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주일학교 7월 26일 설교 (엘리야) 본문
주일학교 7월 26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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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옛날에 엘리야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이 선지자가 아합한테 찾아갔어요. 지가 가고 싶은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가라 했어요. “엘리야야” “예” “왕한테 찾아가라.” “예” “죄를 많이 지어서 비가 안 온다 해라.”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아합 왕한테 “임금님이여!” “왜?” “비는 누가 내리지요?” “그거야 하나님이지.” “죄 많이 지었다고 비 안 온답니다.” “아이, 싫어. 비 오라 해.” “안 준답니다. 안 준대요.” “오라 해. 너 뭐해? 비오라고 기도해.” “제 기도 소용없답니다. 앞으로 죄지었기 때문에 3년 6개월 동안 비 뚝. 비 없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나, 갑니다.” 가버렸어요.
가니까 “저놈 잡아라. 저놈 잡아라. 비를 안 주는 그런 신을 용납 못 하겠다. 저놈 잡아라!” 그래서 잡으라는 그 소리 듣고 엘리야는 도망쳤습니다. 죽겠다싶어서 도망을 치는데 얼마나 도망을 쳤는지 저 평양에서 부산까지 부산 어느 기도원에 가버렸어요. 평양에서 어느 산에 지리산까지 들어가 버렸어요. 그 정도로 먼 거리, 평양 압니까? 북한 평양? 북한에서 지리산까지. 북한 저 김정일이 있는 거기에서 지리산까지 갔었어요. (니 오랜만에 왔다.)
산에 와가지고 있으니까 산에 나무가 있었어요. “하나님, 그만 죽여버리이소. 말해도 묵어주지도 않고 선지자 인정도 안 해주고, 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렇게 안 묵어주니까 나를 죽여가지고 하나님 날 데려가세요.” 그래 죽으려고 누워있는데 까악 까악 기분 나쁜 새가 날아와 가지고 까욱 까욱! “뭐야?” 툭! “뭔데?” 보니까 피자가 한 판 툭 떨어졌어요. “아이고, 웬 피자가? 메이커 있는 피자가! 맛있다. 이걸로 죽으라 하는 모양이다. 하나님 이제 죽겠습니다.” 까욱 까욱! “또 뭐가 오는 거야?” 뭐가 툭 떨어져서 보니까 컵라면이 툭 떨어지는 거예요. “컵라면! 맛있네.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까욱 까욱! “저녁에 짜장면 배달 왔습니다.” 보니까 짜장면, 짜장면 곱빼기, 간짜장 배달와가지고 먹고.
그러니까 엘리야는 가만있으면서 하나님께서 먹여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너무 일도 안 하고 먹으려고 하니까 미안합니다. 내가 내려가겠습니다.” 하고 내려간 기라. 내려갔는데 어느 여인이 하나 있는데 여인이 불쏘시개를 하면서 “죽자. 죽자. 비는 안 오고 먹을 건 떨어졌고 죽자. 죽자.” 하면서 나뭇가지를 모으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 길 가는 나그네입니다. 제가 말씀 좀 묻겠습니다.” “왜요? 삿갓어른.” “예, 도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나뭇가지를?” “이거 해가지고 자식 하나 있는데 양식 떨어져가지고 마지막 양식 남은 거 먹고 같이 죽으려고 합니다.” “잠시 댁에 한 번 들어가 봐도 되겠습니까?” “그러시든지?”
띵똥! 들어갔어요. 들어가 가지고 “실례입니다마는 제가 부탁하겠습니다.” “아니? 우리 집 같이 이렇게 찢어지게 가난한데 무슨 부탁할 게 있습니까?” “그 마지막 남은 라스트 밀가루 마지막 남은 밀가루 그거 나한테 빵 해주면 안 되겠습니까?” “에라이! 쳐 죽일 영감아. 참자, 참자.” 하려 하다가 “그래.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다. 에라이, 먹고 죽어라!” 그래가지고 맛있는 걸 해가지고 “얘야, 이 어르신데 먹을 거다.” 하고 마지막 먹을 것까지 달랑 빼앗아가지고 “아휴, 맛있다. 라스트 빵이라서 마지막 빵이 왜 이렇게 맛있지?” 날름 먹고 말았어요.
