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세례 만드심 221016 본문
세례 만드심 221016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우리 아기 첫 성경 이야기예요. 지난 시간에는 마리아가 하나님을 임신한 이야기했어요. 임신하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습니다. 사람들만 산다고 생각하는 세상에 그리고 하나님은 하늘에만 산다고 생각했는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무슨 볼일이 있어서 출장을 왔는지 사람들만 살아야 될 곳에까지 끼어들었어요. 사람들이 그러니까 선생님은 교무실에 가 있어야 되지 점심시간에 애들 방에 와버리면 애들이 점심 먹겠어요? 떨려가지고. 안되죠. 인간들끼리만 같이 놀고 하나님은 좀 가줬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이 내려왔다는 것은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오신 거예요. 이 땅을 벌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겁니다.
하나님이 아기 예수로 태어났을 때에 사람들은 다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 아기 같은 거 특히 귀여운 아기를 죽일 리가 있겠나 하잖아요. 그런데 인간의 대표라는 왕이 헤롯 왕이 누구를 죽이느냐? 아기 예수를 죽이려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인간이 인간들만 있는 게 아니었었어요. 악마가 인간의 다른 어두운 보이지 않는 세력이 인간을 조종하고 있었던 겁니다. 인간만 몰랐죠. 천사도 알고 주님도 아는데 인간만 내 배후에 악마가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간만 몰랐죠.
그러면 그걸 언제 아느냐? 예수님이 오시고 예수님이 하신 일 중심 예수님이 하신 이야기 중심에 주어질 때 비로소 악마는 그 현장에만 악마가 나타나요. 무서운 영화에는 악마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건 장난감 같은 거예요. 괴기영화 이거는 악마는 인간이 만든 거예요. 마귀가 만든 마귀라고 보면 돼요. 엄마 무섭다, 진짜 무서운 것은 아기였어요. 심판주가 쑥 들어왔으니까 이것처럼 무서운 이야기가 어디 있어요. 공포스럽죠. 더 이상 자기를 위해서 살 수 없는 세계를 만들어 버렸으니까.
그다음에 동방박사 이야기 드렸고 그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는 세례 받으신 예수님, 이거는 심판을 할 때 심판의 기준이 되는 것을 출제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실제로 출제위원이 되어가지고 문제를 내는데 예수님의 자신의 행위 하나하나가 문제로 제시하는 거예요. 예수님 처음 와서 사람, 예수님 처음 와서 그다음에 세례요한 만나서 뭐 했어요? 세례. 옳지. 문제는 사람들이 세례 받은 게 아니고 그 가운데서 예수님이 끼어든 세례라는 거예요.
인간들은 이런 일을 했습니다라는 그건 해답이 아니고 인간들이 있는 그곳에 주님은 어떤 식으로 끼어들었습니까를 말할 수 있어야 예수님을 말해야 그게 정답이 돼요. 왜? 예수님이 진리니까. 이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해서 이걸 바쳤습니다. 이건 진리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예수님께 찬양했습니다, 그건 진리가 아니고 사람 빼고 배제하고 예수님은 인간 속에서 뭘 했는가, 인간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어떻게 찬양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 속에 뭘 했느냐가 정답이에요. 우리들 한 이백 명 모여서 예배 드렸습니다, 그거는 정답이 아니고 그 예배에 하나님이 참석하셔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가 정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례 받는 이야기, 문제 내는 거예요. 문제를. 그 문제가 뭐냐면 물세례예요. 물과 피와 성령 이 세 가지가 적그리스도가 아닌 근거가 바로 이 세 가지예요. 물과 피와 성령. 물세레 그다음에 피 불세례 피 피세례죠. 그 다음에 성령세례. 세례라는 말은 새로운 프레임을 짠다는 말이에요. 프레임, 어떤 구조를 말해요. 물의 구조 그리고 피의 구조 불의 구조 성령의 구조. 그 안으로 들어와 왔느냐 하는 거예요. 니가 뭐 했느냐가 아니라 니 환경이 중요하니까.
