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죄 180422
창조와 죄 180422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일을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했는가를 죽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사람은 없고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 해와 달 별 지구 이걸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예요. 사람은 없어요. 사람이 하나님보고 “왜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이렇게 간섭하면 안 돼요. 불평하면 안 돼요. 첨부터 사람은 없고 먼저 하나님께서 보시기 좋은 대로 만들었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바로 기린, 사자, 앵무새인가, 토끼 여기 사자도 있고 호랑이도 있고 고양이인가 여기 여러 가지 있고 사람 만들고 뒤에 고래도 있고 하늘에는 새도 만들고 이렇게 다 만들었어요.
현재 눈에 보고 있는 것은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다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었는데 여기는 뭐가 없느냐 하면 죽는다는 것은 없어요. 계속 가는 거예요. 계속 이렇게 행복하게 행복하게 안 죽고 계속 가는 겁니다. 안 죽어야 되는데 얼마 가다가 하나님께서 죽는다는, 이럴 경우에만 죽는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냥 “너는 태어나자마자 죽는다.” 가 아니라 이럴 경우에만 죽는다고 하시면서 “네가 선악과나무를 따먹는 날에는 너가 죽어버린다.” 이런 것도 더 이상 못보고 이런 것도 못봐요. 죽어버리면 이런 것도 못보고 이것도 못보고 눈 감으면 흙이 되는 거예요. 진흙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따먹지 마라하는 것은 따먹지 말라 이 말입니다.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 때 누가 왔느냐? 못된 마귀가 사람에게 찾아온 거예요. 마귀가. 마귀가 찾아와가지고 “먹어라. 먹어라!” 자꾸 사람들을 유혹을 한 겁니다. 이게 누구냐 하면 우리 말고 우리 조상한테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아담과 하와, 아담과, 이브가 하와인데, 그 아담과 하와 부부한테 마귀가 와서 부추긴 겁니다. “따먹어라. 따먹어라. 따먹으면 니가 하나님이 될 테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없어도 살 수 있다.” 고 된 거예요.
그러니까 마귀가 우리한테 말 한 것은 뭐냐? 하나님 없이 한번 살아봐라 말이죠. “니가 하나님 되지 누구한테 신경 쓸 필요가 없잖아. 니가 하나님처럼 니 마음대로 살면 되지. 니가 왕 되고 니가 왕초 되고 이렇게 살면 좋잖아?” 하고 마귀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여러분 혼자 살고 싶어요? 아니면 엄마 아빠 같이 살고 싶어요? 우리 신이한테 물어볼까? 신이 이제 컸으니까 혼자 살고 싶어? “엄마 나 독립할래. 아파트 계약해서.” 뭐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에요?
사람들은 이상하게 나쁜 마음이 계속해서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아가지고 처음에는 어릴 때는 아빠 엄마 좋아 하다가 좀 크면 그 다음부터는 목소리도 굵다랗게 해서 “엄마, 나 이제는 자취할래. 나는 누구의 간섭도 싫고 누구의 자존심도 딱 질색이야. 나는 자존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라!” 이렇게 “자유다. 독립이다!” 이렇게 하고 싶은 게 이게 바로 마귀한테 빠져서 그런 겁니다. 마귀의 성질이 있어서 그래요. 어디에 가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야 될 텐데 하나님보다 자기 먼저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뱀이, 뱀이 흉측하지요. 뱀이 와가지고 따먹으라 해가지고 사과가 다 따먹고 알맹이만 남았어요. 다 따먹었어요. 다 따먹고 난 뒤에 그 좋던, 당장 그 날로 죽는 게 아니고 그 좋던 동네를 이제는 하나님께서 내쫓았습니다. “나가서, 고생 없었지? 지금까지 고생 없었는데 이제 고생 한번 실컷 해봐라. 니가 내 명을 어기고 난 뒤에 얼마나 사는 게 힘든지를 니가 몸소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여자는 애기 낳고 키우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고통을 니가 심히 당해봐라.” 하고 쫓아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다음부터는 살아가는 게 그렇게 힘들고 화나고 분통 터지고 눈물 나고 땀도 나고 눈물도 나고 아프고 온 구석 안 아픈 곳이 없고 이렇게 해서 힘들게 힘들게 살아가지만 결국 죽어요.
