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다니엘의 고난 200412 본문
다니엘의 고난 200412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지난 시간에는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기를 처녀가 아기를 낳아서 나중에 메시아 된다, 그런 이야기를 했고. 오늘 이야기는 사자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자를 어디서 봤어요? 집에 사자 키웁니까? 사자는 좀 가야 되지요. 사자는 동물원에 가야 있어요. 동물원에 가면 사자가 지 혼자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닙니까? 딱 쇠창살에 집어넣어놓은 거예요? 사자가 돌아다니면 안 되지요. 사자가 돌아다닐 것 같으면 어린애들은 다 잡아먹고 어른들도 달려들고 하겠지요. 사자는 무서워요. 사자는 왜냐하면 사자는 배고프면 진짜 짐승 같아. 눈에 뵈는 게 없어. 배가 고프다싶으면 다 달려들어요. 그런 점에서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배고프면 먹는 시간인지 안 먹는 시간인지 구분도 안 되고 간식 먹는 시간인지 구분도 안 되고 먹는데,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사자는 정말 예의도 없고 체면도 없고 예의범절도 모르고 그냥 짐승 같지요. 그런데 힘도 세고 자기밖에 모르지만 인간한테 조종당합니다. 왜냐하면 사자의 약점은 어디 있느냐? 간식. 사자의 약점은 세참. 그러니까 사료 또는 음식, 먹잇감에 사자가 농락당하고 있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인간이 돈에 농락당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인간도 못지않지요. 돈에 주식 이런 데 펀드에 농락당하잖아요. 사자도 자기 먹잇감에 농락당하는 겁니다. 인간들이 그 무서운 등치 큰 사자를 먹이를 약만 올리면서 가두어두었지요. 목적이 있었습니다. 뭐냐? 다리오 왕이 있었어요. 다리오 왕이 있는데 바벨론 느부갓네살, 그 다음에 다리오 왕 때에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사는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공무원이죠. 질량본부 통제 위원장 그런 것, 공무원인데 너무너무 이 사람 때문에 나라가 잘 돼요. 왕이 별 할 일이 없어요. 왜? 다니엘 때문에 일이 잘 되니까. 그러면 누가 시기하느냐 하면 같은 공직에 있는 다른 공무원들이 다니엘에 대해서 굉장히 시기하는 겁니다. 임금님은 가만 보니까 다니엘이 하는 일이 어떻게 그렇게 지혜롭고 행정적으로 딱딱 맞아들어 가는지 앞일을 미리 아는 것 같아. 다니엘이. 다니엘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자기 맡은 일을 하다보니까 나라가 예측이 착착 되면서 미리 모든 걸 대비해서 잘 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공무원들은 그게 안 되잖아요. 지가 예측력이 없고 계시를 안 받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다른 공무원들이 나라를 위해서 몸 바치겠다는 공무원들이 그 다음부터는 다니엘을 어떻게 죽일꼬, (간식 더 주세요) 다니엘을 어떻게 죽일까 그것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다가 뭐냐 하면 왕을 띄우자. 왕을 띄우는데 30일 동안 임금님 말고 다른 데 절하면 죽이기로, 그렇게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그렇게 나선 겁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서 2미터 안 띄우면 교회 문 닫기로. 벌금 300만원 때리기로. 온라인 예배 안 드리고 그냥 모여서 하면 그렇게 하기로. 그런 식으로 한 거지요. 하나님 죽이기. 다니엘이 믿는 하나님 죽이기에 나선 겁니다. (빨리 온나. 시작 했다. 새로 해야 되겠다.) 다니엘 자체를 죽이기 위해서 온 국력을 거기다 다 모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이기느냐 아니면 바벨론이 믿는 이름도 이상해. 마루둑 신이 이기느냐, 아니면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기느냐, 그 시합에 나선 거예요. 늦게 왔으니까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하겠습니다. 옛날 옛날에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원래 여호와를 믿는 사람인데 이스라엘이 집단적으로 죄 지어가지고 이렇게 억울하게 자기는 물론 훌륭한 사람이지만 집단적으로 이스라엘이 망해가지고 바벨론 나라에 포로 잡혀온 거예요. 포로 잡혀와 가지고 하나님 믿으면서도 포로 잡히는 지경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혜택, 하나님의 혜택이 딴 게 뭐 있겠어요? 앞에 일어날 것을 미리 조금씩 주는 거예요. 그 중에, 그렇게 준 사람이 다니엘뿐만 아니고 다니엘하고 다니엘과 세 친구, 일종의 다니엘 밴드라고 할 수 있는데, 다니엘과 세 친구예요. 