강의 들어보면 기억나죠. 인간의 환경이 결정하니까. 니가 어디의 소속이고 니 자리가 니가 마련한 자리가 아니고 주님이 마련한 자리에 들어왔느냐를 묻는 겁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마련하는데 세례 자리를 먼저 마련했죠. 세례. 세례라는 말은 연합이라 하고 또는 합체되었다. 일체되었다. 이런 뜻이에요.
여기에 들어온 사람은 물속에 세례요한이 하는데 물속에 들어가요. 물은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물로서 심판하는 기능이 있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그 심판을 이미 심판을 이미 받았습니다 하는 체험이 있어요. 심판을 받은 것을 가지고 정화, 대구에 정화여고 있죠. 정화, 깨끗하게 되었다. 이미 받을 심판은 다 받어서 이젠 나보고 줄 심판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하는 게 정화에요. 그러니까 정화여고가 그때 같으면 대단한 보통 학교가 아니에요. 세례 요한의 정화여고. 세례요한이 정화여고 예수님이 정화여고 출신 이와 똑같은 거니까.
여기 흘러가는 물속에서 죽었다가 죽은 거예요. 물속에 빠트렸다가 빠트려서 이미 죽은 겁니다. 죽고 난 뒤에 살 사람은 내가 건질게 해서 빠져 죽은 사람을 다시 건져내는 겁니다. 그러니 이건 어떤 거냐 하면은 내가 죽어야 마땅합니다가 마땅합니다를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자의 공통된 고백으로만 고백으로 뭉치는 거예요. 죽어 마땅합니다. 나의 죄로 죽어 마땅합니다 하고 건짐 받을 때 그걸 뭐라고 하느냐? 죄사함 받았다고 하는 거예요. 죄사함 받았다.
죄 사함 받으려고 하면 첫째 죄가 내 힘으로는 죄 사함이 안 된다는 그 정도로 내 죄는 내가 해결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할 수 있어야 죄 사함이 돼요. 용서라는 것은 죄를 지 잘못하는 걸 알아야 용서해야 되는데 애들은 아버지가 회초리 막 들었다 하면 잘못됐어요. 잘못됐어요. 아버지가 “뭐가 잘못했는데?” 그거는 몰라요. 무조건 잘못됐어요. 그냥 때리지 마세요. 지옥불이 무서워가지고 맞는 게 겁나가지고 이유도 모르고 자기 죄도 모르고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래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것은 과거에 지은 죄는 내가 잘못되었습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고 끄집어내는 거예요. 그래서 물세례를 받는 사람의 한계가 있어요. 그게 뭐냐? 자기가 죄를 기억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나오는 예수님의 불세례, 십자가입니다. 불세례와 그리고 성령 세례는 그거는 뭔가 십자가 알고 성령 받고 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모르는 죄를 이제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요. 이미 다 이루었다. 이미 죄사함 합격된 상태에서 도대체 내가 뭐가 그렇게 부족하고 내가 그게 뭐가 문젠데 그거는 평생을 살아가면서 주의 말씀과 비교되면서 차츰 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애들은 시험을 열심히 쳐. 시험 잘 쳐. 점수 매길 거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담임선생님 아들이 거기 앉아 있거든. 쭉 주면서 뭐냐 하면은 100점을 써놨어요. 벌써 100점 맞았어. 백 점 맞고 난 뒤에 문제 풀어요. 다 틀리지. 이거는 내가 몰랐어. 이게 몰라도 100점이구나. 이거 몰라도 100점이구나. 이름 써. 니는 벌써 내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100점이 주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로 백점 맞고 난 뒤에 그다음에 느긋한 마음으로 내가 도대체 어느 정도로 실력이 부족한가를 깨닫는 식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거예요.
