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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믿음

베드로의 실수 160605 본문

주일학교 설교(이근호)/주일학교 설교

베드로의 실수 160605

정인순 2016. 6. 6. 10:49

베드로의 실수 160605

 

음성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베드로라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어요. 예수님에게는 제자가 몇 명 있었느냐 하면 열두 명의 제자가 있었어요. 제자들은 스승이 일하게 되면 제자들이 하는 일은 간단해요. 스승이 일을 하게 되면 “이번 일은 내가 한 게 아니고 우리 스승님이 일 했습니다.” 이것만 하면 되는 게 제자들입니다. 굉장히 쉽지요. 어떤 일을 해도 “이건 전부 다 스승님이 혼자 다 했지 우린 안 했습니다.” 요거 하는 게 제자들입니다. 스승이 하는 솜씨를 내가 하는 게 제자가 아니고 그건 세상에서 말하는 제자고 하늘나라 제자는 뭐냐 하면 스승 하는 대로 같이 하는 게 아니고 스승이 하시면 “저는 안 했어요. 스승님이 홀로 다, 혼자 다 하셨어요.” 라고 하는 것, 그게 제자의 하는 일입니다. 굉장히 쉽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스승이고 거기에 열두 제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열두 제자들이 예수님을 스승이라고 모시면서 실은 자기도 남들 앞에 자랑스러워지고 우쭐대고 싶고 높아지고 싶은 그러한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이거예요.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왔거든요. 여러분, 사람이 물에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까? 물위를 걷는 게 정상이에요? 어느 것이 정상이겠어요? 물만 보면 막 뛰어가는 게 정상이겠어요? 물에 빠지는 게 정상이에요? 어느 쪽이 정상이에요? 물에 빠지는 게 정상인데 예수님께서는 물위를 걸어왔거든요. 물위를 걸어왔으니까 제자들은 생각한 거예요. “나는 물위를 못 걷는데 예수님은 물위를 걸어왔으니까 우리가 문제 있다.”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물인지 땅인지 구분도 못하고 밤중이 되어가지고 “예수님!” 하고 막 뛰어가는데 그 뛰어가는 장면을 다른 제자들이 보니까 지금 베드로가 물위를 걸어가고 있는 거예요. 엑스맨, 칼립스예요. 이건 초속 145km 막 달리는 거예요. 엑스맨 같아. 돌연변이 같아. 물위를 막 걷는 거예요. 그래서 제자들은 “미쳤어. 미쳤어. 예수님이 물위를 걷는 건 인정하겠는데 같은 제잔데 자기는 어떻게 물위를 걷지? 신기하다.” 하거든요.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양말을 안 신었는지, 신발을 안 신었는지. 지금 이게 땅이야 물이야? 하고 자기가 뭐하고 있는지 보는 순간 물에 퐁당 빠졌어요. 예수님만 바라봐야 되는데 자기능력으로 예수님을 따라 가려고 하니까 그때 오히려 따라가지도 못하면서 물에 퐁당 빠졌습니다. 그걸 통해서 예수님 따라 오려면 절대로 자기의 행함과 자기의 지식과 능력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내 솜씨, 내 IQ 이런 걸 믿어서는 안 돼요. 바둑 두는 이세돌이라는 사람은 IQ가 153이에요. 그 정도면 얼마나 우쭐대겠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IQ 147, 160 나오고, 아닌가? 너무 불렸나? 절대로 그런 걸 의지하면 안 됩니다. IQ가 빵이다, 마음을 그렇게 해야 돼요. 왜냐하면 그게 예수님의 제자예요. “내가 나 된 것은 내 실적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그게 예수님의 제자예요. 그런데 베드로는 까불다가 물에 빠졌어요. 빠지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 예수님 살려달라고 퍼득대니까 “왜 너를 보느냐?” 그렇게 주께서는 살려내 줬어요.

 

그 다음에 베드로가 또 잘난 체합니다. 하여튼 베드로는 잘난 체해요. 예수님은 물었어요.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디다.” “그렇다면 너희 제자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희들도 나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이렇게 하니까 베드로가 하는 말이 “저요!” “그래, 너 이야기해봐라.” “하늘에서 오신 분입니다.” “그렇지. 바로 그게 정답이야. 보통 훌륭한 사람은 땅에서 와서 땅에서 살다가 땅에서 죽지만 나는 하늘에서 오신거야.” 베드로보고 “베드로야, 이건 니가 안 것은 니 능력이 아니고 니 IQ가 아니야.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한테 능력을 줬어.” 하니까 베드로는 어떻게 되겠어요? 또 우쭐댔지요. “역시 나는 잘 났어.” 우쭐대다가 예수님께서 “그래, 나는 이제 그 능력을 위해서 나는 이 땅을 사람한테 미움 받아 죽어야 돼.” 하니까 베드로가 하는 말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제가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하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보고 “사탄아, 물러가라! 니가 잘난 체하면 안 되게 돼 있어. 잘난 체하면 안 돼.” 라고 다시 한 번 꾸중해줬지요.

