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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살아계신 주님 220424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살아계신 주님 220424

정인순 2022. 4. 24. 13:28

음성

 

살아계신 주님 220424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그 다음에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먼저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었어요. 죽고 난 뒤에는 사람이 살 수가 없겠지요.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는 사람 봤어요, 안 봤어요? 죽었는데. 못 봤죠.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아는 것은 기껏 그게 전부예요. 그런데 여기에 무덤에 가보니까 그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이 예수님 장례 치르고 자기가 사놓은 자기 집안 묘지에다가 묻었는데 보니까 그 무덤이 큼직한 돌이 열려 있으며 그 안에 사람들이 없었어요. 여자들도 갔습니다만 여인들도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에 옷이 하얀 옷에 있죠. 이게 누구냐면 천사예요. 천사 두 사람이 있어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여기 계신 분 어디 갔어요? 여기 계신 분 여기 시체 어디 갔어요?” 천사가 “시체라니요? 시체라는 말 우리 안 하기. 하지 말기. 시체가 아니라 그분은 죽었다가 살아나셔서 당신들보다 먼저 제자들이 있는 곳에 아마 갔을 걸. 빨리 가보세요. 거기에 예수님이 계실 겁니다.” 천사들이 예수님의 죽음에 머물지 않고 유일하게 홀로 죽음에서 일어나야 될 분이에요. 왜냐하면 주께서 죽어 있으면 일을 못 하잖아요. 주께서 살아나야 일을 해요. 일을 할 때 어떤 일을 하시느냐? 죽은 너희도 살려줄게. 죽은 너희도 살려줄게. 죽은 여러분도 살릴 수 있다. 그런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냥 무덤에 계실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제 살아나셔가지고 살아나셨는데 어떤 사람이 아직 예수님의 부활을 만나지를 못해가지고 글로바라는 사람과 또 한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거든요. 열두 제자 말고 또 칠십명 제자가 또 많이 있었어요. 제자 중에 이 두 사람이 이제 예루살렘에 있다가 멀리 다메섹으로 가려고, 아니 여리고로 가려고 이렇게 내려가는 과정에 있었는데 둘이 실망스러웠어요. 예수님은 여기 지금 예수님은 따라오는데 그냥 보통 아저씨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 이야기하면서 “나 예수님을 믿었는데 아이고 실망하게도 예수님께서 죽었대.” “죽었대?” “아이고 사형당해서 죽어버렸대.”

 

그 사람들이 말을 할 때 어디서 t스톱이 되느냐 하면 멈추느냐 하면 그분이 훌륭한 분인데 죽었대. 죽었다는 것이 끝이에요. 죽었다는 것이. 평소에 우리가 이야기 할 때도 “예수님이 어떤 분입니까?” “죽었대. 옛날에 죽었대.” 옛날에 죽은 사람 가운데 훌륭한 사람은 4대 성자 4대 성자가 있는데 소크라테스 공자 부처 예수, 네 사람 특징이 뭐냐? 죽었대. 인간 본인이 살았다고 우기기 때문에 자꾸 예수님을 죽은 자로 보는데 예수님께서는 길을 가면서 두 사람 길을 가면서 이야기 다 듣는 거예요.

 

해가지고 “그분이 참 좋으신 분인데 죽었대. 우리는 이제 우리 볼일 없다. 우리는 이제 빨리 짐 싸고 우리 옛날 일로 가자.” 이렇게 할 때 예수님이 옆에 있다가 남의 일처럼 이야기해요. 남의 일처럼. “예수님 그 예수님 죽었대요?” “죽었답니다.” “그 내가 알기로는 성경 말씀에 그분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니까 “아이고 사람 치고 죽었다가 살아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모든 사람이 전부 다 죽으면 그걸로 끝이지.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은 아직도 그런 사람 없습니다. 예수님도 죽고 끝났어요.” “그래요?” “진짜예요. 그러니 우리가 실망해서 우리 집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갈 때 저녁이 돼가지고 “저녁 먹고 갑시다.” 저녁 먹고 가가지고 예수님께서 “제가 빵을 드릴게요.” 빵을 주니까 갑자기 이 두 사람이 눈이 열리면서 바로 옆에 있는 이분이 바로 자기가 따르던 죽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난 모습으로 자기 앞에 딱 있거든요. 그제사 예수님을 알아봤어요. 그렇게 예수님은 부활하고 난 뒤에 변장술이 능해. 부활할 때는요. 예수님은 예수님인데 인간이 아는 예수님의 그 모습이 아니고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해가지고 마치 일반 아저씨처럼 이야기하다가 막상 예수님을 알려줄 필요가 있을 때는 그들에게 영안이 확 열리면서 “아! 왜 여기서 나오십니까? 분명히 돌아가셨는데. 왜 우리 옆에 있습니까? 왜 같이 있습니까?” “기쁘냐”“ ”기쁘지요. 음식물 먹어도 기쁘지요. 주님과 함께 있으면 지옥이라도 기쁘지요.