그 작업을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기 때문에 이 사람 물세례 받은 것 가지고 구원안 돼요. 예수님의 물세례가 이 사람들을 구원하는 거예요. 우리가 십자가 지고 간다고 해서 우리가 구원받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졌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는 거예요. 내가 십자가 지고 간다고 구원받는 게 아니고. 우리 십자가 지고 가보세요. 한 26m 가고 헥헥 집어던지죠. 이거 안 해도 구원받는데 뭐 하고 있는 거야 하고 집어던지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제 갔습니다. 여기에서 몇 가지 중요한 일이 벌어집니다. 세례요한도 몰랐어요. 세례요한도 어떤 이상한 분이 오셨다는 걸 감을 잡지만 이분의 정체에 대해서 제대로 몰랐어요. 그래서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서 물에 들어가시고 올라올 때 세례요한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시고 하늘이 찢어지면서 여기서 뭔가 비둘기같이 내려오는 게 보였어요. 성령을 눈으로 보는 경우가 딱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비둘기 같이 오는 경우하고 그다음에 오순절날 불같이 불의 혀 같이 내려오는 거 있어요. 불의 혀 같이 널름거리는 불이 널름거리면서 사람들 머리 위에다가 이렇게 불꽃이 이렇게 피어 있는 거. 불꽃 피어 있는 것이 성령 오면서 이렇게 보였던 거예요. 120 명 사람들 머리 위에.
그래서 우리도 좀 그랬으면 좋겠다. 머리카락 좀 타더라도. 곤로 있잖아요. 옛날 곤로 알아요? 곤로 모르지? 곤로 같은 거 피워가지고 그걸 거꾸로 해가지고 좀 다 불 피웠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 점을 주의해야 돼요. 성령 오는 것을 성령을 내가 뭔가 불꽃처럼 나한테 피어나는 것을 우리가 왜 원합니까? 그것은 보여주기 위한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내가 납득이 되기 위한 방법이에요. 그것은 올바른 방법 아니에요.
왜냐하면 성경에서 보여주는 식의 기적은 나에 대한 심판이에요. 니가 아직 멀었구나. 정신 차려라. 인간아. 보지 않고 믿어야 되는데 자꾸 우리는 아직도 죄가 남아 있어가지고 보여주면 내가 확실하게 믿을게요. 이거 자꾸 살피는데 그거는 자유가 아닙니다. 나중에 왜 그러냐 하면 그거 받은 내가 나의 우상이 될 수 있어요. 나는 이거 받았다. 니 안 받았지? 이래 된다는 말이죠.
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으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여야해요. 보여주고 니가 부족함을 우리가 깨닫게 하고 앞으로는 내가 안 보여줄 테니까 믿어라 라는 식으로 보여줄 경우가 있어요. 그렇더라도 한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머리 위에 막 이렇게 노랗게 물들인 머리 위에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성령을 받은 것은 오순절 이후에는 불꽃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라고 인정하게 되면 성령 받은 사람이에요. 예수님을 주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걸로 이해하면 됩니다. 난 주를 믿는다, 그건 한두 명이 아니라 그거 말고 본인이 알아요. 내가 주인이 아닌 것을.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고 사나 죽으나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나 때문에 죽고 나 때문에 살지 않는다는 그러한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 이거는 본인이 알아요. 본인이. 본인이 안다고요. 그걸 남한테
떠벌릴 필요 없죠. 니나 잘 하세요. 본인이 알고 있어요. 이게 모든 게 이거는 내 뜻이 아니고 인생 이렇게 된 것은 주의 뜻입니다. 그래서 인생에 꼬인다는 말은 없어요. 주님이 뭐 베베 꼬이고 오는 건 아니니까 주님이 꼬이는 건 없고 그 모든 걸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겁니다. 바로 그 바탕을 예수님께서 세례로서 그러한 영향력을 지금도 행사되고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세례 받은 것이 예수님만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를 위해서 우리에게 정답을 이야기한 우리의 구원의 바탕을 위해서 친히 준비하신 것을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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