 

그리고 난 뒤에 예수님이 드디어 잡혔습니다. 이 그림은 색깔은 내가 한 게 아닙니다. 우리 어머니가 색깔을 칠해가지고 이래 된 겁니다. 연세 많은 분이. 예수님께서 마지만 잡히시던 날 밤에 잡히실 때, 잡히시기 전에 예수님이 이야기했습니다. “베드로야, 내가 하늘나라 간다.” 하니까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안 되는데.” “그러면 제 목숨을 내놓겠습니다. 그러면 저를 데려가겠습니까?” “너는 목숨 바쳐도 안 돼. 니가 갈 곳이 못 돼. 내 혼자 갔다가 다시 올게.” “아닙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절대로 저는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제 목숨 내놓고 이야기하는데 절대로 남은 다 예수님을 부인할지라도 저는 예수님을 인정하고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야, 니가 니를 모르는구나. 니는 니를 몰라. 주위에서 워이! 이놈! 하면 니가 깜짝 놀랄걸. 니가 나를 부인할 걸. 니가 나를 세 번씩이나, 그것도 한 번 두 번 세 번씩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거야. 마귀가 너를 그렇게 만들 거야. 하지만 그런 마귀한테 꼬임에 빠진 너를 내가 용서해서 천국에 데려갈 거야.”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하고 난 뒤에 “니가 세 번씩이나 부인할 때 내가 분명히 장담하는데 그때 닭이 울 거야.” 이렇게 이야기했거든요. 그래 놓고 예수님께서 잡혔어요. 잡히고 난 뒤에 베드로는 진짜 자기 말대로 “남은 다 도망갈지라도 나는 끝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나는 예수님을 따라가야지.” 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나의 정체를 다 속였거든요. 모자를 덮어쓰고 마스크해가지고 옷깃 올려가지고 아무도 날 본 사람 없겠지. 이렇게 했는데 날이 컴컴해져가지고 예수님은 저기 잡혀있고 춥다고 모닥불을 쬐고 있는데 여고생 하나가 보더니만 “아저씨! 아저씨, 저 잡힌 저 죄수하고 아저씨 한패지요? 내가 같이 돌아다니는 거 봤는데 한 패 맞지요?” 베드로가 “쉿!” 난리예요. “들은 사람 없겠지.” “에이, 아저씨. 아저씨 분명히 한 패지요?” “난 아니야. 야가 왜 이카노? 때릴까? 와 이카노? 왜 아저씨 잡나?” 그래서 소녀가 여고생이 “아무리 봐도 아저씨 분명히 저 예수와 한 팬데 왜 안 잡혀갔어요? 여보세요! 경찰 아저씨!” “우씨. 가만있어. 난 저 사람 저주해. 저 사람 죽었으면 좋겠어.” 이걸 그렇게 이야기할 때 세 번씩이나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럴 때 예수님께서 있다가 휘익 돌아봤어요. 눈이 마주쳤어요. 그때 저기서 뭐가 우느냐 하면 닭이 꼬끼오! 하고 닭이 또 타이밍 맞춰서 닭이 우네. 그럴 때 베드로가 모자 덮어쓰고 후딱 그 자리를 떠나면서 “이게 천국은 내 힘으로 가는 게 아니구나. 내가 아무리 용기와 결심을 해도 나는 나를 너무 몰랐어. 내가 아무리 잘난 체해도 예수님이 용서해야 가지, 내가 착해서 가는 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엉엉 울면서 “예수님,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예수님, 잠시만 떠날게요. 빠이빠이!” 하고 도망쳐서 숨어버렸어요.

 

예수님 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님 지켜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베드로는 천국 가 있습니다. 어째서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용서하심으로, 예수님이 자기 피로 죄를 대신 받아서 용서하심으로 베드로와 열두 제자가 천국 가게 된 거예요. 그 용서하신 자리에 여러분들이 끼어들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베드로가 늘 실수하고 건방지고 교만했지만 끝까지 예수님의 사랑이 베드로를 걸어서 천국에 데려갔듯이 실수 많은 우리들도 주께서 계속 용서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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