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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애굽 탈출 180408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애굽 탈출 180408

정인순 2018. 4. 8. 17:30

 

 

 

애굽 탈출 180408

 

음성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이 그림에 보면 한쪽은 얻어맞고 있고 한쪽은 때리고 있지요. 때리는 쪽이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이고 맞는 쪽이 조상 때부터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도망가는 사람이 있지요? 도망가는 사람은 뭐냐 하면 모세라는 사람이에요. 옷 잘 입었지요? 이 사람은 비록 같이 매 맞아야 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아서 그런지 왕궁에서 때리는 쪽에 임금님의 공주의 양자로서 살면서 이렇게 잘 먹고 잘 살았는데 이제는 백성들의 고난 받는 것을 피해서 자기는 혼자 살려고 애굽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살려고 갔었어요.

 

가다가 하나님께 걸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양을 치고 “나는 이 사람들하고 상관없어. 나만 행복하면 돼.” 이렇게 살았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나무인데 나무에 불이 붙었어요. 나무에 불이 붙어가지고 시내산 거기에서 양을 치고 있다가 불이 붙고, 불이 붙었는데 나무는 멀쩡한데 불만 붙었어요. 거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모세야. 가자. 나하고 같이 가자.” “어디로요?” “니가 매 맞는 백성들한테 가자.” “저 못해요.” “그들을, 매 맞는 학대소리가 너무 심하니까 내가 이들을 내가 구출해서 건져야 되겠다. 내가 너를 택하였나니 니가 가서 이들에게 딴 거 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 말만 하고 하면 자동적으로 이들이 풀려나게 되어 있어. 그러니까 가거라.” 이렇게 했습니다.

 

모세 혼자 생각 같으면 절대로 안 갔어요. 가봐야 도로 잡혀가지고 “너도 잘 됐다. 너도 맞아라.” 이렇게 맞기 때문에.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이 보냈기 때문에 굉장히 용감했어요.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여러분들도 세상 앞으로 살면서 혼자 살면 힘들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시키는 일이라 이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야 돼요.

 

학교에서 숙제 낼 때 안 한다 하지 말고 주께서 숙제하라고 한 거라고, 수학 26 페이지부터 27 페이지까지 문제 풀기, 주께서 그렇게 하신 거예요. 그렇게 해가지고 주께 감당하겠나이다.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모세처럼 용감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 용감해야 돼요.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양 치는 것 때려치우고 갔습니다. 누굴 만났느냐 하면 때리는 주동자가 있을 게 아닙니까? 조장 말고 그 위에 조장, 그 위에 제일 높은 사람, 제일 높은 사람, 그 사람이 뭐냐 하면 애굽의 왕이에요. 이름이 바로 왕이에요. 요새 말로 하면 파라오라 하는데, 바로 왕이 있었어요. 바로 왕이 팔도 길어. 손가락 이렇게 해가지고 “뭐야? 너! 너 뭐야?” 하고 모세를 보고 했어요.

 

모세는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증거로서 자기가 양칠 때 있었던 지팡이를 들고 있어요. 이 지팡이가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증거입니다. “너 뭐야?” 그러니까 모세가 하는 말이 속으로 “니도 내 밥이야. 하나님께서 보냈는데 니도 곧 죽게 되어 있어. 어디서 큰 소리 치고 있어.” 말은 안 하고.

“내 백성을 보내라.” 하니까 바로가 하는 말이 “니가 뭐지요? 니가 뭔데 내 백성 보내라 그렇게 하지?” 하니까 “나는 내가 원해서 온 게 아니야. 나를 보내신 분이 계셔.” “보내신 분이 누군데? 니 대장 나오라 그래.”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야. 하나님이 나를 보내서 나를 섬길 내 백성 보내라고 보냈어. 그러니까 보내 줘!” 하니까 바로가 하는 말이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여호와 하나님. 나 그거 몰라. 나는 다른 신을 믿기 때문에 니가 믿는 신은 안 믿기 때문에 상관없어.”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바로 모세가 “상관없어? 상관있는지 한번 해볼게.” 하고 지팡이를 가지고 지팡이를 툭 던졌어요. “이래도 상관없어?” 지팡이를 던지니까 바로 왕이 “지팡이 던져 봐야 지팡이지.” 지팡이를 던지니까 뭐가 되었냐 하면 뱀이 되었어요. 바로가 “와! 무서워라.” “봤지. 내가 혼자 있는 게 아니라 했지? 하나님이 함께 있는 걸 알지?” 벌벌 떨면서 신하들에게 “야들아. 저게 무슨 징조냐?” 하니까 신하들이 요술사들이 “우리도 그런 속임수는 할 수 있습니다.” 지팡이 가지고 와서 툭 하니까 “임금님. 되잖아요.” “속임수였어?” “속임수였습니다.” “그래? 너 속임수 썼지?” 그러니까 “속임수 아니지.”