그래서 인간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어야 되는데 나중에 신약 때에 예수님이 오시고 난 뒤에는 이 고생스러운 세상에 누가 뛰어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예수님이 여기에 우리의 구원자가 우리에게 같이 뛰어들었어요. “고생 니만 하지 않고 나도 같이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지만 하나님도 우리와 같이 고생해서 그 고생해서 우리가 씻을 수 없는 죄를 그 분이 대신 벌을 받아가지고 벌을 받아서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그 증거가 예수님이 흘렸던 그 피가 우리의 죄를 씻어내는 피가 흐르게 되어서 그 피를 믿는 자는 그 피를 받아들인 자는 그 피가 마음에 묻힌 자들은 더 이상 저주 끝! 고생 끝! 행복 시작이 된 거예요. 이제는 행복 시작! 그 세계가 하늘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께서 불러주실 때까지 좀 기다려야 됩니다. 번호표 뽑고 기다려봐. 앞에 줄 많이 섰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 젊은 사람들은 나중에 가는 거야.
그래서 창세기 4장에 보면 어떻게 구원받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형은 자기가 노동한 것, 자기가 일한 것, 결실 가지고 “하나님, 받으세요. 받으세요.” 하고 자랑질 했는데 여기 동생은 딴 거 없어요. 양을 잡고 “내 대신 이 흠 없는 양이 흠 있는 나를 대신 용서해주세요.” 하고 바쳤더니만 지 자랑하는 건 안 받아요. 하나님께서 여러분 자랑하는 것 안 받습니다. 여러분이 “내가 이렇게 나밖에 모르는 죄인입니다.” 그것만 받아요.
그래서 아벨과 그리고 죄를 위해서 바친 양을 한꺼번에 받아놓고 아벨을 천국 보내고 형은 지옥 보낸 겁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지옥 가야 돼요. 원래 이야기가 이렇게 돼요. 원래 둘 다 지옥 가야되는데 하나님께서 아벨에게 믿음을 줘서 빼내주는 거예요. 끄집어내주는 거예요. 거기 있지 말고 나오너라 하고 빼내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하나는 같이 고생하지만 결국은 어린 양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도 있고 한 사람은 예수는 안 믿고 자기 자신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얼마 안 가서 지옥 갑니다.
지옥 가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어느 쪽이 많을까요? 아벨 같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가인 쪽이 많을까요? 자기 힘으로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어느 쪽이 많을까요? 여러분 학교 가보면 알 것 아닙니까? 예수님 이야기하는 학생들보다 자기 자랑하는 사람이 더 많지요? 그래서 성경에도 넓은 길로 가지 말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 넓은 길은 떼로 가는데 그들은 그 앞에 바로 앞에 지옥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자기들끼리 우싸우싸 해가지고 저희끼리 막 가요.
그런데 구원 받은 사람은 별로 인기 없어.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어. 그래서 찾는 사람이 적어요. 되게 외로워. 외로워 가지고 “나도 그만 믿지 말까?” 어떤 때는 그런 생각도 막 들 정도로. “내가 지금 남들 안 믿는데 진리 아닌가? 엉뚱한 길인가?” 그렇게 하는데 사실은 찾는 사람이, 인기가 많다는 말은 대부분 엉터리라는 뜻이에요. 꾸준하게 그리스도 십자가 바라보면서 가야됩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가인은 죽어야 되는데 가인은 오히려 살아서 온 세상에 가인의 자손들로 대부분 차지하면서 확 퍼졌어요. 퍼지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그들이 죄를 짓는 것을 다 보여주시고 그 다음에는 물로서 작살을 내는데 그건 다음 시간에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살기 좋은 세상 만들었지만 마귀 때문에 죄를 범했어요. 하지만 이 죄 속에 같이 뛰어들어서 십자가 피로 대신 모든 것을 해결해주신 우리 주님의 십자가 피를 우리 어린아이들이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