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하여 191229
하나님을 위하여 191229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들었다 할 때 여기에는 처음에 해를 만들고 달을 만들고 별을 만들 때는 사람이라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요. 사람을 제일 먼저 만든 것이 아니고 사람은 제일 마지막에 만들었어요. 제일 먼저 있었던 것은 누가 선배냐 하면 해가 선배고 달이 선배고 그리고 별이 선배고, 그리고 이것들보다 먼저 만든 것은 빛이고 바로 땅이고 하늘이고 바다, 이렇게 만든 겁니다. 여기서 여러분들도 없고 목사님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이렇게 만들어놓고 하나님께서 “참 보기 좋다.” 이렇게 했습니다. 여기는 아무것도 없지만 누구는 계시느냐? 바로 예수님은 계시고 하나님은 계셨어요. 여러분들이 이 땅에 태어났잖아요?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너무 실례가 된 질문인가? 내가 없어도 하나님하고는 상관없는 세상을 만들어놨다는 말입니다. 여기 사람이 없어요. 봐요. 사람 없잖아. 내가 없어도 하나님은 계속 계시는 그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에요. 내가 없어도. 태어난 지 내가 보니 한 십 몇 년 된 것 같은데, 십 몇 년 태어나기 전에 내가 아예 없을 때도 하나님은 계셨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은 여러분 중심이 아니에요. 내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이에요. 내가 없어도 해는 잘 돌아가요. 내가 없었으니까 해는 누굴 위한 해일까요? 하나님을 위한 해가 되고, 그러면 달은 누굴 위한 달이 될까요? 하나님을 위한 달이 되고. 별은 누굴 위한 별이 될까요? 묻는 내가 잘못이다. 하나님을 위한 별이 된다 이 말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동생이 생겼다. 동생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그러면 이야기하기를 “엄마 또 동생 낳아줘.” 이렇게 할 때 동생을 낳아 달라면 그러면 그 동생은 누굴 위한 동생일까요? 나를 위한 동생일까요? 아니지요. 하나님을 위한 동생이란 말입니다. 이 말은 여러분들이 만약 해라면, 지금 해가 방긋 웃고 있지요. 여러분 다 웃어 봐요. 방긋 웃고 있지요. 달도 웃고 있지요. 달도 웃고 있다고요. 별도 반짝이고 있고. 그럼 해는 누굴 보고 웃을까요? 사람보도 웃을까요? 하나님 보고 웃을까요? 달은 하나님 보고 웃을까요, 사람 보고 웃을까요? 사람이 없어. 아예 없어. 그러면 누구 보고 웃을까요? 오늘 묵언수행 하기로 작정을 했나보네. 누구 보고 달은 웃지요? 달은 왜 도는 겁니까? 지구를 뺑뺑 돌고 누굴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돌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누굴 위해서 뺑뺑 돌아요? 하루하루 살아요? 그렇지. 그 이야기 듣고 싶어서 내가 이렇게 길게 했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살아도 하나님을 위해서 죽어도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 그게 나한테 내가 죽는 게 나한테 큰 문제가 아니다 이 말이죠. 큰 문제가 아니에요. 왜냐하면 죽이는 것도 하나님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는 것도 없는 나를 만드는 것도 하나님 맘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해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 근심할 게 없다 이 말이죠. 여러분 눈이 나빠서 안경 쓴 것도 하나님께서 눈이 나프게 하니까 그렇게 하신 거예요. 병원에 보내는 것도 하나님이 병원에 보내신 거예요. 이처럼 처음부터 사람이 없다는 게 중요해요. 이 땅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달은 달대로 별을 별대로 해는 해대로 이렇게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난다 말이에요. 짜잔 여기 사람이 갑자기 나타났어요. 사람이 등장하니까 해와 별 이건 뒷전 되었어요. 사람들이 나타나고 여기에 이상한 사과가, 사과가 아니죠. 선악과나무가 있고 여기에 인간이 뱀이 악마가 등장해요. 악마는 하나님과 원수지간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악마, 사실은 악마가 하나님을 싫어하죠. 하나님을 싫어하는 악마가 등장하고 인간하고 악마하고 한패가 되면서 하나님을 위한 해, 하나님을 위한 달, 하나님을 위한 별이,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내 자신이 그 다음부터는 누구 중심으로 가느냐 하면 마귀 하고 같이 한패 먹어서 마귀가 반란자입니다. 하늘에서 싸움을 벌인 자예요. 싸움을 왜 벌렸겠어요? 반란을 일으킨 거예요. 