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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율법과 고침 / 211121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율법과 고침 / 211121

정인순 2021. 11. 21. 13:37

음성

 

율법과 고침 211121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는 이야기를 해보겠어요. 예수님이 병을 고친다는 거예요. 병을 고치는 것은 보통 의사들이 한다고 하지만 의사들이 병을 고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병인 거죠. 인간이 고칠 수 있는 병. 어떻게 아느냐 하면 의사들은 옛날에 이렇게 이렇게 하니까 병 낫더라 해서 옛날에 모아놓았던 사례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들을 쭉 이렇게 많이 모아가지고 그걸 공부를 많이 해서 이런 경우에는 이런 경우 하는 것은 옛날에 나은 적이 있다라고 통계상 확률상 가능성을 보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거는 이제 사람들이 병 고치는 거고.

 

그런데 사람들이 병고치고 못 고치는 병들이 있어요. 못 고치는 병들에 대해서 그 당시 사람들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특별히 이 사람이 죄를 많이 지어서 저주해서 병을 줬다. 이것이 이제 의사들을 교치는 것 말고 그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중에 누구를 죽이느냐 하면은 예수님을 죽여요. 하나님을 죽이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 자기들의 성경 해석의 일관성을 위하여 이렇게 해석했다. 이렇게 했었다. 이렇게 해석했다. 따라서 예수님 경우도 우리 해석대로 하면 예수님은 죽여야 돼. 그래서 예수님이 죽은 거거든요.

 

그래서 예수님이 죽었다를 가지고 다시 거꾸로 해보면 예수님이 죽었다는 사실 예수님을 죽여버렸다는 말은 그전에 그들이 생각한 것은 잘못 해석한 거고 잘못 해석하고 잘못 해석하고 잘못 해석하고 잘못 해석한 거예요. 왜? 잘못 해석하고 잘못했던 것이 이게 쌓여서 쌓여서 예수님을 죽게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성경 해석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예수님이 죽은 것은 인간들이 성경 해석을 잘못했다. 예수님이 죽었던 이유가 그거라면 그 십자가를 가지고 성경을 해석해보면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성경 해석을 잘못했는가? 그걸 끄집어내는 것이 성경 해석 제대로 한 거예요. 제대로 바르게 한 거예요.

 

사람들은 그 당시에 병 난 것은 인간이 죄를 많이 지어서 병이 났다 이렇게 된 거예요. 죄를 많이 지었어요. 약한 병은 사람이 고치고 중한 병은 사람이 못 고치는데 그 병은 뭐냐 하면 저주 받은 병이라 하는 거예요. 저주 받은 병. 저주 받은 병은 이거는 사람이 못 고치게 돼 있어요.

 

저주 받은 병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문둥병, 그 다음에 뭐 열병 중풍병 등 그런 것도 사람들이 손 못 대면 못 고치는 거예요. 심지어 저주받은 병 가운데 38년 동안이라도 병 못 고친 병이 있었어요. 38년 동안. 10살 때 병들었는데 48세가 돼도 안 낫는 병, 삼십팔 년 동안 고생한 거예요. 어떤 여자는 피가 흐르는 아래쪽으로 피가 흐르는 병이 있는데 십이 년 동안 피 흘린 사람 여자도 있어요. 십이 년 동안. 38년, 12년 전부 다 이거는 저주 받은 병이에요.

 

어떤 사람은 또 저주 받은 병이 뭐가 있나? 소경, 소경이 눈을 감는다는 말은 이거는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은 그 당시에 성경 해석자한테 사람들이 묻지요. 저 사람은 왜 성경 됐습니까? 본인이 죄 지었든지 본인이 죄지어서 소경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거든요. 그럼 저 사람은 날 때부터 소경 된 것은 뭐냐? 그거는 부모 죄 때문에, 부모 죄 부모가 잘못한 게 있어서 자식들한테 저주 받아가지고 소경됐다.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출애굽기 20장에 니가 잘못하면 그 죄가 3, 4대까지 이른다 하니까 니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죄졌으면 계속 흐르는 거예요. 이순신 장군 죄지으면 그 아래도 다, 죄졌으니까 거의 3, 4대 다 저주 받는 거예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돼버리면 뭐가 문제냐 하면은 죄 있는 사람 따로 있고요. 건강한 사람은 자동적으로 뭐가 되냐면 죄 없는 사람이 돼요. 신났지 뭐. 신난 거예요. 건강한 것도 기분 좋을 뿐더러 건강하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리 봐도 니가 죄가 없구나. 마음 놓고 뛰놀아라. 이래서 이제 몸이 안 아픈 거예요.

 

그러니까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이게 자기의 의가 되고 자랑까지 되는지는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아무 죄가 없는데 만약에 다리가 부러져가지고 정형외과 5층에 입원실에서 입원 하면서 절뚝 절면서 가끔은 창문 하번 내다보세요. 길거리에 아무리 봐도 지보다 죄 더 지은 사람이 멀쩡하게 삐리삐리삐리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는 걸 여러분 볼 때 이 화 났어요, 화가 안 나겠어요? 분명히 저 인간은 나보다 담배 피우고 나보다 더 죄가 많은데, 나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먹는데 나는 이제 아파가지고 누워 있고 이게 얼마나 불평하겠어요.

