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믿음
여로보암 160424 본문
여로보암 160424
설교: 이근호
녹취: 정인순
오늘은 벌써 사람들 많이 등장하지요. 화려하고. 이 사람이 아주 수상한 사람이에요. 불길한 사람이라. 사람들은 지금 속고 있어요. 이 사람이 여로보암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왕이 되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가운데서 장군이거든요. 군인이라 말이죠. 군인인데 장군인데, 사람들이 와와 거리니까 자기가 인기가 좀 있으니까 “이참에 내가 한 번 왕이 되어봐.”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왕이 있었어요. 르호보암 왕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왕은 아버지가 왕일 경우에만 왕이 돼요. 아버지가 군인이고 이러면 왕이 안 돼요. 아버지가 왕 되고 그 다음에 그 아들이 왕 되고 그 아들이 왕 되고 왕 되고, 왕이라 하는 것은 이미 결정 되어 있어요. 아버지가 왕이면 자동적으로 왕이 되는 거예요. 왕자가 많을 때는 적당하게 괜찮은 애를 왕으로 세웠는데 이 사람은 아버지가 왕이 아니에요. 아버지도 아닌데 왕 되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한테 인기를 얻어야 되지요. 안 그러면 사람들이 진짜 왕한테 다 가버리니까 왕 이름이 르호보암이에요. 이름도 비슷한데, 진짜 왕은 르호보암, 이 가짜는 여로보암. 이스라엘 나라가 둘로 쪼개질 판입니다. 진짜 왕 르호보암 왕은 “우리 아버지가 솔로몬이니까 나도 왕 된다.” 이렇게 이야기했던 사람이고 이 여로보암 이 사람은 아버지가 왕도 아니지만 이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왕 있으니 뭐 하노? 우리보고 자꾸 고생만 시키고 세금만 더 내라하고 자꾸 일만 시키고 그 따위 왕 같으면 난 싫어. 난, 왕이라도 아무리 왕은 맞지만 우릴 힘들게 하면 나는 왕 싫어. 나는 그런 힘들게까지 왕 섬길 마음 없어.” 그래서 열두 개의 동네에서 열 개 동네가 가짜 왕한테 와르르 몰려가고 두 개 동네 유다 동네와 베냐민 동네만 진짜 왕한테 갔어요. 껍데기만 남은 거지요. 진짜 알맹이 잘 사는 이 사람들은 주르륵 해가지고 가짜 왕한테 갔어요.
가짜 왕은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참 행복한 삶을 보장해주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니까 그들은 와와 하고, 그림 보세요. 신났어. “우리의 왕이여!” 이렇게 했어요. 북쪽에 있는 열 개의 동네는 전부 다 가짜 왕 여로보암에게로 가고 남쪽에 두 개만 달랑 진짜 왕 르호보암에게 갔습니다. 갔는데 이 가짜 왕이 자기 팬들이 많아 가지고 좋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평소에는 자기 좋아하다가 하나님 믿을 때는 하나님을 법대로 믿어야 되거든요. 법대로 믿으려면 진짜 왕이 있는 동네로 가야 돼요.
그럼 진짜 왕이 있는 동네에 와서 진짜 왕을 만나면 또 마음이 틀어져가지고 “먹을 만큼 먹었으니까 하나님 잘 믿어야지.” 이래 되면 안 되니까 못 가게 휴전선처럼 못 가게 만들어요. 못 가게 만드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이 땅에 사는 것은 애굽에서 나오게 한 하나님 때문에 그렇지요?” 여로보암이 사기 치는 거예요. “여러분 제가 그 애굽에서 나왔던 그 하나님을 제가 만들었습니다.” 하고 그 입구에다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넘어가는 그 판문점 쯤 해가지고, 개성이나 판문점 쯤 해가지고 이런 황소, 청도 소싸움 비슷한 황소, 금으로 소를 만들어가지고 해놓고 “자, 이것이 바로 이 신이 우리를 이 땅에 살게 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남쪽에 가서 진짜 왕을 만날 생각하지 마세요. 이거 보면서 이렇게 자비로운 황금 소를 믿으면서 마음속으로 여호와 믿으면 되잖아요.” 이렇게 하면서 못 가게 만들었어요.