그 반란에 인간을 끌어당긴 겁니다. 하나님을 찾지 말고 니는 니대로 우리대로 살자. 우리 인간끼리 살자 이렇게 만든 겁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있고 커서 나중에 국회니 행정이니 대통령이니 민주주의니 하는 이게 전부 다 거기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민주주의에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책에 교과서에 하나님이 나오나 안 나오나? 니가 증언하는구나. 교과서에 하나님이 나와? 안 나와? 나오지? 그러면 별은 누굴 위해서 만들었지? 모르지요. 달은 누굴 위해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 질문도 없어. 달은 누굴 위해서? 해는 누굴 위해서? 몰라. 중요한 것은 인간이라는 나는 누굴 위해서? 몰라. 아무것도 몰라. 그런 걸 학교에서 가르쳐주질 않아요. 그러면 부모님은 가르쳐주나? 부모님은 사람은 왜 있다고 가르쳐주던가? 부모님은 사람은 왜 있는가 가르쳐주던가? “공부나 똑 바로 해! 공부 안 하면 안 돼. 밥 안 줄 거야. 공부나 똑 바로 해!” 이러지? 부모님은. 우리 부모님은 안 그런가? 어떻게 부모님이 뭐라고 이야기해? “숙제했나?” 이렇게 이야기하던? “니가 하나님을 위한 숙제를 했어?” 이렇게 좋게 이야기하는 부모님이 계셔요? “니 곧 시험인 거 알지? 방학 되었다고 놀지 마라.” 그런 이야기하시죠. “방학 되었으니까 하나님을 섬기자.” 그런 이야기를 하던가요? 부모님이. 안 해? 큰 일 났네. 그러면 누가 만들었는데? 여러분 누가 만들었어요? 부모님이 여러분을 만든 게 아니고 하나님이 부모님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낳게 하신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은 너무 크신 분이라서 이 창조세계에서는 안 보이게 되어있어요. 특히 인간들은 죄 짓고 난 뒤에는 하나님 하고 멀어져가지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사람들이 자기 딴에는 하나님을 찾은데 마지막 때에 작살내려고 진짜 이 세상을 완전히 불로 확 멸망시키기 위해서 마지막에 나타날 때 하나님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느냐하면 사람의 모습으로 왔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왔는데 너무 초라하기 짝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 분을 하나님으로 못 알아봤어요.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다 드러냈는데 하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가까이 하기 위해서 가까운 모습으로 친근한 모습으로 같이 인간들 옆에 딱 붙어 옆에 이웃으로 왔는데 사람들은 그 분이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인 줄 몰랐어요. 그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이 땅에서 퇴출당하면서 쫓겨나가면서 그냥 쫓겨나가지 않고 천국 갈 사람들을 기어이 데려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자기의 용서의 피를 흘려주시고 그 피를 믿는 자만이 천국에 가도록 영원히 이런 기존 세계 말고 눈에 보이는 세계 말고 새로운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귀하신 피를 흘려주신 겁니다. 십자가에서. 십자가 피 흘릴 때 그냥 피 흘린 게 아니고 처음에는 이게 좋았는데 보기 심히 좋았는데 인간이 이상한 과실을 따먹도록 부추겨가지고 악마하고 하나님께 반발하는 마음이 더 켜요. 인간 속에는 그런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이건 용서받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셀까요? 하나님을 싫어하는 마음이 셀까요? 어느 마음이에요? 어느 마음? 마음속에 하나님을 싫어할까요? 나는 하나님조차 관심 없다는 마음이 더 강렬할까요? 이미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보다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들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용서받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일부러 이 땅에 뛰어내려 오셨는지 여러분들은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인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무것도 없을 때도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처럼 인간들 만들어놓으신 목적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살게 하셨사오니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