그게 한 팀을 이루어서 여호와 하나님을, 비록 나라를 쫓겨났지만 이스라엘은 깨어졌지만 하나님은 안 깨어졌다, 나라는 없어졌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살아있다, 말씀은 살아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다니엘 밴드를 하나님께서 조직하게 하고 그들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라도 아무리 자기에게 목숨이 힘든 경우라도 그들은 굳게 하나님께 복종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복종입니다. 주어진 상황 자체가 복종하라고 주어진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다니엘 세 친구에게 오늘 다리우스 왕 말고 그전에 느부갓네살 왕은 뭐라고 했느냐 하면 금상을 만들었는데 금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법을 만들었어요. 그것도 다니엘 죽이기지요. 했는데 다니엘 밴드, 다니엘 빼놓고 세 사람 친구가 절을 안 했어요. 죽인다 해도 안 했어요. 그래서 느부갓네살 신하들이 “잘 됐다. 너희들이 덫에 빠졌구나.” 해가지고 이참에 잘라내자 해서 일 잘하는 다니엘 세 친구를 죽이기로 왕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왕이여. 왕의 약속에 의하면 왕에게 금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했잖아요.” “그래. 죽여야지. 그게 법이니까, 내가 곧 국법이니까.” “그런데 왕이 사랑하는 다니엘 세 친구가 절을 안 했습니다.” “그러나? 걔들이 왜 안 했을꼬.” “이참에 죽여야 됩니다. 분명히 이건 하나님 믿는 게 우선이지 왕을 섬기는 것은 섬기는 척 했지 하나님 여호와라는 자기 신을 더 우선시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용납 안 되니까 죽입시다.” “그래. 죽여라.” 죽였어요. 다니엘 세 친구는 죽었어요. 죽었는데 살았어요. 죽이는 방법이 문제였습니다. 불속에 집어넣었어요. 불속에 넣으면 단백질은 230도 넘으면 타게 되어있어요. 녹게 되어있다고요. 인간은 단백질로 구성되어있거든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되어있단 말이죠. 단백질 피부는 아미노산 덩어리는 불에 들어가면 녹게 되어있어요. 화학 시간에 배우잖아요? 생물 시간에. 녹게 되어있는데 이게 무려 7배가 불길을 더 했는데 이게 안 녹네. 녹지를 않아요. 안 녹으니까 팔팔하게 살아있었어요. 임금님이 놀라버렸어요. 이 사람들은 다른 동네 사람이다. 그래서 느부갓네살은 그 다음부터는 터치를 안 했어요. 그 사람을 건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이 죽고 난 뒤에 다리오 왕 때, 이거 이야기하면 실험하지 말고 촛불 데지 마세요. 그런 쓸데없는 순교는 안 되고, 살아있는 게 순교입니다. 죽으려고 하지마시고. 그 다음에 다리오 왕 때는 뭐냐 하면 다니엘을 건드렸어요. 사자를 굶어죽기 직전까지 만들었어요. 이건 누가 봐도 뜯어먹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다니엘 보고 30일 동안 기도 금지 시켰는데 기도 금지를 어기고 니는 니가 해라, 나는 나대로 한다, 그래서 다니엘은 그냥 자기 하는 일을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한 거예요. 30일이든 50일이든 그런 거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한 거예요. 예배드리지 말자, 그런 거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기도한 거예요. 기도하니까 임금님도 “할 수 없다. 내가 니 참 좋아하는 것 맞고 나는 니 팬이거든. 그래도 나라는 다른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할 수 없다. 니가 희생물 되어라.” 그래서 사자 굴에다 집어넣었습니다. 집어넣었는데 으르렁 으르렁 해가지고 짐승들이 무슨 시건이 있습니까? 오기만 오면 잡아죽이려고 했던 짐승들이 뭔가 보니까 고깃감이 들어오거든요. 잡아먹으려고 보니까 다니엘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짐승들은 알았어요. 다니엘이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알고 짐승들이 입을 봉했습니다. 합죽이가 됩시다, 해가지고 옆에 있는 사자보고 “으음, 맛없어.” 전부 다 입을 봉해버린 거예요. 죽었나싶어서 왕이 가보니까 사자들은 전부 다 이렇게 해가지고 쭈그리고 앉아있고 다니엘은 “지금 뭐 하는 시츄에이션입니까?” 이러고 있거든요. “안 되겠다. 건져내라.” 건져냈거든요. 그 다음에 다니엘을 고소했던 사람들을 집어넣었더니 사자가 가보니 하나님이 없는 사람이거든. “와! 밥이다.” 해가지고 얼마나 맛있게 뜯어먹었는지 크게 배불리 먹었답니다. 이 다니엘 이야기, 사자 굴 이야기, 그리고 풀무 불 이야기, 이건 뭐냐 하면 죽더라도, 하나님과 함께 있는 사람은 죽더라도 그걸 죽음이라고 보지마라.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이미 영생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옛날이야기로 듣지 말게 하시고 지금 이 말씀대로 모든 일이 진행이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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