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들린 사울왕 181007
악귀들린 사울왕 181007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지난 시간에 어린애 다윗이 아주 키가 큰 골리앗을 칼도 없이 자기 칼도 없었는데 골리앗한테 돌을 던져가지고 이마에 맞춰서 엎어지게 만들고 골리앗 장군의 긴 칼을 빼가지고 “어디 감히 하나님 믿는 백성을 욕해!” 하면서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정의의 이름으로 내가 심판하노라!” 해가지고 칼을 빼가지고 골리앗을 죽였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사용하여서 어른들의 교만함을 처단하는 하나님.
그렇게 해서 소년 다윗이 이렇게 승리하고 오니까 하나님 믿는 백성의 많은 사람들이 소년 다윗을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다윗! 다윗!” 이랬어요. 영어로 하면 “David! David!" 이렇게 하면서 칭찬을 했어요.
그 당시에 왕이 있었지만 사울 왕은 천천이라면 다윗은 만만이다. 무려 열 배나 더 훌륭하다고 백성들이 그렇게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칭찬을 많이 했는데 그런데 그 노래를 듣고 난 뒤에 누가 싫어하느냐 하면 그 당시에 왕이 사울 왕이 있었는데 왕이 갑자기 마음속에 악마가 들어왔어요. 악마가 들어와 가지고 심술이 돋기 시작합니다. 심술이. 악마가 들어가니까 자기보다 더 나은 자는 내가 용서치 아니하리라 이래가지고 다윗을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뭐냐 하면 한번 이겼다고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다윗을 내가 내 손으로 살려두지 않으리라. 빨리 다윗을 체포해가지고 다윗을 체포한 사람에게는 내가 현상금을 상금을 내리리라. 그 당시 임금이니까 임금 자리를 넘보고 있는 다윗이라고 생각해가지고 그렇게 다윗을 공격한 거예요.
그런데 다윗은 그런 생각 없었어요. 하나님이 이기게 했지 내가 이기게 했나, 하고 평온하게 있었는데 사울이 자꾸 다윗을 죽이겠다고 한 겁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까 이야기했지요. 사울 자기보다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니까 여기에 백성들이 감동을 받은 거예요. 완전히 팬들이 다 된 거예요. “다윗이 최고다! 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 있다.” 이렇게 하니까 사울 왕이 위기를 느껴가지고 저놈 살아있으면 안 되겠구나 죽여야 되겠구나, 그렇게 했어요.
이게 사울이 다윗만 그런 게 아니에요. 옛날에 첨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인간을 만드시고 형제간을 낳았거든요. 형은 이름이 가인이고 동생 이름이 아벨인데 둘 다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형의 제사는 안 받고 동생 아벨의 제사만 받으니까 형이 뿔 나가지고 화가 나가지고 동생을 몰래 쳐죽였어요. 우리 들에 가자 해가지고 비겁하게 뒤에서 와서 쳐죽여버렸어요, 쳐죽였을 때에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 없으니까 형은 됐다. 완전 범죄다 하고 갔는데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찾아왔어요. “가인아, 가인아. 니가 왜 동생을 쳐죽였느냐?” 하니까 “제가 언제 그랬습니까?” “니가 피 흘린 동생의 피를 받은 땅이 하나님 앞에 고자질 했다. 다 들통 났어. 땅에서 이미 알고 있는 거야. 왜 죽였느냐?” 이렇게 해가지고 가인에게 큰 벌을 내렸습니다.
몰래한 행동들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생각하고 몰래 한 행동들이 이미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 거예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사울 왕이 크게 격노해서 분해가지고 그 소년 하나를 잡으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울의 아들이 있었는데 요나단이라는 아들이에요. 아들이 있는데 아들하고 다윗하고 서로 친구 먹기로 했어요. 아주 너무나 친한 친구예요. “야. 우리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자.” 이런 식으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자기 아버지가 사울 왕이니까 아버지의 말을 들어보니까 “다윗을 죽여라. 다윗을 죽여라.” 하고 자기 신하들에게 지시하는 걸 알았거든요.
그러니까 요나단이 후딱 자기 친구 죽는 것을 미리 눈치 채고 다윗에게 가가지고 “다윗아. 빨리 도망가라. 도망가.” 하고 도망치라 했어요. 내가 화살을 쏠 테니까 화살을 쏠 때 화살이 내 부하보다 멀리 쏠 때는 도망하라는 말이고 화살을 가까이 쏠 때는 도망 안 가도 된다는 말이고 이렇게 약속을 해놓고 화살을 쏘는데 다윗은 숨어있는데 요나단이 화살을 쏘는데 멀리 쐈어요. 멀리 멀리 도망가라고. 니 살아야 된다고. 우리 아버지가 니 잡으려고 하니까 우리 아버지 피해서 니 도망가야 된다고.
그러니까 도망치면서 다윗은 이야기했어요. “요나단아. 나 니 은혜를 잊지 않을게.” 요나단은 “우리 죽어도 잊지 말자.” “그래!” 하고 멀리서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난 뒤에 그래도 사울 왕이 성이 안 풀려가지고 전국에다가 “누구든지 소년 다윗을 발견하는 사람은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에 신고해주시면 현금 오천만을 현상금으로 주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방을 골목마다 갖다 붙여놓고 cctv 설치하듯이 방을 붙여놨어요.