먹고 난 뒤에 “실례지만 또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뭐요? 이제 다 떨어 먹고 또 무슨 부탁?” “혹시 빈 그릇 있으면 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빈 그릇?” 그래서 빈 그릇을 모아줬지요. “혹시 밀가루 통에 손을 담가보지요.” 밀가루 통에 손을 담가보니까 세상에 밀가루를 탈탈 털었는데 뭔가 물컹, 보니까 밀가루가 있어요. 탈탈 털었는데 또 밀가루가 있는 거예요. 돌아서면 35초 만에 밀가루 또 생기고 돌아서면 0.2초 만에 또 생기고 퍼도 퍼도 계속 밀가루 나오는 거예요. 마치 할머니 주머니가 되어가지고 할머니 쌈짓돈 주머니. 큰 아들 세뱃돈, 둘째 손자 세뱃돈 줘도 줘도 또 나오지요? 그런 거 봤어요? 쌈짓돈 계속 나오는 거예요. 할머니 얼마 남았는데? 안 보여줘. 얼마 줄까? 천원 또 줄게. 줘도 줘도 계속 나와요. 끝도 없이 나와요, 끝도 없이 나와.
여러분 그런 주머니 있으면 보물 주머니 좋겠지요? 보물 주머니. 그래서 온 집안이 세상에 여자가 깜짝 놀랐어요. “이럴 수가!” 이건 떡 해먹고 이건 빵 해먹고 이건 밥 해먹고 계속해서 떡을 먹고 해가지고 “선생님예. 고맙습니데이. 샘이 이런 줄도 모르고 무시해가지고 마지막 죽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다니. 샘은 하나님에게서 온 샘이라. 정말 너무 너무 좋아. 선지자 맞지예?” “우예 알았어예?” “아이고, 나 그럴 줄 알았다 하니. 하늘에서 온 선지자라 하니.” 해가지고 행복하게 잘 살았는 줄 알았는데, 알았는데, 이게 이야기 끝이 아니에요.
알았는데 갑자기 애가 “샘예, 샘예, 갑자기 애가 죽어요!” 보니까 애가 헥헥, 그래가지고 다리미 가지고 탁! 다시 한 번 탁! 헥헥! 삐이익 선이 오다가 삐이익 “갔습니다. 애는 갔습니다.” 호흡기 다 빼버리고 링겔 다 빼버리고 애가 죽어버렸어요. “샘예, 애가 죽었어요.” 여자가 조금 전까지는 그렇게 좋다 좋다 하다가 “샘, 너무 좋아요.” 하다가 갑자기 멱살 잡고 “물어내. 물어내. 당신이 와서 우리 집안 망해놨어. 물어내. 내가 죽는 건 참아도 내 애 죽은 건 못 참아.” 이렇게 물어내라고 땡깡을 부리고 이렇게 하니까 “아주머니, 침착하세요.” “내가 침착하게 되었어요. 지금!” 곧 넘어가려고 해. “아주머니, 제가 아주머니 애를 보겠습니다.” “지가 본들 뭘 하겠다고? 이미 애가 죽었는데.” “애 데려오세요. 어디 있습니까? 내가 보기에 애가 지금 잠자는 것 같은데.” “이 영감이 미쳤나? 무슨 잠을 사흘 반 동안 자는 게 어디 있어?” “그건 그렇지.”
그래서 보니까 죽었어요. “하나님, 얘를 살려주세요.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하고 옆에 누워가지고, 남들 보기에는 죽었지만 선지자 보기에는 하나님이 살릴 줄 믿었어요. 그래서 “얘야, 그만 자거라. 학교 가야지. 자장 자장.” 하니까 애가 “아휴. 잘 잤다. 아저씨 여기 어디예요? 오늘 며칠 되었어요? 오늘 내가 몇 일 동안 잤어요?” “일주일 동안 잤다.” “아, 그렇게 잤어요.” “그래, 엄마 기다린다. 빨리 가 봐라.” 하고 다락방에서 내려가서 엄마 만나니까 엄마가 “얘야!” “엄마!” 하고 둘이 좋아가지고 엄마는 여자는 좋아도 울잖아요. 또 울면서 좀 전까지는 우리 애 살려달라고 하다가 “아유 샘, 하늘에서 오신 거 맞지요? 죽은 자도 살리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고.”
이게 바로 선지자 엘리야가 나중에 오실 예수님도 여러분에게 그렇게 해줘요. 지금 여러분이 죽어가고 있지만 주께서 여러분도 예수 믿으면 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엘리야처럼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러 오셨습니다. 예수 믿고 살게 하옵소서.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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