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출생 200426
위험한 출생 200426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부터는 신약성경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양이 나와요. 양이 나오고 여기 목동들이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들에 나가서 양을 쳤어요. 양을 칠 때는 들만 보이고 밤중인데 들만 보이고 양들이 보여 가지고 “빨리 양치고 나는 가야지.” 라고 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천사가 나타나는 거예요. 하늘에 천사가 나타났어요. 깜짝 놀랄 일이에요. 천사가 나타나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장차 너희를 구원할 구세주가 태어난다. 그러니까 양치는 너희들아, 빨리 가서 구세주 태어난 걸 봐라. 그 분은 아기로 태어났다.” 아기로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양치는 사람들이 거기 한 2킬로미터 쯤 되는 데를 열심히 달려갔어요. 달려가 보니까 과연 천사가 이야기한 대로 과연 아기가 구유에 누워있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이 목자들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과 하나님의 모든 일은 반드시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어요. 하나님은 계획이 다 있었던 겁니다. 예수님을 보냄으로 말미암아 다른 식으로는 구원이 될 수가 없음을 분명히 했어요.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이 안 돼요. 오직 예수님이 하시는 일로만 구원이 돼요. 다른 사람은 안 돼요. 인간들은 그냥 양이나 치고 있지, 양친다고 구원받는 게, 천당 가는 게 아니거든요. 예수님이 뭔가 하실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 천사가 미리 알려주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이 반드시 다 이룬다. 그래서 예수님이 점차 커지기 시작했어요. 어린아이 때는 목자가 와서 봤고, 그 다음에 천사가 가고 그 다음에 다른 천사가 또 올 건데 다른 천사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먼 나라에 있던 별을 측정하고 관측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별을 관측해야 달력 같은 것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별을 관측했어요. 달력을 수정해야 농사지을 때 도움이 되고 고기 잡을 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천문학 박사들이 있었는데 그 박사들이 별이 있었는데 늘 보던 별 말고 새로운 별이 등장했습니다. 뉴스타의 등장이지요. 새로운 스타의 등장입니다. 그 별이 그냥 하늘에 박혀있는 것이 아니고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마치 별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나를 따라오너라. 팔로우 미. Follow me.” 별이 그러는 것 같아. 그래서 동방박사가 “저 별은 보통 별이 아니다. 우리가 착각할 수 있다. 정말 별이 움직일까?” 보니까 정말 별이 움직였어요. 별이 날 따라 오너라 하는 것 같아가지고 그들은 낙타를 준비하고 별이 인도하는 대로 별이 지적하는 대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박사들이 몇 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박사들이 일단 세 명이라고 봅시다. 박사들이 세 명이 가가지고 각자 가는데 “별이 움직인다는 말은 이제 세상은 끝났다. 더 이상 이 세상에 구원자가 등장 될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마지막 되시는 그 분을 왕을 보내준 게 분명하다. 그래서 그 분이 구원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뭘 하느냐? 선물을 준비하자. 황금과 유향과 몰약.” 향수와 약과 그리고 금을 가지고 준비해서 금하고 황금하고 약을 가지고 메시아 만나러 간 거예요. 요새 말로 같으면 박카스 한 박스 들고 그 다음에 향수하고 그 다음에 금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쓰시라고 금하고 들고 별을 따라갔습니다. 별을 따라가는데 별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바로 예루살렘이라는 유다 나라의 수도, 유다 나라의 서울에 별이 딱 서는 거예요. 마치 별이 이야기하기를 “여기서 잠시 쉬어갑니다. 스톱.” 하는 것처럼 별이 그 다음부터는 움직이지 않아요. “움지이지 않는 걸 보니까 우리 보고 여기서 물어보고 가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일 높은 사람 헤롯 왕인데 그 사람한테 물었어요. “임금님, 임금님. 축하드립니다.” 임금님이 “당신들은 어디서 왔어요?”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습니다.” 지금의 이란인데 “먼 나라에서 왔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 나라에 이렇게 요란한 행차를 했습니까?” “축하드립니다. 이 이스라엘 나라에 장차 천국에 들어갈 메시아, 구원자가 태어난 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이야기한 거예요. “그래서 그 분이 태어나서 이스라엘 왕으로 오시게 됩니다.” 이렇게 하니까 헤롯 왕이 기분 좋은 게 아니에요. “내가 이 나라에 왕인데 나말고 나를 쳐버리고 다른 어떤 아기가 자라나서 내 목을 치고 대신 이 나라의 왕이 된단 말인가?” 