 

그래서 예수님한테 왔는데 어떤 모든 사람 다 오는 게 아니에요. 안 오고 뭐냐 하면은 “맞습니다. 내가 아픈 것은 내 죄 때문에 아픈 겁니다.” 하는 사람은 이것은 그러면 내가 잘했다는 건 없고 병은 들었으니까 “봐주면 안 되겠어요? 한 번만 봐주세요. 다시는 죄 안 지을 테니까 한번 봐주세요.” 살살 비는 사람 오겠죠. 그런 사람이 예수님한테서 병 나았어요. 그런 사람이.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뭐냐? 육신의 병을 보는 게 아니에요. 육신의 병은 나았다가도 아프고 아프다가도 낫고 그래요. 모든 인간은 다 아파서 죽어요. 그냥 멀쩡하게 죽는 거 없습니다. 교통사고 외에는. 교통 자살 외에는 교통사고 외에는 멀쩡하게 죽지 않는다. 아파서 죽어요. 시름시름 아파서 죽는다고요.

 

그런데 그걸 소경 된 자나 문등병자 저주받은 사람들은 뭐냐 이거는 분명히 내 죄가 많아서 그렇다. 이거는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죄다. 그렇다면 죄 씻어주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 “주님. 메시아지요? 어떻게 날 불쌍히 여기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고침 받은 거예요. 참 쉽지요.

 

그러니까 이거는 육신의 병을 육신의 병이 들어서 나한테 문제 있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육신의 병이 안 들더라도 언젠가는 우리가 난치병이나 고질병에 들 수가 있어요. 그 원인은 육신의 병이 있는 것은 그 기본이고요. 중요한 것은 주께서 보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보는 겁니다. “니 그 마음 가지고 천국 가겠어? 니 불합격이야.” 그걸 미리 눈치 채는 거예요. 그걸 눈치 채는 그 이야기를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그러면 우리가 뭐가 잘못됐습니까, 이제 가르쳐야 되겠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이 뭐가 문제냐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니가 오른손으로 남을 구제할 때 니가 왼손이 알았어, 안 알았어?” 오른손이 구제한다는 것은 왼쪽 뇌가 작용한 거고, 왼쪽이 안다는 것은 오른쪽 뇌가 작용한 건데 이게 뇌관이라 해가지고 둘이 연결돼 가지고 상호 정보가 서로 소통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오른손이 하는 것을 내가 알아버렸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그러면 니는 죄야. 이 죄인 이 저주받을 놈” 이렇게 되는 겁니다. “니가 저 길에 가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니가 참 아름다운 여인이다. 내 아내 삼고 싶다. 마음을 먹은 적이 있어, 없어?” 사람들은 이제 속이는 기제가 또 발달해가지고 “없습니다.” “송혜교라도?” “있습니다. 그건 약간 있습니다.” “그 사람 좋아하면 그거 봐. 니가 어떤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 자체가 니는 이미 간음죄야.” 그러니까 “그렇다면 간음죄 안 범한 남자는 없겠습니까?” “그러니 다 죽잖아. 봐. 시름시름 죽잖아. 그러니 죽는 거야. 니가 오른 눈 가지고 니가 오른 눈 가지고 죄 진 적이 있어, 없어?” “있습니다.” 그럼 주께서 하는 처방은 “그럼 저 어떻게 합니까?” “오른 눈 빼! 방 빼 하는 것 같이. 오른 눈 빼버려. 니가 오른 눈을 그냥 갖고 있으면 나중에 니 영혼과 육이 니 오른 눈 때문에 지옥에 가기 때문에 미리 아예 조치를 해야 돼. 오른 눈을 빼버리면 나쁜 눈을 빼버리면 나머지는 안 나쁘기 때문에 갈 수 있어.” 

 

그러면 그 눈이 하나밖에 없죠. 눈이 왼쪽이 있죠. 그 왼쪽 죄 안 짓는가? 또 짓거든요. 그러면 “왼눈도 빼!” 이거 뭐 방 빼. 다 이거 빼. 저거 빼. 다 빼버리고. 오른손 범죄한 적 있지? 빼! 그건 빼는 게 아니고 그냥 잘라. 다 잘라버려 아주 토막살인 사건 하듯이 다 잘라버려요.

 

주님의 율법은 심지어 먹는 거 있는 거 그것 때문에 근심하는 것도 그거는 지옥에 가는 거예요.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는 거 염려했다고 지옥 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거는 하나님이 안 받아줘요. 천국에서 안 받아줘요.

 

어느 누가, 어느 누가 자기보고 나 멀쩡하니까 죄 없다고 할 사람 누가 있어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런 병든 사람을 고치고 거기에 세리와 창기, 스스로 나는 죄인이라는 사람을 고쳐주고 그 다음에 이런 말씀을 이렇게 산상설교 말씀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걸 종합해서

 

죄를 지은 게 문제가 아니고 니가 살아온 환경과 태어난 것 자체가 죄기 때문에 이거는 근본적으로 고치지 아니하면 너의 죄는 너에서 없어지지 아니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니 대신 니 죄값을 내가 대신 죽고 대신 짊어지고 그 다음에 니가 죽을 거 내가 대신 죽어줄 때 비로소 너는 “이미 죄 있는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될 때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의해서 한 번 죽인 놈은 안 죽입니다. 한 번 죽인 자는 죽이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성도가 죽는 것은 자는 것이지 죽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경상도 말로, “깨봐라” 할거예요. 깨울 거예요. “일어나! 일어나! 여기 천국이야 도착했어.” 마치 인공으로 잠을 재워가지고 저 우주선으로 한 2만 5천 년 가고 난 뒤에 나중에 저쪽 블랙홀 서너 개 지나고 난 뒤에 “여기 안드로메다야.” 하는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로 하신 일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어요. 그게 뭐냐? 십자가 피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지옥 갈 우리를 살려준 거 이것을 고백하는 사람을 성도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하신 일과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비교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하는 것은 기껏 위선이고 거짓이지만 주님이 하는 일은 유일한 진리인 것을 우리가 마음껏 즐거워하고 마음껏 기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