셔츠 입고 있지만 이것도 주의 뜻이란 말이에요. 항상 주님 앞에 열려있어요. “주님이 다음에 또 무슨 일을 시킬 겁니까?” 주님과 통하는 확 통하는 겁니다. 열려있으니까, 주님은 나한테 열려있고 나는 주님한테 열려있고, 통하고 그래서 이 사람은 어디 가도 주님이 나를 살렸다는 것을 이야기 할 거예요. 이게 바로 열려라입니다. 에바다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 이름 바꿔야 되겠어요. 이 에바다. 김 에바다. 여러분. 주님 앞에 열려서 주님의 은혜가 듬뿍 넘치도록 풍만하게 충만하게 넘치면서 그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운반체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나밖에 몰랐어요. 나밖에 모르는 폐쇄적인 존재였습니다. 이제는 주님 만나서 세상에 구애받지 않고 활짝 열린, 마음도 열리고 모든 게 열려있는 어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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