 

살아계신 분과 함께 있는데 이게 얼마나 기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 예수님 저랑 함께 같이 가시기 바랍니다.“ 하는데 예수님 어디 사라져버렸어요.

 

조금 전에 있었는데. 조금 전에 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했는데 예수님이 없어져버렸어요. 없어지고 난 뒤에 그 사람들이 어디 가느냐? 이 두 사람이 제자들 모인 곳에 제자들 많이 모였죠. 모인 곳에 갔어요. 모인 곳에 가가지고 할 이야기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내가 만났다. 그리고 봤다. 만났다. 보았다. 이겼노라. 왔노라. 이겼노라. 그것처럼. 내가 봤다. 예수님 보았다. 사람들은 제자들은 “에이고. 거짓말 하지 말라고. 니가 예수님을 너무 그리워해가지고 있지도 않는 이미 죽었다는데 그리워하기도 그리워 너무 그리워서 네가 환각을 봤구나.” “아니야. 실제로 봤어.” 하고 자기가 오면서 있던 이야기를 해줘도 안 믿는 거예요.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 거예요.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는데 믿지를 않는 거예요. 모든 인간이 똑같아요. 학교에서 배운 것도 똑같아요. 지미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학교에서 배운 게 전부 다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 걸 절대로 가르치지 않아요. 사람 죽으면 끝이다. 그것만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은 인간이 수준이 그밖에 안 되는 것을 다 아시고 “너희들 수준이 그거밖에 안 되지. 기껏 그거지? 내 뛰어넘을게.” 해서 내 사람들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박사들도 모르는 뛰어넘는 세상을 보는 안목을 줬었습니다.

 

그게 뭐냐? 제자들이 올 때 예수님께서 문 닫혔는데 문 열고 오는데 사실은 문 열고 오는 게 아니고 그냥 문을 통과해 오는 거예요. 쑥 들어가지고 사람들에게 “여기 너희들 여기 있었구나.” 하고 쓱 왔다 이 말이죠. “잘 있었나? 내가 오니 기쁘지?” “아이고. 누구십니까?” 누구신가 보니까 예수님이에요. 여기에 누가 빠졌나? 도마가 빠졌어. 도마가 어디 뭐 사러 가가지고 빠져있어요. 마트에 사러갔는지 빠져있어요. 12 제자들은 조금 전까지 두 제자가 이야기할 때는 그럴 리 없다고 그렇게 의심하다가 예수님 딱 와서 알려주니까 그들이 “와! 예수님 진짜 살아계시는구나.” 이렇게 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이야기하시고 “이제는 내가 살아있으니까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평안해라. 니한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일으킨 사건이니까 니 탓하지 말고 니 걱정하지 말고 내가 알아서 앞으로 계속 해놓을게.” 하고 예수님께서 가시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이제 도마가 또 오는 거야. 이게 연극도 아니고 누구 하나 들어갔다 나갔다 하고 1막 2막 3막. 도마가 와가지고 제자들이 있다가 “봤어. 봤어. 예수님 살아나셨어.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나셨다.” 하니까 도마가 또 이야기하는 게 “너희들 진짜 미쳤구나. 내 알지. 나 도마. 알지? 도마 도마. 도마 말고 나 도마 알지? 보지 않고 안 믿는 나 알지? 따져서 믿는 내 알지? 나 못 믿는다. 나는 보지 않으면 못 믿는다.” 하는데 조금 전에 나가셨던 그분이 또 문 열리는 소리도 없어. 문 열고 오지도 않고 그냥 쑥 들어와서 “도마야. 방금 뭐라 했는데? 뭐라 했지?” “저는 보지 않고 안 믿는다 했습니다.” “그래? 봐라. 봐라.” 하고 예수님께서 “자 봐라. 내 못 자국. 뭐가 났노? 내 손에 뭐가 났지?” “손에 구멍이 났어요.” “이게 무슨 자국이고? 총알자국이냐? 못 자국이냐?” “못 자국입니다.” “그러면 니가 이거 한번 봐라. 내가 올려볼게. 무슨 구멍 났지? 이 무슨 구멍이야?” “창에 찔린 구멍입니다.” “창에 찔린 구멍이지? 내가 죽었어? 살았어? 그때 죽었어, 살았어?” “죽었습니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죽었어? 살았어?” “살았습니다. 살았습니다.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알겠느냐? 그러나 보지도 못하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 그게 바로 내가 준 믿음이다. 느그들 만들어 낸 믿음 말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말고. 내가 준 믿음은 그냥 나의 모든 생각 그걸 뛰어넘어서 내가 안다는 걸 뛰어넘어서, 뛰어 넘으면 뭐가 되냐?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의 일은 하나도 없고 다 누구 일이냐? 주님의 일, 예수님이 벌린 일이에요.

 

아침에 식사 점심에 식사 전부 다 누가 주신 일이에요? 예수님이 주신 일. 그래서 예수님께 감사 식사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기도! 돌아보지 말고. 기도) 하나님 아버지. 지금 기도하는 우리의 모습도 주께서 일부러 일으킨 일인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부활하신 주님의 자기 일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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