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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십계명과 성막 180805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십계명과 성막 180805

정인순 2018. 8. 5. 14:43

 

 

십계명과 성막 180805 

 

 

 

음성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모세가 광야에서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대목을 이야기하겠습니다. 그전에 많은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쯤 해가지고 다 잊어버릴까 싶어서 전에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복습해봅시다.

 

하나님 믿는 백성이 애굽이라는 큰 나라에 가서 요셉이라는 사람 때문에 환영을 받고 거기서 잘 먹고 잘 살았는데 하루는 왕이 바뀌면서 하나님 믿는 백성 여호와 하나님 믿는 백성을 구박하기 시작했어요. 미워하기 시작했어요.

 

미워해서 “남자로 난 것은 다 죽이고 여자는 살려주어라” 라고 바로 왕이 그렇게 하나님 믿는 백성에게 지시를 했어요. 그래서 많은 아들들이 죽었지요. 죽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말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니 나중에 한번 두고 보자. 나중에 내 백성 끄집어낼 때 니 나라 아들 다 죽일 참이야. 맏이는 다 죽일 참이야.” 하고 하나님께서 생각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남자거든요. 남자니까 죽여야 되는데 나라에서는 죽이라 하는데 모세 엄마가 너무 아까워서 못 죽이고 물에 동동 떠내려 보냈어요. 보냈는데 누굴 만났느냐? 바로의 공주를 만나가지고 공주가 아기를 보고 너무 이쁘다고 자기가 키우겠다는 겁니다. 자기가 키우는데 자기가 젖이 없고 키울 재간이 없으니까 유모를 모집하고 있는데 모세를 낳은 진짜 엄마를 젖을 주는 직업을 위장 취업을 한 거지요. 가짜로 취업을 해가지고 아이를 친 엄마이면서도 마치 엄마가 아닌 것처럼 키우면서 자기 나라 히브리인들이 고생하는 것을 다 양육을 했고, 우리는 하나님 믿는 백성이지 다른 민족하고 다르다는 것을 알려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나중에 큰 나라 약속의 땅으로 가게 될 거라는 것도 이야기를 다 해줬어요.

 

모세가 그 이야기를 듣고 난 뒤에 용감한 청년이 되었는데 자기 혼자 용감해도 아무 소용없지요. 없어가지고 지 혼자 삐쳐가지고 나는 내 힘으로 안 되니까 할 수 없다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모세가 나이가 80이 되었어요. 양을 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찾아와가지고 떨기나무에 불 붙어가지고 “모세야. 이제는 때가 되었다. 니가 애굽에 내려가서 내 백성 건져내라.” 하는 이야기 여러분 다 알지요? 들었으니까.

 

해서 거기서 신기한 하나님의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지팡이를 요단강 물에 가니까 피가 되고 개구리가 밥상까지 올라오는 이야기, 파리가 윙 날아다니는 이야기, 그래가지고 바로가 놀라가지고, 가지 마라 할 때마다 하나님 백성 나가라 해놓고 막상 거두니까 못 내보낸다 이렇게 했어요.

 

또는 여기에 메뚜기가 날아 와가지고 곡식들 다 뜯어먹고 메뚜기 잡는다고 해봐야 소용도 없어요. 거기다가 하늘에서 우박이 터지고 그러니까 바로 왕은 울면서 “그래. 그래. 졌다. 내 백성 보내라.” 하고 보내는데 그냥 보내면 안 되겠지요. 아들 죽여 놨으니까 자기 아들도 죽여야겠지요. 그래서 애굽에 있는 맏아들 다 죽이고 드디어 모세가 백성들 이끌고 광야로 애굽에서 나옵니다.

 

나오면서 어느 길로 나왔느냐 하면 하필 사람을 갈 수 없는 길로 갔어요.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이 뭐냐? 바다가 앞에 딱 가로막고 있어요. 가로막고 있어가지고 백성들이 걱정을 했어요. 모세는 걱정을 안 했겠지만 백성들은 “못 간다.” 뒤에서는 “게 섰거라! 너희들은 다 죽었어. 너희들은 이제는 막다른 길에 막힌 거야. 이놈들 우리를 떠나서 갈 데 없어.” 하고 뒤에서 바로의 군대들이 막 쫓아왔어요.

 

 

그래서 백성들도 우왕좌왕 하면서 모세를 원망하면서 “우리는 다 죽었어. 괜히 왔어. 괜히 하나님 믿었어.”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데 모세가 지팡이를 가지고 바닷물에 딱 담그니까 세상에 이런 일이 커튼이 열어젖혀지듯이 바다가 쫙 갈라지면서 여기에 해파리 물고기 각양 물고기 있지요. 하고 모세는 지팡이를 계속 들고 있으면서 바다가 다시 합치지 않도록 준비되어있고 백성들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전부 다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바다를 통과했어요. 통과하니까 겁 없는 애굽 군대들도 자기도 따라서 니도 인간이고 나도 인간인데 따라갈 수 있겠지 하고 가다가 바다가 다시 합쳐지니까 물에 빠져서 다 죽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물에 빠져 있는 애굽 군대들 보이지요. 여기 마차도 보이고 창도 보이고 말도 보이고 여기 애굽 군사들도 보이고 그걸 보면서 여기 모세와 이 사람들은 거 봐라 고시다고 좋다고 하나님께 노래하고 춤추고 그랬어요. 모세 누나도 춤을 췄어요.

