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모세와 바로의 대결 160724 본문
모세와 바로의 대결 160724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지난 시간에 우리가 모세라는 분 이야기했는데 특히 모세에 대해서 지팡이에 주목하라고 했지요. 지팡이가 중요해요. 남들 보기엔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지팡이가 모세를 들고 있어요. 지팡이가 일종의 하나님이 계시다, 라는 것을 모세는 잊어서는 안 돼, 하는 식으로 늘 지팡이가 모세와 함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있다 이런 뜻입니다.
요새는 이 지팡이가 아니고 십자가 달리신, 십자가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사람들 만날 때, 나중에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건 모세가 어릴 때고요. 지난 시간에 이야기했지요. 모세가 어릴 때는 모르고 어른이 되고 난 뒤에, 모세가 어른 되고 난 뒤에 사람 만날 때는 모세는 혼자서 만나는 게 아니에요. 지팡이를 들었다는 말은 하나님 옆에 서서 사람을 만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무슨 이야기할까요?” “알았어요.” “바로 왕아, 니는 내 백성 보내라.” 바로 왕이 “니 말이야?” “아니.” “누구 말인데?”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이야. 나는 그냥 전달 할 뿐이야. 나보고 탓하지 마. 내 백성 보내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데리시고 지금 시나이산, 시내산인데 높이가 2200미터 넘어요. 그 시내산 가서 제사를 예배를 드리겠다고 하니까 “내 백성 보내라.” 그러니까 바로 왕이 “야! 모세, 내가 누군지 알아? 당신이. 내가 이 바로 왕이야. 왕. 니는 뭐야? 니는 그냥 목동, 양치는 사람이잖아. 나는 이 나라의 왕이야. 니 눈에 나 안 보여? 이 왕관 안 보여? 백성들 안 보여? 어디서 이게 행패질이야! 어디서 시비 걸어!” 이렇게 하니까 모세가 “아이고, 왕이여. 니 눈에는 나만 보이지? 나는 내 뜻이 아니야. 지팡이 안 보여. 나는 나 보내신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고 있는 거야. 정말 그 말 안 믿겨져? 그렇다면 이 지팡이 가지고 너한테 혼 좀 내봐.” 그러니까 왕이 있다가 “그까짓 지팡이 우린 백 개나 만들겠다. 그 지팡이 가지고 뭐 할게 있는데?” “알았어. 알았어.”
그래서 지팡이 들고 어디로 가느냐 하면 강에 나일강이, 큰 강이 있어요. 세계 4대 강 중의 큰 강인데 나일 강에 지팡이를 살짝 담갔을 뿐인데 거기서부터 점차 점차 핏빛이 물빛이 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피로 변하면서 강이 핏물이 콸콸, 핏물이 콸콸 강물이 흐르는 거예요. 저쪽에서 마실 물 긷기 위해서 아주머니가 이야기하면서 있는데 시뻘건 게 나오면서 마시니까 토하고 여기는 고기가 죽어있고 난리 났어요. 그리고 주전자에 물이라고 떠가지고 컵에다가 붓는데 피가 막 쏟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심지어 바로 왕도 먹을 물이 없어요. 피가 나오니까 먹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신하가 “임금님, 임금님. 그 영감쟁이가 문제입니다. 여호와가 보냈다는 그 영감쟁이가 문제입니다. 빨리 부르세요.” 불렀어요. “모세라고 했나?” “예, 내가 모세요. 바로 왕.”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의 말이 아니고 진짜 당신이 보낸 하나님이 하는 말이라고 내가 믿었소. 그러니까 부탁이 있네.” “무슨 부탁이요?” “저 강물을 맛있는 물로 원상 복귀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러면 뭘 해 줄 건데요?” “원하는 대로 백성을 보내가지고 당신 믿는 하나님한테 제사 드리라고 할 테니까 제발 강물이 파란 맛있는 강물로 바뀌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모세가 지팡이를 쓰윽 물에 담갔더니만 핏빛이 되었던 강물이 맑게 투명하게 맑은 물로 콸콸 또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가 “보고해라. 나일강이 어떻게 되었는가?” “다시 원상 복귀 되었답니다.” “그래. 그러면 됐네.” 그래가지고 모세가 와서 “자, 이제 하나님의 일을 알았느냐? 빨리 내 백성을 보내라.” 하니까 이 바로 왕이 “쳇, 이미 물은 깨끗해졌어. 농담도 못해? 빨리 꺼져.”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모세가 “그래? 그렇다면 혼 좀 나봐야지.” 해서 또 지팡이 가지고 계속 해가지고 개구리가 올라 오너라, 해가지고 개구리가 올라오는데 강에 살아야 되는 개구리가 온 집에 다 있어요. 밥 먹으려고 뚜껑을 여니까 개구리가 툭 튀어나오는 거예요. 자려고 이불 해가지고 자자, 하는데 개구리가 개굴개굴 해가지고 이불 밑에서 막 나오는 거예요. 요 밑에서 나오고. 그러니 온 천지가 전부 다 개구리 천지야. 개구리 나가라고 약 뿌리고 해도 안 나가. 다시 “모세야, 모세야!” 다급하게 불러가지고 “개구리 좀 나가게 해 달라.” “그러면 내 백성 보낼 거요? 안 보낼 거요?” “보내줄게. 보내줄게.” 또 지팡이 가지고 개구리보고 “개구리야, 강에 살아야지.” 하니까 개구리가 “개굴개굴 알았어요.” 하고 강으로 다 가버려서 깨끗해졌어요.
