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만나 180729 본문
만나 180729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지난 시간에 열 가지의 재앙이 떨어졌지요. 하나님께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신 이유가 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건지겠다는데 니가 왜 붙들고 있느냐 이 말이죠.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 믿는 사람이 자기하고 똑 같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저들이나 나나 똑 같지. 똑 같은 게 아니에요. 한쪽은 하나님이 붙들고 있는 사람이고 한쪽은 바로 본인이 붙들고 있는 사람이고, 사람이 달라요.
누가 더 세냐? 하나님이 더 세기 때문에 세다고 유명한 인간의 손아귀에서 강제로 빼내는 겁니다. 안 놓겠다니까 열 가지 재앙을 보낸 거예요. 파리에다가 메뚜기에다가 흑암에다가 우박에다가 개구리에다가 온갖 여기 뱀에다가 강물에다가 지팡이 닿으니까 피가 되고 사람들 보기에는 모세나 히브리인들이 대수롭지 않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천국에 집어넣을 천국 백성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힘이 없지만 하나님한테 힘이 있거든요.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강제로 끄집어내어서 기어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조치를 하는 겁니다. 마지막 날 가는 날에 애굽의 바로 왕은 징징 울고 있지요. 왜 울고 있느냐 하면 하나님의 백성을 내놓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바로 왕의, 다음에 왕 될 맏이 맏아들을 하나님께서 죽여 버렸거든요. 자기 아들을 잃고 난 뒤에 그 고집이 풀려가지고 “그래. 그래. 너희 하나님 잘났다. 빨리 모두 나가라.” 어쩔 수 없이 내보낸 거예요. 바로 왕이 질질 울면서 자기 아들 죽고 난 뒤에.
그리고 여기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어린 양의 피를 발랐기 때문에 피를 바른 사람들은 끄떡없이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해방 되어 가지고 하나님 섬기기 위해서 가는데 하나님 섬기려면 하나님이 지정한 곳까지 가야 돼요. 장소가 있어요. 약속의 땅이란 곳이 있어요. 약속의 땅에 가서 섬기는 데, 갈 때까지 애굽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약속이 땅에 갈 때까지 그 절차가 있거든요. 그 절차를 통해서 사람들이 바뀌어져야 됩니다.
어떻게 바뀌어지는가? 혹독하게 바뀌어져요. 지금은 이게 피라미드인데 이집트에서 나온다고 신나게 좋아했어요. 가는데 뒤에서 여러분 알다시피 뒤에서 애굽 군대가 약이 올라가지고 막 따라왔을 때 여기 홍해 바다가 있는데 홍해 바다 가운데가 바짝 말랐어요. 갑자기 양쪽이 절벽이 되고 흐르던 물이 중력을 거슬려서 스톱이 되고 말았어요.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야 되는데 중력의 힘이 중간에 빠져버렸어요. 중력이 빠져버리니까 물이 멈춰버리고 여기 물고기와 불가사리들이 있는 바닷물 아래 다시마 미역줄기 이런 것들이 있는데 길이 나가지고 길이 없는 곳에 하나님께서 길을 내어서 가게 하신 거예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렇게 지팡이가 하나님이라고 했지요. 하나님이 지팡이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이 동행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길이 없는 데서 길이 나겠어요.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우리는 천국 가는 길을 몰라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때 그때마다 천국 가는 길을 이렇게 홍해 갈라지듯이 길을 열어줘요. 주께서 열어주게 되면 우리는 거기에 따라 가면 되고 참 쉽지요.
길 열어주고 따라가면 되고 길 열어주고 따라가면서 마음이 바뀌어야 되는데 어떻게 바뀌느냐 하면 내가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먼저 천국 가셔서 나를 잡아당긴다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바뀌어져야 됩니다. 주께서 천국으로 잡아당기는 거예요. 만약에 이층에서 공부하다가 1층으로 떨어졌다. 줄이 있다. 줄만 잡아당기면 떨어진 애도 줄에 묶여서 올라오잖아요. 마찬가지로 천국에 미리 가계신 주님께서 우릴 잡아당기면 그 줄을 잡아당기면 우리는 그 줄을 보면서 가면 되는 거예요. 그 줄이 바로 피 묻은 줄이에요.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인하여 죄가 용서받으면서 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히브리 사람들이 그걸 잘 몰랐어요. 몰라가지고 갔는데 이 장면은 홍해 건너갈 때 뒤따라오던 애굽 군인들도 니가 가는데 내가 왜 못가 이런 식으로 따라 오다가 갑자기 바다도 사람 알아본다고 이 히브리인들이 갈 때는 바닷물이 얌전하게 있다가 그들이 다 빠지고 난 뒤에 모세가 지팡이를 물에 대니까 갑자기 물이 얌전하게 절벽으로 서있던 물이 합해졌어요.