이렇게 우긴 거예요. 그 당시에 이스라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왕국이 될 나라가 이스라엘이라고 그들은 생각한 겁니다. 이 유대나라가 곧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이 나라의 왕은 다음 왕에게 넘겨주고 다음 왕에게 넘겨주게 되면 이 나라가 마지막 세상 끝날까지 계속 유지가 된다면 이 나라에 속한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받는다, 그 생각들로 똘똘 뭉친 나라예요. 그런데 헤롯의 다음 왕이 있는데 다음 자기 아들이 있는데 여기서 갑자기 내가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태어났으니까 왕이 바뀐다고 하니까 헤롯이 벌벌 떨게 된 겁니다. 그러면 다음 왕을 내가 죽여야 내가 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박사들에게 물었어요. “잠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마침 우리나라에도 박사님이 계시니까 물어볼 게요.” 율법사들을 불러가지고 메시아가 태어나게 되면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물었어요. 태어난 장소를 물은 이유가 죽이려고 한 거예요. 죽이려고, 헤롯이 왕이 죽이려고. 그러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할 때 아기 예수가 태권도 5단 유도 이런 게 안 되잖아요. 그러면 죽이면 그냥 죽어야 돼요. 누가 보호해 줘야 해요. 보호해 주지 않으면 메시아가 왔다가 세상의 왕한테 맞아죽어 가지고 아무 일도 못하고 그냥 아기 예수 죽는 수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죄를 위해서 희생한다는 이런 것도 다 소용없게 되지요. 동방박사는 그것도 모르고 친절도 하셔라, 해가지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고 하니까 박사가 “베들레헴이 여기서 어딥니까?”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은 약 6킬로 정도 돼요. 거기 가는 버스 노선은 내가 아는데, 번호는 모르겠어요. 얼마 안 떨어져요. 6킬로만 가게 되면 베들레헴이 돼요. 그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가 태어났는데 지금은 예수가 태어난 곳이 큰 성당으로 서 있습니다. 그 밑에 지하에 보면 굴이 있고 아기 예수 태어난 장소가 거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방박사는 “고맙습니다.” 거기서 6킬로밖에 안 되니까 타박타박 아기 예수를 만나러 가지요. 갈 때 헤롯 왕이 부하들보고 “저 동방박사가 진짜로 아기 예수 만난지 안 만난지 확인해야 되고 만약에 확인 되거든 애들도 죽이고 동방박사도 죽이고 둘다 다 죽여버려라.” 이건 아침 드라마 같아. 음모야. 그들에게는 친절하면서 다 죽여버리라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동방박사는 “친절하셔라. 이제부터는 별이 알려주는 게 아니고 저 착한 분들이 알려주는구나.” 그 때 예루살렘에서 멈췄던 별이 다시 등장했어요. 이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믿을 것을 믿어야지. 사람들 믿나? 니가 만났던 인간이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니가 몰라. 여러분 살아보세요. 사람만큼 위험한 게 없어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지 사람의 인도를 받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별의 인도함을 받아가지고 별이 베들레헴까지 따라오네요. “그러면 예루살렘에 문제가 있구나. 좋은 사람이 아니구나. 뭔가 꿍꿍이가 있구나.” 하고 짐작을 했지요. 거기 가서 베들레헴에 갔는데 허허들판인데 별이 딱 섰어요. 별이 아기 예수 태어난 그 근방에 베들레헴 26번지인가 거기에 딱 섰고 여기다 싶어서 안에 들어가보니까 말구유에 아기 예수가 있었고 그 땐 좀 컸겠지요. 아기 예수가 있었고 황금과 향수와 그리고 약품을 부모한테 주면서 왕이라고 경배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밤에 잠을 자는데 천사가 다급하게 나타났어요. 천사가 119를 불렀는지 아주 다급해요. 동방박사들에게 꿈을 꾸고 이야기하면서 “절대로 왔던 길로 돌아가지 말아라. 다른 길로 가거라.” 하고 동방박사를 보호해줬습니다. 죽으면 안 되니까, 그들은 증거해야 되니까. 그래서 동방박사가 떠나고 난 뒤에 헤롯이 베들레헴에 아기 예수, 어떤 낯선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 다음부터는 헤롯은 군대를 보내가지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아기 중에서 2살 아래 되는 아기는 전부 다 남자든 여자든 아기는 다 죽이라 했어요. 졸지에 엉뚱한 남자 애들 다 죽었어요. 완전히 김정은이 같아. 꼴에 자기 맘에 안 들면 다 죽여버려. 베들fp헴에 2살 아기들 다 죽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예수님 때문에 죽어야 될 아이들도 이미 구약 성경에 예언되어 있어요. 그 애는 예수님과 더불어 고난 받다가 죽어야 돼, 라는 것이 예레미야에 예언 되어있습니다. 엄마는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게 바로 이 세상 나라와 그리고 예수님 나라가 이렇게 첨예하게 대립되고 충돌되고 다투는 적이라는 사실을 아기 예수 때부터 알려주게 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등장이 우리가 몰랐던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 세상인 것을 알려주는 그런 증거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