그래도 불구하고 바로 왕이 못 보낸다, 못 보낸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이것이 무려 아홉 번이나 계속해서 그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바로 왕을 기어이 바로 왕의 아들을 죽이기 위해서 그렇게 열 번까지 끌어간 거예요. 이게 마지막 죽는 장면입니다. 아들이 죽었어요. 죽고 난 뒤에는 보내라 해서 보냈습니다.
보내고 난 뒤에, 보내고 나니까 나라가 헐렁한 거예요. 한 사십만 가니까 저 위쪽에서 휑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신하가 하는 말이 “임금님!” “왜?” “지금 그들 나가버리면 이 나라가 꼴이 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공사를 해야 하는데 공사할 인부가 아무도 없습니다. 빨리 가서 뒤따라가서 잡아와서 그들로 일을 시키지 않으면 우리 계획에 차질이 되서 안 됩니다.” “그렇다.” 그래서 군대를 동원해가지고 “총 사령관한테 명한다. 너희들은 빨리 가서 지금 그냥 빈손으로 맨발로 걸어가는 저 모세 백성 이스라엘 백성을 몽땅 잡아다가 다시 이 나라로 일을 시켜라! 출발!” 먼지 막 내면서 바퀴 돌면서 마차 달리면서 “달려라, 달려라!” 해가지고 따라갔어요. 따라오니까 저 뒤에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게 섰거라! 게 섰거라! 너희는 죽었어. 죽었어!” 하니까 여기에 여자들이나 아이들밖에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 사람들밖에 없는데 저 뒤에서 “게 섰거라! 너희는 죽었어. 너희는 빨리 돌아오라.” 이런 소리 막 들리니까 벌벌 떨면서 “엄마, 어떡해?” “여보. 어떻게 되었어? 그런데 지금 모세가 어디로 가는 거야?” “우리를 바다 쪽으로 몰아넣는데.” “뭐 바다 쪽으로? 우린 죽었어.” 앞에는 바다요, 뒤에는 애굽 군사요, 우리는 그 사이에 끼어서 죽게 되었다고 걱정들 했어요.
그러니까 모세한테 대표자를 보내서 “모세여! 당신은 우리를 죽이려고 했구나. 바깥에 쫓아오는 소리 안 들리느냐? 바다에 못 들어가고 뒤에서 쫓아오고 우리보고 어떻게 살라는 말이냐?”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면 드라마가 안 되겠지요. 할 때 여기에 모세가 “하나님, 이건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여, 길을 터주세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 예배드릴 사람이라면 길을 터주세요.” “모세야, 지팡이 있지?” “있습니다.” “니가 바닷물에 한 번 더 내밀어봐라.” 그래서 바닷물에 살짝 담갔더니만 자크 열리듯이 바닷물이 쫙 갈라지면서 그들은 왔고 뒤따라오던 사람들도 너희들 가는데 우리는 못 가겠느냐 하고 따라오다가 다시 자크가 잠겨라 해가지고 건너와가지고 강물에 지팡이를 딱 하니까 강물이 오르라지면서 따라오던 애굽 군사들 다 죽어가지고 나중에 바닷가에 가보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보니까 그 애굽 군사들의 마차와 갑옷과 총, 총은 없다. 칼과 이런 것들이 바닷가에 떠밀려 와가지고 널널하게 바닷가에 애굽 군사의 죽었던 시체들이 있었어요.
그걸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얼마나 찬양을 했는지, 그리고 난 뒤에 그들은 다시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끝나고 난 뒤에 바로 약속의 땅인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었어요. 이제는 이 사람들이 먹을 양식도 없고 물도 없고 그리고 적군도 있고 그리고 무서운 독뱀도 있고 불뱀도 있고 가시나무도 있고 이것밖에 없는데 그들은 힘들게 힘들게 가다가 그들은 모세한테 원망하고 하나님한테 원망했어요. “이럴 것 같으면 차라리 죽이지, 뭣 때문에 불러왔습니까?”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지팡이를 가지고 지팡이를 쳐라 하니까 바위를 지팡이로 쳤어요. 치니까 거기서 반석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가지고 사십만 명이 먹고 마시고도 남는 그런 기적과 기적의 연속으로서 하나님이 함께 있음으로서 그들은 인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약속대로 약속의 땅에 그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 모세에게 거기서 십계명을 줬어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탐내지 말라’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는 십계명을 하나님께서 새롭게 계명을 줬습니다. 이래서 그들은 무사히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약속의 땅까지 하나님이 기다리는 곳까지 도착을 했고 모세는 그 시내산 꼭대기에 가가지고 직접 하나님 만나고 내려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살아계신 거예요. 계신 거예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살아있다는 것을 모세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어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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