여기는 물이 합쳐지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사람이 지나가기 때문에 물이 합쳐지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명령으로 이렇게 벌려놨는데 그들이 다 건너갔으니까 물은 지 볼일 다 본 거예요. 그 뒤에 사람들이 와 오니까 갑자기 갈라졌던 물이 합쳐졌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뭐라 하겠어요. “오. 우리 건넜는데 왜 물이 합쳐지지?” 물이 뭐라 하겠어요? “물은 원래 합쳐. 물은 원래부터 이렇게 합치는 법이야.”
“그러면 저 사람들은 왜 갈라졌는가?” “저 사람하고 너하고 같냐? 저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있고 너희들은 너희가 알라서 가고. 어디를 지옥 갈 인간들이 천국을 가?” 그래서 주님께서는 아주 심한 차별대우를 해 주시는 겁니다. 아주 강력한 차별대우. 여러분들이 그런 차별대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차별대우해서 천국 가게 해준다는 것, 지옥 가는 아이들과는 달라요. 그걸 하나님께 감사해야 됩니다.
그래서 좋다고 덩실덩실 가는데 사막에 가니까 먹을 게 없네. 사람들이 원망을 했지요. 그런데 원망을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여기 건방 같은 게 있는데 군에서 건방 같은 게 있는데 이게 건방이 아니고 만나예요. 여기 뱀도 먹으려고 고개를 내밀었지요. 꽃 피는 사이에 새벽에, 원래 없는데 낮 되면 이게 다 말라비틀어지는 과자 드롭프스라는 과자 같은 거예요. 새벽 되면 사람이 없을 때 하늘에서 몰래 땅에다가 먹을 양식을 뿌려줘요. 이걸 오늘날에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매일같이 말씀을 주셔서 사람은 떡을 먹는 게 아니라 말씀을 먹고 살아간다. 하나님께 천국 간다는 그런 뜻입니다.
만나 줘서 먹으면서 사람들이 이 만나가 자기가 농사지은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만나 이름을 뭐라 짓느냐 하면 이게 뭐지? 이게 뭐야? 그래서 이름이 뭐야? 하는 뜻에서 뭐야? 뭐야? 만나 되었어요. 거짓말하는 게 아니에요. 본래 만나라는 뜻은 이것이 뭐지? 그 뜻이 바로 만나예요. 만나를 먹으면서 뭐지? 뭐지? “뭐지 몇 개 먹었어?” “다섯 개” “뭐지? 이게 무엇이지?” 낯선 것이니까. 날마다 먹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 말씀을 먹을 때 “뭐지? 이런 혜택이 뭐지? 이런 소식이 웬 소식이지? 이건 방송에 안 나오는 소식인데.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소식인데 뭐지?” 하고 말씀을 먹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천국 백성으로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나 먹고 가는데 여기에 나쁜 난데없는 도적eP 비슷한 아말렉 족속이라는 게 등장해가지고 적들이 와가지고 이 사람들은 지금 사막 길 가는데 피곤해 미치는데 게다가 적들이 나타나가지고 가진 것 다 내놔라 하는 식으로 공격한 거예요. 그래서 백성들이 우리는 그냥 건너가는 것도 힘든데 전쟁까지 하려하니 너무너무 힘들어 지쳐있을 때에 모세가 여호수아보고 “니는 바깥에 적들을 맞이해라.” “그러면 전쟁은 어떻게 해요?” “전쟁은 내가 알아서 할게.”
그래서 모세가 산위에 올라가서 지팡이를 들어요. 모세가 지팡이를,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거라 했지요. 모세가 지팡이를 들면 적들은 영문도 모르고 힘을 못써. 도망가기 바쁘고 그래요. 그런데 모세가 들고 있으니까 팔이 아프잖아요. 점점 더 내려온다. 점점 더 내려오니까 적들이 갑자기 힘을 내어가지고 히브리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걸 보고 난 뒤에 옆에 있는 장로 둘이 와가지고 지팡이를 든 모세 팔이 내려가지 않도록 팔을 받들어 주니까 팔이 내려가지 않는 동안에 적들은 영문도 모른 채 이유도 모른 채 그들이 죽고 패배하고 난리 나고 도망치고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적들을 보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하라 이 말이죠.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여러분들도 학생으로서 공부하는 것 힘들죠? 시험 치는 것도 힘들고. 힘들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천국 갈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죄를 용서했다는 십자가 피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주께서 옛날에 이런 일들을 일으켰어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함께 할 때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못할 일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희들 내 고집대로 내 목표대로 살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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