이 송아지를 북쪽 끝에도, 남쪽 끝에도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두 개를 만드는데 소를 이렇게 만드니까 소를 처음 볼 때는 “소네.” 이렇게 되지만 자꾸 보게 되면 저 소한테 돈푼이나 바치면 아들도 낳고 장사도 잘 되고 몸도 건강하고 뭔가 미래가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거예요. 소를 보니까. 소가 뭔가 경건해보이고 거창해보이고. 그런데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잖아요. 안 보이니까 답답한데 이것은 소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까 답답한 게 아니고 굉장히 반가운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소를 섬기면서 남쪽으로 안 내려가는데 문제는 소가 두 군데밖에 없으니까 더 가까운데 가고 싶어요. 가까운데 가고 싶어서 산당이라는 높은 산마다 이런 비슷한 걸 만들어가지고 높은 산마다 기도하면 응답 받는 곳을 다 만들어놨어요. 그러니 사람들은 점점 더 남쪽으로 안 가고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만들어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로보암 가짜 왕이 행여나 사람들이 남쪽으로 갈까 싶어서 남쪽에 진짜 왕을 찾아갈까 싶어서 소를 여기다 지붕을 만들었어요. 지붕을 만드는 공사 중입니다. 그림이. 지붕을 만들어서 지붕에다가 소를 집어넣어 놓고 제단이라고 집어넣어 놓고 앞에는 제물을 여러 가지 귀한 것들을 해가지고 연기가 막 하늘로 올라가니까 “여러분, 우리가 드린 제사가 연기로 하늘로 올라가니까 지금 하나님이 이 제물 받고 여러분들에게 복 주실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딴 데 가지 마세요.” 라고 해서 나름대로 장치를 다 해놨어요. “자, 이제 됐다.”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사람도 왕도 가짜지만 여기서 일하는 제사장도 가짜 제사장들을 지 맘대로 뽑아가지고 지 맘대로 일 시켜놨어요.
그때 여기에서 “실례합니다.” 라고 어떤 이상한 사람이 하나 등장했어요. “나는 왕을 만나고 싶습니다.” 했어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남쪽에서 올라온 그러한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근데 선지자가 웬일로 이렇게 왔습니까?” “만나보면 압니다.” 그래서 가짜 왕하고 진짜 선지자하고 만났어요. 만나서 하는 말이 “임금이여, 제단을 만드셨군요.” 하니까 “예, 제단 만들어서 백성들로 하여금 간편하게 어디서나 하나님 섬기게 만들었습니다.” “그 제단에서 당신 아들이 죽습니다. 당신의 귀한 아들이 이 제단 불에 태워죽습니다. 당신 아들이 아니지만, 후손이 제단 불에 죽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임금이 “그 말이 무슨 말이요?” “당신의 모든 것은 가짜라는 뜻이에요. 어디서 하나님 살아계신데 가짜를 만듭니까?” 라고 하니까 이 사람이 화가 났어요. “이게 이 따위 생중이 와서!” 하고 “저놈 잡아라!” 하고 손가락을 딱 내미는데 “저놈 잡아라.” 하고 보통 “저놈 잡아라.” 하고 원위치 해야 하는데 저놈 잡아라, 팔이 다시 움츠려들지 않는 거예요. “저놈 잡아라!” 했는데 “아, 내 팔! 아이고 내 팔이야.” “임금님, 왜 그러십니까?” “팔이 안 접혀. 이상해.” “그리고 이 제단은 무너질 것입니다.”
팔은 안 접히고, 쓰러져있고, 이 제단은 소가 있는데 소 제단은 균열에 다 깨지게 되어 있어요. 선지자가 하는 말이, 예수님처럼 생겼어요. 선지자가 하는 말이 “앞으로 삼백년 후에 당신에게” 삼백 년이라는 것은 이야기 안 했지만, “장차 이 제단은 무너지고 당신 아들은 여기서 죽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임금은 그런 거에 신경 안 쓰고 “내 팔이나 다시 오므려주면 나라의 절반이나 주겠소. 복을 주겠소. 보물을 줄 테니까 이 팔이나 좀 하소서.” 이렇게 애를 썼어요.
그러니까 그 선지자가 다시 팔을 오므리도록 조치했습니다. 조치하고 난 뒤에 “당신의 나라는 일찌감치 멸망할 것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이런 가짜를 만들어봤자 하나님이 살아있는 한 이런 우상 만들어봤자, 하나님은 이렇게 형상으로 우상으로 섬기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법을 지켜야 되지, 법을 지킴으로서 법을 하나님의 법을 존중함으로서 하나님이 살아있는 것이지 이런 거 지켜가지고 아부 떤다고 하나님 믿는 게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했어요.
처음에 여로보암이, 여로보암이 왜 잘못 되었느냐 하면 사람들에게 그놈의 인기 때문에, 인기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와! 여로보암!” 하고 인기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지금은 인기 있지요? 인기 있지. 너도? 인기 있을 때 조심해야 돼. 인기 있을 때 까불면 안 돼. 오늘 제목은 까불지 말자. 인기 있을 때 공부 잘 하고 남한테 워워! 할 때 하나님 생각 하면서 마음을 낮춰야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에게 높음 받는 것이 하나님에게 미움 받는다는 것을 아는 그런 어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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