 

그 다음에 지팡이로 뭐냐 하면 나일 강이 있어요. 강물에다가 “자, 강물 어떻게 되는지 보아라.” 지팡이를 강물에 쓰윽 넣으니까 그 강물이 물인데 피가 되고 말았어요. 벌건 피가 되어가지고 아주머니들이 물을 마시려고 하다가 피가 막 쏟아진 거예요. “피다!” 해가지고 기겁을 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해가지고 강물이 피 되었지요. 집안에 개구리 올라오지요. 그 다음에 티끌 먼지를 부니까 이가 되었지요. 그 다음에 파리가 들끓었지요. 가축들이 독종 걸려서 다 죽었지요. 그리고 가축들이 악질에 걸리고 독종에 걸려가지고 다 죽지요. 그 다음에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지고 그 다음에 메뚜기가 하늘에서 날아오지요. 그 다음에 갑자기 해가 사라지고 깜깜한 나라가 되었지요. 그래서 총 몇 가지, 열 가지예요.

 

지팡이가 뱀 된 것 한 가지, 강물이 피 되는 것 두 가지, 개구리 세 가지, 티끌이 이 되는 것, 파리 다섯 가지, 가축 약질 여섯 가지, 독종 일곱 가지, 우박 여덟 가지, 메뚜기 아홉 가지, 캄캄한 거 흑암, 열 가지 재앙을 퍼부었습니다. 퍼붓고 난 뒤에 바로 왕이 그 때마다 바로 왕이 “너 뭐야?” 하다가 나중에는 “그래. 가거라! 가거가!” “아니야. 가기 전에 니 자식부터 죽이고 간다.” 하고서 바로 왕의 자식을 죽여 버려요. 그러면 대가 끊어져서 왕이 없어져요. 가문의 왕이 없어지거든요.

 

하나님께서는 “온 애굽 나라에 큰 아들 죽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이다.” 하고 난 뒤에 피를 바르라고 했어요. “어린 양의, 같이 있던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들어오는 입구에도 피를 바르고 문설주에도 피를 바르고 너희들은 그 죽은 양고기를 먹고 몸에 할례를 행하고 기다리고 있어라.” 그 날 밤에 진짜로 하나님의 사자가 덮쳐가지고 떤 건 안 봐요. 아무것도 안 봐요.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께서 우릴 심판할 때 우리의 행동 행실, 실수 하는 것, 죄지은 것, 착한 일 하는 것, 그런 건 아무 것도 안 봐요. 숙제하고 안 하고 그런 것도 안 봐요. 아무 것도 안 보고 오직 피만 봐요. 이 어린 양의 피. 이게 오늘날 예수님의 피예요. 예수님의 피를 마음속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무서운 저주의 사자가 와도 그 피가 있으면 그냥 봐주고 넘어가요. 그러나 피가 없으면 그 사람은 지옥 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일괄적으로 전부 다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난 뒤에 모인 백성들이 살아가지고 홍해를 건너는 거 여러분 잘 아시죠. 홍해 건너니까 바로 왕이 팔을 이렇게 하면서 정신을 못 차렸어요. “저 놈들을 잡아다가 노예들 가면 안 된다.” 옛날에는 노예가 기계가 되어서 노예 없으면 일을 못 했어요. “저 놈들이 없으면 우리나라가 안 돌아간다. 다 잡아들여라!” 하고 따라 왔습니다.

 

따라 왔는데 그들이 히브리인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 따라서 물속에 들어오다가 갑자기 그들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물이 하나가 되면서 그들은 다 몰살했고 그리고 그들은 이 약속의 땅을 향하여 천국을 향하여 주께서 인도할 때 앞에 뭔가 노란 게 있지요? 이게 뭐냐 하면 불기둥이에요. 불기둥이 언약궤 있는 쪽에서 불기둥이 확 피면서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기둥 해가지고 이 사막 지역을 행진하면서 약속의 땅으로 약속의 땅으로 요새 같으면 천국으로 천국으로 인도하는 거예요.

 

지금도 여러분들을 성령으로 인도하셔가지고 여러분들이 이미 피로 구원 받은 사람 같으면 이 어두운 세상에서 환하게 여러분 마음속으로 예수님 생각하라고 늘 깨우치면서 여러분들을 인도해주시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세는 자기밖에 몰랐는데 기어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데려가라고 모세를 보냈듯이 우리 어린이들이 모세처럼 이 땅에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환한 불기둥 같은 존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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