 

그래가지고 왔는데 막상 애굽은 떼어놓기를 잘했는데 앞으로 갈 일이 걱정이라. 왜냐하면 사막에 들어섰으니까.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고 날씨도 얼마나 더운지. 힘들었지요. 그러나 힘들 때마다 이런 건빵 같은 거 하나님께서 주셔가지고 하늘에서 새벽마다 먹을 걸 주셔가지고 농사짓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먹을 걸 주시고 물도 주셔가지고 그들이 드디어 사십 년 만에 광야를 통과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어떤 피곤한 일정을 공격하는 아말렉이라는 군대가 있었어요.

 

 

그 군대를 싸움할 때 칼도 별로 없을 때 모세가 지팡이를 드니까, 지팡이는 하나님이라 했지요. 하나님이 함께 있는 것. 그걸 드니까 적들이 지고 힘 빠져서 지팡이 내려가니까 적들이 이기고. 그러니까 옆에 있는 두 사람이 모세의 팔을 높이 쳐드니까 끝까지 아말렉 군대를 이기고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통과하고 난 뒤에 드디어 이 백성들이 광야에, 약속의 땅에 가기 전에 시내산이라는 산에 이르렀어요. 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보고 올라오라 했습니다. 올라가니까 거기에 하나님이 계셨어요. 높은 산인데 하나님이 계셨어요. 2천 미터쯤 더 되는 산인데 거기서 모세가 올라갈 때 배낭도 안 가져가고 생수도 안 가져가고 김밥도 안 가져가고 옷도 안 가져가고 아무 것도 안 가져가고 그냥 올라갔는데 거기서 40일 동안 있었어요.

 

 

사람들은 사흘을 못 먹으면 죽어요. 그런데 사십 일 한 달 십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모세는 튼튼했고 얼굴에서 광채가 일어났고 천사의 얼굴 같고 아무 몸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왜? 하나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모세가 빈손으로 온 게 아니고 뭘 갖고 왔는데 무슨 선물을 갖고 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십계명이라는, 주기도문 뒤에 보면 십계명 나와요. 십계명이라는 그것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십계명을 한번 읽어보면, 열 가지 계명인데.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제1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제2는 우상을 섬기지 말라. 제3은 하나님의 모습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제4 계명은 안식일을 지키라. 5계명은 부모님을 공경하라. 6계명은 사람을 죽이지 말라. 7계명은 간음하지 말라. 8계명은 남의 물건을 도둑질 하지 말라. 9계명은 거짓말 하지 말라. 10계명은 탐내지 말라. 이렇게 해서 10가지의 계명을 주었습니다.

 

 

여기에 열 가지 계명을 돌판에 새겼어요. 돌판에 새긴다는 말은 돌판은 단단하거든요. 이 단단한 돌판은 너희들이 변할지언정 하나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만약에 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무서운 불구덩이 지옥 보내고 이 말씀대로 살게 되면 천국에 간다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이 말씀을 지켜야 되니까 지키려고 애를 썼지요. 쓰겠지요? 어쨌든 모세는 이 돌판을 들고 오는데 그 돌판이 도중에 모세가 도중에 하나님이 주신 돌판을 깨어버렸어요. 왜냐하면 밑에서 백성들이 이 말씀을 지키는 정도가 아니고 아예 다른 신을 섬기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모세가 이대로 가면 다 죽겠다 싶어서 돌판을 없애버렸어요. 없애버리고 책망하고 하나님의 다음 지시를 들었어요. 다음 지시를 들으니까 하나님께서 돌판을 주기는 주되 돌판을 지키라는 대로 못살더라도 죄를 용서할 수 있는 장치를 따로 만들라고 했어요.

 

그 장치에서 뭐가 나오느냐? 장치가 있는 곳에서, 성막인데, 성막에서 광채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빛이 났어요. 이것은 뭐냐 하면 돌판을 줬는데 이걸 지켜야 되는데 이것 못 지키면 지옥 가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이 죄에서 용서하는 장치가 그 돌판에 다가 우리 죄를 위해서 대신 죽어야 되는 양이나 염소나 소를 잡아서 그 피를 가지고 돌판이 있는 상자 위에 바르게 되면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 죄가 없어지는 장치를 하나님 쪽에서 친히 마련해 주었어요. 그게 나중에 요새는 뭐냐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리신 피입니다. 그 피는 인간이 온전하게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못한 걸 아시고 자기 죄를 알고 예수님의 피를 믿게 되면 그 사람은 그 죄를 피로 용서받기 때문에 죄 없는 상태로 천국에 가게 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옛날부터 하나님께서 무서운 돌판 주시고 그걸 사랑으로 덮어주는 성막도 같이 하나의 세트로 줬다는 것을 여러분 있지 마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기 우해서 우리를 천국 백성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적절한 조치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우리들이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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