다윗 얼굴 커다랗게 그려놓고 다 붙여놓고 “다윗을 발견하는 사람은 갑자기 인생 떼 부자 됩니다. 팔자 고칩니다.” 이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그래. 다윗을 찾자.” 하고 다윗을 전문적으로 찾아다니는 인간들이 등장했고. 다윗은 할 수 없이 이스라엘 땅에서 못 살아가지고 옆 동네로 옆 동네로 계속 도망치고 있는 중이에요. 도망치고 있는데 그 도망친 그 동네 중에 하나를 얼마 전에 목사님이 가봤어요. 목사님 직접 가봤어요. 다윗이 도망친 그 동네를 가봤거든요. 그 동네 이름이 엔게디라는 골짜기에 올라갔어요. 다윗이 어디 도망갔는가 싶어서 올라가봤어요. 보니까 다윗이 숨은 동굴을 찾으려고 하니까 동굴이 수천 개가 넘어서 못 찾았어요.
그 많은 동굴에 앞에서는 소년 다윗이 몇 명 안 되는 자기 따르는 사람과 엔게디에서 산위로 올라가요. 높이가 이 산쯤 돼요. 이 산보다 더 높겠다. 막 올라가고 있고 밑에는 사울 군대가 “잡아라! 드디어 소년 다윗 떴다. 잡아라. 잡으면 5천만원!” 막 이랬어요.
했는데 드디어 해가 지려고 해요. 사울 왕이 쫓다보니까 잠을 잤는데 소년 다윗이 자기 동굴 찾다보니까 어떤 동굴을 보니까 자기를 쫓고 있는 왕이 태평스럽게 잠자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다윗의 부하가 하는 말이 “다윗이여. 이참에 찬스를 하나님이 주신 찬스인데 목을 베소서. 죽여버리소서. 그러면 더 이상 다윗을 쫓아오는 게 없으니까 죽여버리소서.” 이렇게 하니까 다윗이 “그러지 마라. 이 사람이 왕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내가 왕 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일 거니까 죽을 때 쯤 되어서 하나님이 죽일 건데 내 손으로는 죽이기 싫다. 하나님이 알아서 죽이게 해야지 내 손으로 죽이기 싫다.” 이렇게 해가지고 가서 두 번 다시 소년 다윗을 제발 찾지말아 달라고 내가 당신을 죽일 수도 있었는데 안 죽입니다 하는 표시로서 잠자고 있는 사울의 옷자락을 한 조각을 베었어요.
그리고 저 멀리 못 따라오는 곳에 가가지고 “임금님! 임금님!” 하고 불렀어요. 그러니 자다가 “이게 무슨 소리고? 내가 쫓는 다윗의 소리 같은데.” 후딱 깼어요. “누구야? 다윗이야?” 하니까 “예! 다윗이에요.” “다윗 니가 왜 나를 부르지?” “임금님 뒤에 옷자락 한번 만져보세요.” “옷자락을 만져봐? 뒤에 뭐가 휑하네. 뚫렸네.” “그 옷자락 없지요?” “없다.” “여기 있거든요.” “니가 다녀갔어?” “네. 임금님은 나를 쫓아도 나는 임금님을 헤칠 마음이 없으니까 우리 좋은 게 좋으니까 우리 서로 쫓고 쫓기고 하지 말고 우리 서로 사이좋게 지내요.” 이렇게 하니까 사울 왕이 그때서 살았다 싶거든요. “그래. 사이좋게 지내자.” “임금님. 저 좋아해요?” “좋아하고 말고. 나 니 좋아한다. 나 다시는 안 쫓을 게.” 하고 약조를 하고 헤어졌어요.
그 뒤에 안 쫓았게요? 아니면 죽으라고 또 쫓았겠습니까? 이게 사울 왕에게 악마가 들어가니까 마귀가 들어가니까, 다윗을 통해서 나중에 예수님이 태어나거든요. 그러니까 악마가 그걸 알고 다윗을 죽여버리면 장차 이 땅에 우리의 구원자도 오지 않을 거라는 계산 하에 악마가 사울보고 “죽여라! 죽여라!” 이렇게 하니까 악마가 이 안에서 이렇게 하니까 사울이 “그래. 죽여야지. 죽여야 돼. 안 죽이면 내가 싫어. 내가 죽고 싶어.” 해가지고 “다윗을 죽여라. 이놈들아! 아직도 못 잡았느냐?” 하고 발광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 가장 나쁜 것은 뭐냐? 예수 안 믿게 만들고 못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마귀의 일이에요. 그런데 다윗은 끝까지 사울 왕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소년 다윗은 뭐가 되었느냐? 드디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울 왕은 누구의 손에 죽었느냐? 사울이 제일 싫어하는 하나님 안 믿는 사람 손에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자기 아들, 사랑했던 친구도 같이 죽었어요. (왜요?) 그건 집안이, 잘못 된 집안을 만나가지고 집안이 잘못되어가지고 전쟁하다가 같이 죽었습니다. 전쟁하는 그 평지도 목사님이 가봤어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줄 때 하나님께서 살게 해 줄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